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북아역사재단 (문단 편집) ==== 독도 누락 문제 ==== 이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는 독도 누락 문제였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독도는 지도에 멀쩡히 있다. 빌미를 준 것은 이덕일의 문제제기에 대한 임기환 편찬위원의 해명 발언이다. [[http://blog.daum.net/elpaso57/8113302|속기록 내용]] > 이덕일 : "그 다음에 24쪽을 한번 보시면 신라의 팽창 551년~600년에, 여기에도 독도를 안 그려 놨어요. 그러니까 지금 독도 문제 가지고 우리가 일본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문제가 됐고 논쟁이 되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 지도를 그리면 당연히 독도를 표기해야지요. 그런데 독도를 표기 안 했습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지증왕 13년에 다 장악했다고 나왔는데 안 해 놨지요." > > 임기환 : "아까 24쪽[* 신라의 팽창 551~600년에 해당하는 지도이다. [[http://cfile21.uf.tistory.com/image/273A6F4E5610BCCF0D3D22|해당 지도]]]의 독도 지도 말씀하셨습니다. 지적한 대로 이 지도에서 독도가 누락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의 실수입니다. 저희 지도는 GIS 프로그램,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매 지도의 출력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저희 지도가 완성된 게 아니고 수정 보완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 지도를 할 때 아마 이 부분이 잘못 잘린 것 같습니다." GIS 프로그램 자체가 출력 범위를 정하게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출력 범위에 기본적인 섬 등은 출력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이 말을 곡해하면, 누락될 수 없는 독도가 실수로 누락되었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이 지도 자체를 보지 않고 나온 이야기로, 지도는 필요에 따라 임의로 다른 부분을 잘라내고 특정 지역만 나타낸 부분 지도다. 근데 독도 부분까지 나오게 하지 않은 부분 지도라서 독도가 잘려나간 것이다. 즉, 정말 이건 그냥 실수다. 근데 마치 이것이 역사 지도 자체에서 독도를 날린 것이라고 왜곡되면서 일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독도가 없다는 지도는 완성본이 아니며, 디지털화한 지도에는 독도가 포함되어있다. [[http://www.djuna.kr/xe/board/12734245|#]] 만약 여기서 이건 잘린 거고 다른 지도에는 다 있다는 것을 명명백백히 보여주었다면 문제는 식어버렸을 것이다. 어쨌든 그 결과 동북아역사재단은 전방위에서 대규모 폭격을 받았고, [[이덕일]]은 "[[매국]]의 역사학, 어디까지 왔나"라는 [[불쏘시개]]를 발간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8/e20150814173532118180.htm|#]] 이 책에서 이덕일은 모든 지도에 독도가 누락되어 있다는 것을 열심히 떠벌리며 동북아역사재단을 열심히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독도가 없다"며 올린 지도에도 독도는 멀쩡히 보이고 있다. 애초에 네모로 표기를 했는데 왜 저렇게 길게 되어 있겠는가. 울릉도만 네모 표기를 한다면 저 모양이 안 나온다. 지도 및 자세한 반박은 [[http://kirang.tistory.com/m/post/732|링크]] 및 [[동북아역사재단 독도 누락 조작 사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