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성애 (문단 편집) === 쌍둥이 및 가족 연구 === 먼저, 쌍둥이 연구란 동성애의 선천적 유전자의 관련 여부를 알아보는 연구지, 이에 대한 정당성과는 관련이 없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둘 다는 동성애는 인권적으로 개인의 자유로서 보장돼야 하는 권리임을 밝혀둔다. 일단 유전적인 요소가 100%라면, 일란성 쌍둥이 중 1명이 동성애자일 때, 다른 한 명도 100% 동성애자일 거란 사고에서 나온 실험이다. 하지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반드시 이렇지는 않은데, 그 이유는 양막이나 융모막에 따라 일란성 쌍둥이더라도 유전자의 미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때문에 일란성 쌍둥이 중 80%는 유전자 검사로 구분할 수 있다.[[http://kormedi.com/1283570/dna%EA%B0%80-%EA%B0%99%EC%9D%80-%EC%8C%8D%EB%91%A5%EC%9D%B4-%EB%B2%94%EC%9D%B8%EC%9D%80-%EB%91%98-%EC%A4%91-%EB%88%84%EA%B5%AC/|#]]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란성 쌍둥이 연구는 유전자 연구에서 빠질 수 없을 정도로 연관성이 큰 중요한 연구로, 과학적 의의가 크다. '''쌍둥이 연구 등의 가족 연구에서는 일치도를 이용해서 성향에 영향을 주는 유전 및 환경 등이 설명할 수 있는 비율을 추정'''할 수 있다.[* 이는 동성애가 아니라 키, 지능지수, 암 발생여부 등의 다른 형질에도 마찬가지다.] 모델에서는 유전적 영향(A: Additive genetic), 공통 환경(C: shared environmental), 비공통 환경(E: nonshared environmental)로 설명하는 비율을 추정한다.[* 쌍둥이의 (공통)양육 환경은 공통 환경(C)에 해당하고, 단순 생활환경차이 뿐만 아니라 후성유전적 차이 등 생물학적인 차이도 비공통 환경(E)에 포함된다.] 2000년대 이후 쌍둥이 연구 및 가족 연구에서 얻어낸 '''동성애에 설명 비율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표'''와 같다. || 저자(년도) || 성별 || '''유전적 영향([math(A^2)])'''|| 공통 환경([math(C^2)])||비공통 환경([math(E^2)])|| ||<|2> 베일리(2000) || 남 || '''0.45''' || 0.00 || 0.55 || || 여 || '''0.08''' || 0.41 || 0.50 || || 켄들러(2000) || 전체 성별 || '''0.62''' || 0.05 || 0.33 || ||<|2> 랑스트롬(2010) [br] (동성과 성관계여부를 기준) || 남 || '''0.39''' || 0.00 || 0.61 || || 여 || '''0.19''' || 0.17 || 0.64 || ||<|3> 가나(2019)[* 이 표의 값들은 가족 연구로 계산되었고 논문의 부록에 있는 표 S4에서 확인가능하다. SNP로 계산된 유전적 영향은 더 작음(8-25%). 이는 읽어버린 유전력([[missing heritability]])이라고 불리는 키 같은 많은 다른 형질에도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br] (동성과 성관계여부를 기준) || 남 || '''0.37''' || 0.00 || 0.63 || || 여 || '''0.47''' || 0.03 || 0.51 || || 전체 성별 || '''0.32''' || 0.03 || 0.65 || 쌍둥이 연구로 부터 나온 동성애 일치율들은 다음과 같다. '''주의 할 점은 쌍둥이 조사 방식에 따라 단순 동성애 일치율(Pa)은 인구대비 동성애 확률과 비교 불가능한 수치이고, 가중 일치율(Pr)만 인구대비 동성애 확률과 비교가능하다'''는 것이다.[* [[http://qgp9.github.io/blog/2015/06/29/HomosexualityInTwins|일치도 대략적 설명(한글)]], [[https://pdfs.semanticscholar.org/53f4/dc4f4f3fc03c7a63de805825e09b07b438fd.pdf|일치도 자세한 설명(영문논문)]]: McGue, Matt. "When assessing twin concordance, use the probandwise not the pairwise rate." Schizophrenia bulletin 18.2 (1992): 171-176.] 쌍둥이 연구와 동성애의 유전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동성애/비방에 대한 반박#s-1.3.1|링크]]에 정리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