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 (문단 편집) == 국가 목록 == * [[대한민국]] * [[북한]] * [[일본]]: 일본의 영토인 [[오가사와라 제도]]는 [[오세아니아]]에 속하기도 한다. * [[중국]]: 정치적으로는 확고한 단일 집단을 이루고 있어 보통 국가 전체를 동아시아로 분류한다. 그러나 사실 중국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다민족 국가이고, 게다가 영토도 매우 넓은지라 세세하게 보면 나라 전체를 지리적, 문화적, 민족적으로 동아시아라 분류하기는 어렵다. 예컨대 [[위구르]]는 중국 영토임에도 문화적으로는 [[중앙아시아]]와 유사하고, [[티베트]]는 [[중앙아시아]] 또는 [[남아시아]]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로 남부 지방인 [[윈난성]]과 [[구이저우성]], [[하이난 성]]은 [[동남아시아]]로 분류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중국' 하면 떠올리는 지리적, 문화적, 민족적 요소는 모두 동아시아에 속하기 때문에 중국 전체로 보았을 때는 동아시아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다. 예를 들어 중국인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민족인 중화의 주류 [[한족]]은 동아시아에 속하는 동부 해안 지역에 몰려 살고 있다. *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최남부 지역: 기후 및 위치상 동남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문화적, 인종적으로 확고한 중화권에 들기 때문에 보통 동아시아로 취급한다. [[아시아나항공]] 등 위치(항공거리)를 우선시하는 단체에서는 홍콩 등을 동남아로 분류한다. * [[티베트 자치구]]/[[티베트]]: 문화적으로는 [[중앙아시아]], 혹은 [[남아시아]]로 분류하고 있는 지역. 민족적으로도 한족 비중은 10%가 채 안 되며, 역사적으로도 중국과 인도 사이에서 별개의 역사를 영위했고, 종교와 문화도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지배적인 [[대승불교]]가 아닌 [[티베트 불교]]이다. 티베트와 매우 유사한 [[부탄]]이 남아시아 국가로 분류되는 점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다만 동아시아인으로 생각하는 의견도 많다.[[https://arca.live/b/city/37811889|#]] * [[신장 위구르 자치구]]: [[튀르크]]계 민족이 원주민이며 기후도 사막 기후, 종교도 [[이슬람]]교. 위치상으로도 베이징보다 카자흐스탄 알마티가 더 가까우므로 이곳을 동아시아라 보긴 어렵다. 문화적으로도 중국 본토의 동아시아보다는 중앙아시아로 분류되고 있는 지역. 인구 구성은 [[한족]]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건 중국이 위구르를 병합한 이후 중국에 동화시킬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한족들의 이주를 장려한 결과이므로 현재의 인구구성을 근거로 위구르를 동아시아로 보기는 애로사항이 있다. 티베트나 위구르는 어디까지나 편의상 중국 영토 전체를 동아시아로 넣다 보니까 어쩌다 보니 동아시아에 들어간 쪽에 가까운 지역이다. 다만, [[신장 위구르 자치구]] 북부 지역은 [[중가리아]]라고 불리며, 옛날에 [[오이라트]], [[준가르]] 등 몽골계 민족들이 살았던 곳이다보니 몽골계 민족들도 있는데다가 [[티베트 불교]]나 [[샤머니즘]], 탱그리즘을 믿다 보니 오이라트계 몽골인들이 사는 중가리아 지역만 한정하여 동아시아로 볼 때도 있다. * [[내몽골 자치구]]는 한족과 회족 유입이 많아 동아시아권으로 보기도 한다. * [[대만]]: 기후가 동아시아와는 조금 거리가 멀고 동남아시아에 가깝긴 하지만, 중국계의 이주가 18세기부터 시작된 점, 또 인구 구성으로 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현 시점에서 원주민의 영향이 적어 일반적으로는 동아시아로 분류한다. * [[몽골]]: 대부분은 동아시아 국가로 분류되지만 위치와 문화는 다른 동아시아 국가와 약간 거리가 있어 중앙아시아, 북아시아 국가로 분류하는 경우도 많다. 건축[* [[게르]]같은 천막이 아닌 궁전, 사찰 등 정주형 건축물.], 전통 의상, 음악 등의 문화는 중국 등 동아시아권의 영향과 교류로 인해 중앙아시아보다는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 유사하지만 [[한자 문화권]]이 아니고 과거에는 종교적으로 티베트의 영향을, 현대에 들어서는 구소련과 러시아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과는 문화, 국가 분위기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상술한 특성들로 인해 아쉽게도 동아시아 내부에서도 문화적 인지도는 떨어지며 현대에 들어서도 게임, 만화, 영화, 음악 등 문화 콘텐츠 교류가 활발한 한, 중, 일, 대만과는 달리 민간 차원의 교류는 다소 적어 동아시아 국가라는 인식은 적은 편이다. 북아시아로 놓으면 위치나 문화까진 적절하겠지만 북아시아에는 몽골 말고는 전부 러시아 땅이라 독립국이 없어서 보통 북아시아 국가를 동아시아와 굳이 따로 분류하진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