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양비디오 (문단 편집) == 그 외 == 하지만 동양비디오 덕택에 1980년대 수많은 어린이들이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게다가 무삭제로 비디오를 내는 바람에 [[백수왕 고라이온]]에서 피투성이로 살육되는 장면도 일절 안 자르고 보여주는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덕분에 어린시절 고라이온 비디오를 빌려봤다가 같이 부모가 사지절단 씬에 경악하며 즉각 반납하였다는 경험담까지 전해진다! 비록 고라이온보단 얌전하긴 해도 [[초수기신 단쿠가]]에선 피난민을 학살하는 장면에서 아이들이나 여자를 총으로 쏴서 피투성이로 눈뜬 채로 쓰러져 숨지는 장면도 역시 삭제없이 나왔다. 놀라운건 이 비디오들은 모두 연소자관람가 등급으로 냈다는 사실이며 지금이라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 1988년에 삼원비디오라는 업체와 통합하면서 영어로 두 업체 앞 이름을 줄인 D&S 비디오로 바뀌었다. 이 시절에는 애니보단 영화 쪽에 더 비중을 두었고 [[영웅본색]] 1편, [[홍콩 느와르]] 영화 [[천녀유혼]] 1편을 비롯한 홍콩영화들 및 대두병 시리즈를 비롯한 홍콩, 대만 합작 코미디 영화와 같은 중화권 영화 및 드라마를 많이 내기도 했다. 그리고 루치오 풀치나 [[람베르토 바바]]같은 감독이 맡은 [[이탈리아]] 호러 영화들을 비디오로 1989~90년 초반에 많이 냈으나 엄청난 삭제질 및 오역이 난무하여 좋은 평을 듣진 못했다. 그런데 이 시절 애니를 아예 안 낸 것은 아니라서 [[일본TV 삼국지]]를 맨 처음 비디오로 낸 바 있다. 여기에서 더빙되어 출시된 애니는 당시 [[KBS 3TV]](현 [[EBS]]) [[EBS 성우극회|성우]]들이 주로 더빙했다. 이는 삼부프로덕숀도 마찬가지. 주로 성우 [[김창기(성우)|김창기]]와 [[이나미]]가 주역을 많이 맡았다. 갓시그마 - [[단 토시야]] / '''강'''명[[철]] 갓마즈 - [[묘진 타케루]] / '''강'''[[철]]민 골라이온 - [[쿠로가네 이사무]] / 단[[철]]현 골라이온 - [[시로가네 타카시]] / '''강'''유탄 단쿠가 / 카루타 - [[후지와라 시노부]] / 표동[[철]] 브라이거 - [[스티븐 보위]] / 차기[[철]] --[[차지철|이분이 아니다!!]]-- 알베가스 - 엔죠지 다이사쿠 / '''강'''민[[철]] → 조민[[철]] (강민철이 조민철로 비디오 4편부터 성이 바뀐다.) 남성 이름에 '철' 이 자주 들어가고, 성은 [[강(성씨)|강]]씨가 자주 사용되었다. [[파일:attachment/D&S.jpg]] 과거 D&S 비디오가 있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삼영빌딩에 걸려있었던 간판. 2010년까지 간판만 남아있었고 회사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해당 빌딩은 2022년에도 그대로 있지만, 간판이 보이는 부분에는 다른 건물이 세워져서 앞을 가리고 있다. [[http://kko.to/uopLgUgx__|2022년 사진]]. 이후 1990년, 회사명을 비드콤[* 울트라맨 시리즈와 황금동자 소야 등의 특촬물은 이 시기에 출시되었다.]으로 변경하였다가 1991년에 [[시네콤]]으로 변경, [[중국 드라마]]들을 주로 냈다. 이후의 행적은 시네콤 항목을 참조. 동양비디오의 로봇 만화를 보면 초반부 비디오 테이프는 그나마 내용과 케이스가 일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3편 정도를 지나 4편 이상 되면 비디오 내용물과 케이스가 엉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당시에 케이스만 보고,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왔다가 엉뚱한게 나오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고라이온 5편 같은 경우는 비디오 케이스에 건담 캐릭터만(혹은 레이즈너) 줄창 그려놨는데, 막상 틀어보면 고라이온... 그나마 고드시그마와 카루타, 갓마즈는 양호하고, 고라이온, 알베가스, 챌린저(고쇼군), 브라이거는 정보가 없으면 당하기 쉽다. 정보가 없다면 비디오 케이스 뒷면 보면 간략한 내용이 써 있다. 이거라도 읽어본다면 제대로 된 테이프를 찾는데 도움된다. 하지만 사이코 아머 고바리안은 줄거리조차 없었고 독수리 요새를 지켜라 이런 글귀만 적혀서 대관절 이게 뭔 애니인지 알 수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당시 광고는 [[위니아전자|대우전자]], [[한독#s-1|한독시계]], [[LG전자|금성사]] 등의 광고가 방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