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작대교 (문단 편집) == 기타 == 서울시에서 과속 차량이 가장 많은 교량이기도 하다. 4호선 전철 안에서 보면 전철을 가볍게 제치고 나가는 차량은 죄다 과속 차량이라 보면 된다. 전철은 80km/h까지도 달리지만 도로의 제한 속도는 50km/h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북단으로 직접적인 연결이 되지 않아 목이 잘린 동작대교 특성상 통행량이 적어서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작대교 남단에는 양쪽에 전망대처럼 생긴 건물이 들어서 있는데 서쪽 건물은 노을카페, 동쪽 건물은 구름카페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굉장히 좁은 구조지만 북카페와 간단한 편의점, 스무디킹 등의 시설이 들어와 있다. 전망이 좋을 수밖에 없는 위치라 인기가 좋은데,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볼일은 내려가서 근처 화장실로 가야 한다. 옥상은 개방되어 있어 바람이 심하지 않다면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은 원래 2006년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을 지나는 다리 여러 곳에 카페가 건설되었는데 그때 건설된 곳들 중 하나로, 낮은 접근성과 고가의 메뉴 등 문제로 인해 원래 입점한 업체가 나간 후 방치와 업체 재선정, 테마 변경 등의 우여곡절을 겪은 후 현재의 모습에 이른다. 2010년 2월, 이 다리와 [[반포대교]] 사이에 띄운 [[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의 구속체가 끊어질 경우 플로팅 아일랜드가 동작대교와 충돌해 다리가 붕괴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서울시 측에서는 '200년만의 홍수가 와도 괜찮다'라는 것 같다고 하였다. 동작대교에서 김포반도가 움푹 들어간 곳까지 약 35km 가량 한강이 거의 일직선으로 뻗어있다. 물론 강폭의 변동은 있지만, 전체적인 일직선형은 유지한다. 중앙에 [[서울 지하철 4호선]] 철교가 있는데 도로 교각과 철도 교각이 같이 찰싹 붙어있는 구조이다. 이 경우 [[잠실철교]]나, [[영종대교]] 하단에서 볼 수가 있다. [[동호대교]]의 경우 철교 양 옆에 도로 교각이 양갈래로 있긴 하나, 동작대교와 달리 찰싹 붙어있지 않고, 따로 따로 건설하여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다. 지하철 4호선 철도는 한강 남단을 통과하자마자 바로 [[동작역]]이 나오고 한강 북단은 한강을 통과하자마자 바로 지하구간의 [[이촌역]]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과정에 강변북로 운치를 잠시 볼 수 있으며 이 후 [[창동역]]까지는 지상경관을 볼 수 없다. 반대편의 경우, 동작역과 동작역의 하행 방면 터널을 지나고 약간의 지상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이수역]]에 이르는데, 여기서부터 하행은 [[범계역]]까지 땅 속의 지하구간만 달리므로 [[금정역]]까지 지상경관을 볼 수가 없다. 반대로 [[사당역|사당행]] 열차라면 이 구간으로 끝이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