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키콩(게임) (문단 편집) === 게임 발매 이후 시리즈 전개 === 1982년에는 이 게임에서 마리오에게 잡힌 동키콩을 아들이 구하러 나선다는 스토리로 입장을 역으로 뒤집은 속편 [[동키콩 Jr]]가 나왔으며, 1983년 아케이드용 마지막 시리즈로 동키콩 3가 나왔다. 3는 이전 두 시리즈와는 상당히 달라져서 마리오가 나오지 않고 그 대신 스탠리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 게임 방식도 플랫폼 액션이 아니라 난데없이 슈팅 게임 비슷하게 되어버렸다. 동키콩이 꿀통을 쳐서 벌이 나오고 플레이어 캐릭터('스탠리'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가 살충제로 벌레들을 격퇴하고 동키콩을 쫓아낸다는 내용. 역시 파워업하면 1의 후술할 '해머 상태'만큼 신나는 BGM이 나오지만 1만큼 많이 알려져있지 않다. Jr.까지는 그럭저럭 인기가 유지되었지만 3편은 역시 너무 달라져서인지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이후론 마리오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 독립하고, 동키콩은 10년동안 묻혀있다가 1990년대 초 컨트리 시리즈로 부활하게 된다. 동키콩 1편 자체는 높은 인기도를 증명하듯 여러 번 이식되었는데, 초기에는 [[아타리 2600]] 등 해외 게임기로 이식되었으며 일본에서 닌텐도가 직접 내놓은 것으로는 휴대용 액정게임기 [[게임&워치]] 판이 최초였다. 다만 기기의 특성상 이식이라기보다는 그냥 이름과 컨셉만 비슷하게 재현해 놓은 거의 새로운 게임에 가까웠다. 이후 [[패미컴]] 동시발매 소프트로 나오면서 이전까지의 이식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나, 롬 카트리지의 용량 문제로 2스테이지가 잘려 버렸다. 속편인 Jr.과 3 역시 패미컴으로 줄줄이 이식되었고 북미에서는 1과 Jr.을 합본시킨 '동키콩 클래식'이 따로 발매되기도 했다. 한편 각종 패미컴 해적 [[합팩]]에 패미컴 동키콩 시리즈가 전부 수록되는게 기본이기도 했다. 1994년 6월 14일 [[게임보이]]로 발매된 [[동키콩(1994)]]에서 마리오와 동키콩은 다시 한번 맞붙는다. 이 게임에서 스테이지 대부분은 퍼즐 액션 게임이 되었으며 동키콩과의 대결은 각 월드 마지막의 보스전을 통해 이루어진다. 2004년에는 게임보이 동키콩의 게임플레이를 계승한 GBA용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 1편이 발매된다. 같은 해에 [[슈퍼 패미컴]]에서 1편이 발매된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키콩은 이 동키콩의 손자[* [[동키콩 Jr]]가 1대 동키콩의 아들이고, 2대 동키콩이 1대 동키콩의 손자라는 설정은 있지만, 동키콩 Jr와 2대 동키콩의 관계는 밝혀진 바가 없다. 그냥 부자관계라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긴 하지만(…)]로서, 초대 동키콩은 손자에게 '동키콩'이라는 칭호를 물려주고 '[[크랭키콩]]'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항목 보면 알겠지만 지금의 동키콩의 할아버지다.] 여기서의 모습은 다 늙은 할아버지. '나무통 들어 던지기'라는 고도의(?) 테크닉을 주인공들에게 전수하였다는 설정이 있다. 여담으로 게임보이판 동키콩에서 선보인 동키콩의 캐릭터 디자인은 하필이면 같은 해에 발표된 이보다 더욱 개성 있게 그려진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디자인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이 디자인은 [[게임 & 워치]]를 리메이크한 '게임보이 갤러리 2'에서도 사용되긴 했지만, 4의 타이틀 화면을 기점으로[* 그 외의 패키지의 모습은 GB판 디자인이고, 인게임은 어느 일러스트와 닮지 않은 모습으로 나왔다.] 컨트리 시리즈의 디자인으로 완전히 통일되었다. 컨트리 속의 동키콩은 이 동키콩의 손자이긴 하지만, 크랭키 콩으로 이름을 바꾼 본인(?)도 얼굴 형태를 자세히 보면 손자랑 비슷하게 생겼다. 그래도 DK라 씌여진 넥타이가 컨트리 디자인 동키콩에도 남아있는 걸 보면 완전히 부정당한 건 아닌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