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팡저우 (문단 편집) === 맨유로 복귀 === 이후 2006년에야 EPL 워크퍼밋이 나왔고, 맨유는 둥팡줘를 불러들였다. 둥팡줘는 벨기에 2부에서 보여준 활약을 높이 평가한 구단측과 3년 6개월 계약 350만 파운드(약 60억)에 정식 계약했다. 프리 시즌 [[남아공]] 투어 경기 [[카이저 치프스 FC]]전에 후반 38분, 결승골을 넣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둥팡줘에 대해 "빠르고 체력이 좋다."라고 덕담. 앤트워프에서 2007년 1월 맨유로 복귀했고 등번호는 21번을 달았다. [[파일:external/m.f1.img.vnecdn.net/11-1334211240_480x0.jpg]] 퍼거슨 감독과 함께 웃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벨기에 2부 리그에서 잘했다고 당대 최강의 팀이던 맨유에서 자리잡긴 어려웠고, 그다지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후보만을 전전했다. 맨유로 돌아온 시기도 한창 경쟁하기 바쁜 겨울 이적 시장이었고, 이럴 때 유망주나 후보에 불과했던 둥팡줘가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었다. 게다가 2007년 3월 14일, 유럽연합과의 친선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3으로 리드하고 있는 후반 90분 추가시간에 [[앤드루 콜]]의 패스를 받은 둥팡줘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들어가는 공을 골키퍼한테 주는 어이없는 실책을 저지른다. [[https://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9EBD1E17C8C6B3206C3D12209C7BBE2C427C&outKey=V12790819b0ce7535edff6adfd10800810e81ba82e55f41a139dd6adfd10800810e81&width=544&height=306|"13억 인민 좌절슛"이라는 치욕적인 슛으로 불린다.]] 친선 경기였기에 사실 별 의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안 좋은 의미로 눈도장을 찍은건 확실한 상황이었다. 또한 유일한 [[EPL]] 출장기록인 2006-07 시즌 첼시와의 원정 경기[* 이 경기 직전에 맨유의 리그 우승이 확정되어 이 경기에서는 양팀 모두 2진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고, 본인은 평점 5점밖에 받지 못했다. 이후 2007-08 시즌도 스쿼드에 포함되었으나 리그 경기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리그컵 1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AS 로마]]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시즌 총 2경기 출전에 그쳤고 남은 시즌을 리저브에서만 보내다가 2008-09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부상으로 스쿼드에서도 사실상 제외되고 등번호도 [[하파엘 다 실바]]가 가져가며 없는 선수 취급 받다가 8월 계약해지로 팀에서 방출된다. 그리고 맨유 시절의 활약이 미미한 탓에 다롄 스더는 이적료 50만파운드 전액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환불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4659|#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