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문단 편집) == 개요 == 2023년 1월 1일 새해까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역(경부선)|부산진역]][* [[부전역(동해선)|부전역]]이나 [[부산역]]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부전역에서 조금 더 내려간 부산진역이 기점이고, 부산역은 전혀 다른 노선인 [[경부선]]의 기점이다. [[동해선 광역전철]]의 부산역 연장이 논의중이긴 하다.(예전이면 모를까 부산진역 여객 취급 중단이 2005년 4월이니 일반 시민 입장에서는 옛 부산진 간이역 이러고 끝이다. 존재감이 있을 수가 없다...)]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역]]을 잇는 철도. 영덕역부터 제진역까지의 구간 중에는, 이미 개통되어 동해선 편입을 앞둔 [[삼척역]] ~ [[강릉역]] 구간을 빼면 공사 중이거나 착공 예정이며, 미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강원특별자치도)|고성군]] [[제진역]]을 지나 [[북한]]의 [[금강산청년선]]과 이어져 [[함경남도]] [[안변군]] [[안변역]], [[라선시]] [[라진역]]을 거쳐 [[중국 국철]], [[러시아 철도]]를 이을 예정이다. 이름 그대로 동해안 지역을 종단하는 한반도의 [[척추]]이자 백두대간의 등줄기에 해당하는 노선이다. 그래도 전 구간에서 바다 바로 옆을 달리는 것은 아니다. 가장 내륙으로 들어가는 지점은 [[경주시]] 구간이다. 그런데 동해선보다는 동해남부선, 동해북부선이라는 이름이 먼저 사용됐다. 최초로 '동해선' 명칭이 적용된 곳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이전에 먼저 동해본선으로 지정된 [[모량역]] ~ [[포항역]] 구간이다. 이후 동해선 울산 - 포항 구간 이설사업에서 [[포항역]]의 [[KTX]] 조기 개통 추진으로 인해 기존 신경주역 이북 구간이 우선 개통하면서 동해남부선이 2016년 12월 30일부로 편입됐다. 그렇게 해서 [[동해남부선]]은 동해선 일부가 됐다. 바로 '''동해선(부산진 - 포항)''' 구간이다. 나머지 [[경주역|신경주역]] 이남 구간 이설도 2021년말에 완료되어 노선도 다시 하나로 정리됐다. 이후 2025년 1월에 신[[포항역]] ~ [[삼척역]] 구간(가칭 동해중부선)이 개통하면 기존 [[삼척선]] 전 구간과 [[영동선]] [[동해역]] ~ [[강릉역]] 구간이 편입될 예정이며, 중간에 끊겨 있는 [[강릉역]] ~ [[제진역]] 구간은 2028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2022년 착공식을 연 상황. 제진역 이북은 비록 운행 열차는 없지만 [[햇볕정책]] 당시 건설했는데, [[북한]] [[금강산청년선]], [[강원선]], [[평라선]], [[함북선]]을 거쳐 [[중국]] [[지린성]]으로, [[두만강선]]을 거쳐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유럽]]까지 선로가 물리적으로 이어져 있다. 2021년 존재하는 지선들은 부산진 - 포항 구간에서 갈라지는 노선들뿐이며, 본선과 [[동해북부선]] 사이에 [[영동선]] 강릉 - 동해 구간과 [[삼척선]]([[영동선]] 지선) 동해 - 삼척 구간이 개통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정식으로는 동해선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다만 [[영동선]] [[묵호역]] 이북 구간을 처음에는 동해북부선이라고 부르기는 했다. 만약에, [[남북통일]]이 되고 [[금강산선]]이 다시 개통된다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동해안 쪽의 화물 수송 공백을 채울 수도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기나 [[인천항]]의 배를 타지 않고, [[부산항]]에서 곧바로 중국의 [[동북 3성]] 지역 및 [[시베리아 횡단철도]]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편리해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