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문단 편집) === [[강릉역]] ~ [[제진역]] 구간 === [anchor(강릉-제진)]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youtube(wEypUF7lJ8M, width=100%)]}}} || ||<#0A3D86> {{{#fff 2022년 1월 7일, [[국가철도공단|{{{#eca019 국가철도공단}}}]]의 착공 홍보 영상}}} ||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강릉-제진 단선전철.png|width=100%]]}}} || ||<#0A3D86> {{{#fff 강릉~제진 단선전철 사업}}} || [[안변역]]부터 [[양양역]]까지는 [[동해북부선]]으로 부설됐고 실제로 운행을 했지만, 이후 계획됐던 강릉 - 양양 구간은 노반만 닦다가 [[광복]]을 맞았고, 곧이어 [[남북분단]]으로 인해 필요성이 줄어들어 결국 양양 - 제진 구간은 [[6.25 전쟁]] 이후에 폐선됐다. 잠시동안 [[양양역]] ~ [[속초역]] 구간이 국가가 보유한 철도노선으로서 서류상 부활했으나, 실제 복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영동선]]이 [[경포대역]]까지 개통됐다가 폐역되며 강릉역까지 축소됐다. 남북 협력에 따라 구 동해북부선을 연결하자는 논의가 진행되어 [[제진역]]이 들어섰지만, 강릉에서 제진까지 거리가 상당하고 중간에 주요 도시가 [[속초시]]를 빼고 없으며, [[동해고속도로]] 건설 등 이유로 통일이 되기 전에 건설될 가능성은 낮아 보였다. 다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사업에 따라 [[강릉역]] ~ [[제진역]] 구간을 착공하는 것을 추진해 2016년 4월 29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동해선과 직접 접하지는 않지만, 동해선의 지선이 됐다. 또한, [[남북한관계|북한 문제]]와 별개로 이 철도는 낙후지역인 영동 북부 지방의 인프라가 될 수 있다.[* 추후 부산에서 여기까지 KTX-이음이 동해선 전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혹은 고성이나 양양에서 출발해 [[속초역]]에서 [[춘천속초선]]으로 환승해 춘천이나 서울로 가는 열차를 탈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노선은 영동지방 권역 내부에서 강릉~속초 등을 이동할 때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당장은 북한의 태도 때문에 어렵더라도, 미래에 언젠가는 대륙철도와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에 '동해선, 경의선 철도 연결을 1차적으로 다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2018년 9월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착공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가 주도하며, 통일 이전에는 타당성이 매우 낮을 것이 예상되므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대통령 지시사업'''이라는 이유로 면제했다.[* [[원주강릉선]] [[철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이명박]]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통령 지시사업으로 지정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무시하고'''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92011111238433|#]] 2020년 4월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모여 추진 기념식을 가졌다. 2020년 8월 4일, 환경영향평가와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DTL.jsp?id=N01_B&mode=view&idx=242508|#]] 2020년 12월 23일 [[국토교통부]]는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7년 간이며 총 사업비는 2조 7,406억원, 6개 역(강릉역, 주문진역, 양양역, 속초역, 간성역, 제진역)/3개 신호장(38선신호장, 화진포신호장, 남강릉신호장)으로 건설된다([[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3234|#]]). 강릉역 공간이 협소한 것을 감안해 강릉시내 동해선 선로는 지하에 건설된다. 2021년 11월 9일, 고성군 구간(간성~제진) 9공구의 [[턴키]] 사업자가 [[쌍용건설]]로 낙찰되면서, 남강릉~강릉 1공구와 간성~제진 9공구를 '''동시 착공'''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87&aid=0000867534|기사]] 2021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가 주민 요구를 수용하여 일부 구간 노선을 변경했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5911|#]] 2022년 1월 5일, [[제진역]]에서 기공식(착공식)이 이루어졌다.[* 처음에는 [[2021년]] [[12월 24일]] 장소는 [[강릉역]], [[양양군]] 38선[[휴게소]], 고성군 [[통일전망대(강원특별자치도)|통일전망대]] 세 곳 중 한곳에서 시행한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국가철도공단]]은 강릉역을 밀었지만 [[청와대]]는 고성군을 고집하고 있어 결국 '''통일전망대에서 기공식'''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5797|#]]] [[문재인]] 대통령, [[노형욱(1962)|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이인영]] [[통일부장관]] 등이 참석했는데, 행사 당일 오전 [[북한]]이 [[2021-2022년 북한 미사일 도발|미사일 도발을 감행]]하여 남북평화 구호는 퇴색됐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638594&code=61111111&cp=nv|#]] 같은 날, [[한겨레]]는 2027년 개통 후 [[KTX-이음]]을 주중 12회, 주말 15회 투입할 예정이라고 [[https://www.hani.co.kr/arti/area/gangwon/1026154.html|보도]]했다. 기공식을 하더라도 용지매수 절차를 시행하지 않은 상태라, 동해북부선 용지 매수를 진행해야 하기에 실제 착공은 [[2022년]] 연말이나 되어야 한다. 과거 강릉역 ~ 경포대간 선로였던 지역은 주거 및 상업 용도 건물들이 들어섰고, 농로로 사용되고 있어 지하화로 해도 건물에 문제가 생겨 과거 노반 그대로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대부분 다른 경로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남강릉신호장]]에서 신규 선로를 단선으로 놓아서 [[강릉역]]은 대심도 지하역으로 신설하여 십자로 통과하는 형태로 확정됐다. 기존 [[경강선]](구·[[영동선]]) 강릉역은 연장이 절대로 불가능한 완전한 [[종착역|말단역]]이므로 연장이 가능하도록 지하 강릉역을 같은 자리에 더 깊게 파는 것이다. [[수인선]]의 [[인천역]]과 비슷한 형태로, 강릉 종착 열차와 속초 방향 열차의 플랫폼이 완전히 분리된다. 2022년 8월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청량신호소]]부터 [[강릉역]]을 지나 [[사천면]]까지 강릉 시내구간은 전면 지하로 통과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18372|기사]] 2023년 2월 16일, [[속초시]]에 따르면, 시내구간인 5/7공구 대부분이 지하라고 밝혔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98660.ht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