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시 (문단 편집) === 도시구조 === [[묵호동|묵호]]와 [[북평동|북평]]의 통합으로 도시가 생겨 현재도 시가 두 지구로 분리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산이다. 현재 시 출범 40년이 넘어서 완벽한 도시의 모습을 갖췄다. '''다만 동해시 북쪽 끝인 [[망상동]]은 확실히 따로 논다.''' 망상동 주민센터가 망상동이 아닌 시가지에 붙어 있다는 이유로 발한동에 있을 정도다. 단순히 천곡동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볼 수 있으나 시의 면적이 좁아 생활권이 분리되기 어려우며 시내 교통이 발달하면서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다른 점은 오직 [[천주교]] [[교구]]인데 구 [[묵호]]읍 지역([[춘천교구]])과 구 북평읍 지역([[원주교구]])의 소속이 다르다. 한국에서 한 기초자치단체 내에서 천주교 교구가 갈리는 지역은 이 곳과 [[경기도]] [[시흥시]]([[수원교구]]와 [[인천교구]]), [[안산시]](수원교구와 인천교구), [[평창군]]([[원주교구]]와 [[춘천교구]])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천주교 대전교구|대전교구]], [[청주교구]]) 뿐이다. 5군데 모두 [[행정구역 개편|행정구역이 헤쳐모여를 거듭]]한 지역이다.] 원래 묵호동은 어촌이고 오랫동안 [[강릉시|강릉]]이었던 반면 북평은 농촌이며 [[삼척시|삼척]]이었기 때문에 통합될 때까지 생업기반도 다르고 교류도 많이 없었다. 이 때문에 통합 이전에 거주하던 노령층은 강릉사람, 삼척사람이라고 구분할 수도 있지만 통합 후 활발히 교류가 진행되고 세대도 바뀐 지금은 시민 대부분이 자신을 동해시 사람으로 생각한다. 과거에는 동해시 개발에 천곡동을 제외한 지역이 혜택을 못 받았다. 땅은 넓지만 인구분포는 불균형적인 동해시의 통합 직후 상황으로 인해 시 중앙의 [[천곡동(동해)|천곡동]]이 수혜를 입었다. 천곡동(泉谷洞)은 말 그대로 샘골짜기였는데 북평과 묵호의 중간지점이라는 연유로 하천을 복개하고 산을 깎아 시가지, 거주지역, 시청, 터미널 등 각종 제반 시설을 건설한 것이다. 그러다가 발견된 동굴이 바로 [[천곡동굴]]. 2000년대 이후, [[북삼동]]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개발되면서 천곡동과 맞먹는 유일한 부도심지가 되었다. 현재도 북삼동을 포함한 남부 지역 일대에 꾸준히 아파트 신축이 이루어지고 있고 관광지 개발, 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 [[동해역]]에 [[KTX]]가 유치되는 등 이를 통한 개발 성공 여부에 따라 천곡동이 구도심, 북삼동이 신도심이 되는 격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구가 늘어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천곡도 아파트를 더 짓기 시작했다. 대한염증협회 본사 소재지. 처음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지었다가, 2007년 3월 동해시로 이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