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화 (문단 편집) == 유명한 동화 == 유명한 동화작가로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있다. 우리가 알던 많은 동화는 안데르센의 작품. [[인어공주]], [[미운 오리 새끼]] 등이 대표적이다. 안데르센의 이야기는 잔인한 면이 있던 기존의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는 것을 부각시켜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의 작품들 역시 기존의 설화들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어 잔혹하고 막장인 이야기들도 있고[* 대표적으로 부싯돌, 작은 클라우스 큰 클라우스라는 작품이 심한편이다. 부싯돌은 주인공 병사가 세마리의 개를 소환하는 마법의 부싯돌을 달라는 마녀의 요구를 무시하고 칼로 목을쳐서 죽이고 나중에 한 나라의 왕과 왕비 그리고 신하들을 부싯돌로 개들을 소환해 죽여 백성들의 요청에 따라 왕이 된다는 결말이다. 그리고 작은 클라우스 큰 클라우스는 덴마크 판 흥부 놀부라고 할수 있는데, 이건 흥부 놀부처럼 하하호호 결말이 아니라 작은 클라우스가 큰 클라우스를 자루에 넣어 물에 빠트려 죽이는 엔딩이다.], 작가 본인의 우울한 인생과 [[콤플렉스]]가 상당히 투영되어 있는 부분도 많아 완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그림 형제]]의 이야기도 상당히 유명하다. 다만 [[그림 동화]]는 안데르센과는 달리 잔인하고 선정적인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그것은 그들의 완전한 창작이 아닌 기존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를 모아 엮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그림형제의 민담집이 나왔을 때는 그저 구전되던 민담들을 수집해 책으로 냈을 뿐, 아동을 위한 글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출판사에서 은근슬쩍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메르헨'이라는 제목을 붙여 내기 시작했고, 그 뒤 그림형제의 이야기들이 마치 아동을 위한 문학처럼 여겨지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차츰 이야기들을 상당히 각색시켜 많은 사람들은 순화한 이야기를 주로 알고 있다. 민담들은 당시 민중들이 즐기던 이야기라 원본은 잔인하고 야한 내용이 많았다. [[이솝]]이 쓴 [[이솝 우화]]도 상당히 유명하지만, 사실 이건 동화라고 보기엔 좀 미묘하다. 교훈적인 내용 위주가 많다보니 아이들 읽기에도 좋은 것이지만, 라퐁텐이 다시 다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