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돼지우리(웹툰) (문단 편집) === 로미 === [[파일:돼지우리로미.png|width=250]] 20대 정도로 보이는 외모를 가진 수상한 가족의 첫째딸이다. 성격은 매우 직설적이고 현재까지 가장 미스터리한 순간을 많이 보여줬다. 1화에서 주인공에게 새로운 옷을 갖다주며 주인공을 당황시켰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에게 “잘 됐네” 라고 말했다. 남매로 보이는 미누와는 사이가 원만해 보이지만, 여동생인 유미와는 서로 비하하고 거의 항상 티격태격 대는등 ~~현실자매?~~사이가 좋지 않아 보인다. 옷을 입는 스타일과 화장이 매우 눈에띄는 스타일. 46화에서 우체통으로 주인공에 의해 아예 죽는다. 사진을 보아 우체통을 백사장에 꽂는 날카로운 부분에 의해 [[끔살|복부가 뚫린 듯]] 하다. 사실은 자기 가족 산장에서 장기투숙하기로 한 진혁과 썸을 탔던 평범한 작가지망생 여자였으며,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방학때만 부모의 산장[* 극도로 외진 시골 중의 시골인 산에 있다는 설정이고, 그렇기에 진혁이 그녀의 가족을 몰살하고 그녀가 도망간 뒤에도 외부에 알리기 힘들어 쉽게 잡혔다.]에서 일을 하던 사람이었다. 결국 진혁에게 살해당했다. 계속해서 진혁을 속이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뱉는 모습은 진혁의 망상이 투영된 결과였으며, 1화에서 작게 내뱉은 잘 됐네 역시 현실에선 그냥 잘생겼다는 말이었다. ~~주인공이 잘 생긴 것은 팩트인 듯 하다~~ ~~[[커플|기회]]를 발로 차버렸네~~ 의외로 진실의 회상장면을 보면 송진혁이 처음 왔을때부터 로미가 먼저 젊은 남자가 여기 혼자 오는 걸 처음 봤다며 적극적으로 신체접촉을 하면서 호감을 보이고, 일주일 뒤에는 대놓고 유혹[* 일을 하다가 지나가던 진혁에게 자기 방에서 단둘이 술을 먹자고 제안하여 술을 마신다. 서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기가 쓴 습작소설을 보여준 뒤, 진혁이 소설의 글귀가 좋다고 하자, 갑자기 진혁에게 자신을 안아달라고 한다. 그래서 둘이 끌어안고 있었는데, 다른 일이 없었으면 썸이 아니라 그대로 성적인 행위로 이어져 연인 관계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하필 그때 지나가던 로미의 오빠 미누가 둘이 끌어안고 있는 걸 보고, 바로 화를 내는 바람에(방이 1층이다) 상황이 종료되었던 것이다. 이후 얼마 못가 진혁이 망상장애로 빠져 그녀의 가족들을 죽이고 그녀도 죽였기에 연인관계가 될 수는 없었다. 단, 확실히 로미는 살인사건 전까지 진혁과 연인관계를 원하긴 했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까지 했었다. 즉 가상 현실에서 그녀가 유혹을 했던 건 실제로 과거에 일어났던 진실이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