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브로브니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untitled.croatia.view.png]] [[크로아티아]]의 [[아드리아해]] 연안에 있는 관광 도시. 행정구역상으로 두브로브니크-네레트바 주(Dubrovnik-Neretva County)에 속한다. [[2021년]] 인구는 41,562명. 고딕,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시가지와 그곳을 둘러싼 성벽의 경관으로 유명하다. 남북으로 긴 형태의 크로아티아에서는 남쪽으로 갈수록 물가가 비싸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최남단이나 다름없는 이곳은 물가가 가장 비싸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수도인 [[자그레브]]의 물가는 두브로브니크의 물가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반 이상 저렴하다. 두브로브니크는 관광도시인 탓에 물가가 비싼 편인데 두브로브니크에서 남쪽으로 15km 정도 떨어진 해안 소도시 차브타트(Cavtat)만 가도 물가가 두브로브니크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제1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는 일반적으로 '''라구사(Ragusa)'''라고 불렸다. 라구사는 구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플라차 대로를 기준으로 바다 쪽을 이르던 말로, 원래 섬에 가까웠던 이곳에는 로마계 주민들이 거주했다. [[남슬라브|슬라브계 주민들]]이 거주지를 형성한 육지 방면의 이름은 두브로브니크였다. 어원에서도 양측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데, 라구사는 돌을 뜻하는 [[라틴어]] ''Lausa''에서, 두브로브니크는 [[떡갈나무]]를 뜻하는 [[크로아티아어]] ''Dubrava''에서 왔다. 1차 대전 이후 크로아티아 [[민족주의]]의 영향으로 외래어의 영향을 받은 지명인 라구사 대신 크로아티아어에서 나온 두브로브니크를 택했다. 참고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에도 철자가 똑같은 [[라구사(이탈리아)|라구사]]라는 지역이 있는데, 여기는 이름만 같을 뿐 현 두브로브니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