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트리오 (문단 편집) == 대전 == [[피죤투]], [[깨비드릴조]], [[파오리]]와 동기인 1세대 노말/비행 포켓몬. 종족값 총합만 따지면 [[피죤투]]보다 낮지만, 분배가 어중간하게 되어 있는 피죤투와는 다르게 이쪽은 나름대로 깔끔한 종족값 배치를 가지고 있다. 스피드는 100으로 격전구간이긴 해도 준수한 수치였는데, 7세대엔 그마저도 110으로 상향되었다. 공격 종족값도 110으로, 깡패새라 불리는 [[찌르호크]](120)나 [[워글]](123)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특성은 죄다 별 볼 일 없지만 수면기에 저항력을 가진 일찍기상이 그나마 낫다. 문제는 배우는 기술들이 대부분 노말 아니면 비행 타입이라 기술폭이 매우 좁다는 점이다. 공격 기술로는 [[전광석화]], [[죽기살기]], '''[[바둥바둥]]''', [[회전부리]], [[브레이브버드]], [[탁쳐서떨구기]], [[강철날개]][* 5세대에서는 배울 수 없다.], [[점프킥]][* 7세대에 와서 겨우 생겼다.] 정도가 있고, 보조기는 [[도발]], [[경혈찌르기]], [[흑안개]], '''[[고속이동]]''' 정도가 끝이다. [[경혈찌르기]]를 배우는 몇 안되는 포켓몬이지만, 두트리오의 처참한 내구도를 감안하면 실용성은 없는 편. 일단 회전부리와 브레이브버드를 모두 배울 수 있기에 노말/비행타입 물리 어태커로서의 최소한의 요건은 갖췄지만 그 외에 서브웨폰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술이 상당히 부족하다. 다만 유전기로 '''[[바둥바둥]]'''을 배운다는 점은 다른 노말/비행 타입 포켓몬들과의 차별점이다. 종족값이 너무 낮아서 써먹지 못하는 파오리를 제외하면 노말/비행 타입 포켓몬들 중 유일하게 [[바둥바둥]]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고속이동]]을 배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기띠를 달고 고속이동 후, 초스핏 바둥바둥으로 스윕하는게 주된 사용 전법이다.[* 고집 공격 풀보정의 최대 데미지 바둥바둥(200) 기준으로 결정력이 53460에 달하며, 막이나 반감이 아니면 대부분의 포켓몬을 1타로 잡아낼 수 있다.] 죽기살기-전광석화 콤보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버티기를 어떤 방법으로도 배울 수가 없다. 버티기를 배운 두트리오를 쓰려면 3세대에서 기술가르침으로 배워서 현 새대로 옮겨야 한다. 너무 좁은 기술폭 때문에 7세대 전까지는 바위타입이나 강철타입이 나오면 아예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였지만, 종족값 상향도 받고, [[점프킥]]이라는 견제기도 얻게 되면서 활로를 찾았다. 물론 그 이전에도 상대 조건만 갖춰지면 종족값 이상의 활약을 하는 포켓몬이었다. 1세대에서는 [[파괴광선]]이 적을 잡으면 반동을 무시하는 정신나간 효과였었기 때문에 준수한 공격력과 스피드를 가진 두트리오 역시 노말타입 강자로 이름을 날렸다. 다만 두트리오는 노멀타입 기술을 제외하면 채용할 수 있을만한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지진과 눈보라로 무장한 [[켄타로스]]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다. 그래도 어차피 목적 자체가 파괴광선을 사용한 스윕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메이저급 포켓몬이었다. 그러다가 2세대에서 파괴광선의 반동 무시가 없어짐에 따라 켄타로스와 함께 최강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3세대에서 특성이 추가됨에 따라 두트리오도 도주와 일찍기상 특성을 받았는데, 양쪽 모두 배틀에서 그다지 유용한 특성이 아니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회전부리]], [[트라이어택]]를 주력 무장으로 사용하여 여전히 나름대로 준메이저급 포켓몬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4세대에 와서 물리/특수의 분리, 위협+[[브레이브버드]]+[[인파이트]]로 무장한 '''[[찌르호크]]'''의 등장, 능동적으로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화염구슬을 이용한 '''[[스왈로]]'''의 급부상 등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지다 못해 노말/비행 새포켓몬 라인에서도 뒤로 밀려나게 된다. 두트리오도 높은 공격력을 살릴 수 있는 강력한 자속기인 [[브레이브버드]]를 얻었지만, 이전까지 주력으로 사용하던 [[트라이어택]]과 [[잠재파워]]가 특수기로 분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잠재파워를 잃게된게 뼈아픈데, 잠재파워를 제외하면 두트리오가 다른 타입을 견제할 수 있을만한 기술이 없기 때문에 바위, 강철 등 노말/비행 타입을 반감하는 적을 상대로는 그냥 바보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5세대에서는 [[워글]]과 [[아케오스]]가 등장하고, 6세대에서는 '''질풍날개'''라는 흉악한 특성을 지닌 [[파이어로]]의 등장과 더불어 한 수 아래였던 [[피죤투]]마저 [[메가진화]]를 얻으면서 결국 거의 마이너급 포켓몬이 되고 말았다. 기합의 띠 + [[바둥바둥]] 전술과 [[도발]], [[탁쳐서떨구기]]를 배운다는 점에서 그나마 다른 비행 포켓몬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기에 하위호환 신세는 면하고 있지만 기술폭의 증가나 메가진화가 시급한 편이다. 그러다 7세대에서 상당히 상향되었는데, 격전구간인 100족이었던 스피드가 10 늘어났으며, 드디어 [[타조]]다운 공격기이자 제대로된 서브웨폰인 [[점프킥]]을 얻게 되었다. 비록 빗나갔을때의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강철날개]]를 빼면 바위타입조차 제대로 견제할수 없었던 두트리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고위력기. 더불어 [[칼춤]]도 얻었기에, [[쟝고]]가 사용할 수 있었던 기합의 띠 + 칼춤 + 바둥바둥[* 명랑 공격 풀보정의 최대 데미지 바둥바둥(200) 기준으로 결정력 '''97200.''']을 20 더 빠른 스피드로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유전기에 따라하기도 있어서 Z따라하기 및 후속 기술들을 가장 강력하게 때려넣을 수도 있다는 점이 특기. 울썬문에서는 [[기술 가르침]]으로 [[분함의발구르기]]도 얻어 살짝 이득을 봤다. 다만 점프킥을 배우는 입장에서 견제폭이 겹치고, 독이나 전기를 2배로 때리자니 노말 자속기 1배랑 위력이 엇비슷하다. 블레이즈킥이나 트로피컬킥(...) 이 혹시라도 주어지면 확실히 괜찮아질 듯. 8세대에서는 잘렸다. 용케 돌아온다 쳐도 점프킥이 삭제되었기에 전망이 암울하다. [[브다샤펄]]에서 복귀하면서 분함의발구르기와 탁쳐서떨구기를 잃고, 자력기에 점프킥 대신 [[덤벼들기]]가 추가되었다. 벌레 타입 기술의 타점이 좁긴 하지만 100% 확률로 공격을 1랭크 감소시키는 부가효과는 뛰어나기에 크게 하향된 건 아닌 셈. 9세대에서는 DLC로 복귀가 확정됐다. [[날개쉬기]]와 [[흑안개]][* 8세대까지는 유전기였고, 9세대에는 기술머신으로 있음에도 못 배운다.]를 잃은 대신 이전 세대에서 받은 분함의발구르기, 탁쳐서떨구기, 덤벼들기는 그대로 유지되었고, [[애크러뱃]], [[지옥찌르기]], [[안다리걸기]], [[드릴라이너]]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