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문단 편집) == 한국에서 정식 발매 == [[파일:external/pds21.egloos.com/e0006522_57bf0459b06d6.jpg]] [[파일:external/pds25.egloos.com/e0006522_57bf047221644.jpg]] 한국에서는 [[쌍용그룹]]에 속해있던 주식회사 쌍용에서 1994년에 5.25인치 2HD 플로피 디스크 5장으로 정식으로 수입했다. 고객 등록 엽서를 보내면 힌트북[* 아마도 존 멘도사가 쓰고 이드 소프트웨어에서 공인 받은 [[https://doomwiki.org/wiki/The_Official_Doom_Survivor%27s_Strategies_%26_Secrets|The Official Doom Survivor's Strategies & Secrets]]을 번역한 것으로 추정.]을 준다고 앞표지에 적혀 있었고, 엽서를 보낸 일부는 백여 페이지에 달하는 핸드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받지 못해 비난이 속출했던 모양. 재미있는 것은 고등학생 이상 관람가라고 심의를 받은게 의외. 1994년 5월에 15세 이용가로 심의를 했었다. [[https://www.grac.or.kr/Statistics/Popup/Pop_StatisticsDetails.aspx?2353812065d079c98938bab7b05ad638|게임물관리위원회 심의 내용]] 이와 별개로 [[동서게임채널]]에서는 현대 시점에는 놀랍겠지만 '''[[셰어웨어]] 버전을 팔았다.'''[[https://web.archive.org/web/20190812133137/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12/read/30161864|마지막 사진 참고]] 하지만 당시 동서게임채널의 행위가 그리 특이한 행위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당시 셰어웨어를 얻으려면 전화를 통해 모뎀으로 PC 통신에 연결해 다운로드 받아야 했는데, PC 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전화 요금도 부담스러운 수준이었고 PC 통신 서비스를 가입하면 월 정액 요금도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동서미니팩 둠의 매뉴얼을 보면 매뉴얼 첫 머리에 이드 소프트웨어와 셰어웨어 유통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명시하고 있다. 북미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으며 그래서 이베이를 조금 뒤져보면 알겠지만 둠 2의 북미 유통사인 GT인터랙티브에서 출시한 둠 셰어웨어 패키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불행히도 후속작인 둠 2는 때마침 이 시기에 일어난 [[지존파]] 연쇄 살인 사건이 터지고 공연윤리위원회에서 폭력물 검열 방침으로 발매하지 못했다. 다행히 둠 3는 2004년 8월 YBM에서 정식 발매했고,[* 하지만 이걸 마지막으로 YBM은 게임 사업에서 철수한다. YBM은 당시 PS2, XBOX 게임의 정발 및 한글화에 상당히 공을 들였는데 철수 소식을 접한 국내 게이머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을 정도...][* 확장팩은 CSR엔터테인먼트에서 정발했다. 원작의 기대 이하의 흥행 때문인지 확장팩 패키지는 시중에 소량만 풀렸다. 이후 쌓여있던 둠3 재고품에 확장팩 CD만 추가하고 합본팩 스티커를 붙인 뒤 팔았다.] [[둠(2016)]]도 [[H2 인터렉티브]]에서 정식 발매했다.[* 중문 패키지 정발로 인해 말이 많긴 했지만 정작 실제 패키지엔 "훼멸전사"란 중국어 제목은 적혀있지 않다. 패키지 뒷면 설명문과 매뉴얼에 영문과 함께 중문이 간단하게 적혀있는 수준이다.] 3년 후에는 [[둠 이터널]]이 H2 인터렉티브에 의해 시리즈 최초로 정식 한글화 발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