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문단 편집) === 코옵 난이도 === 둠 맵은 대개 코옵을 지원하며, 경우에 따라 추가 몬스터나 아이템이 등장한다. 코옵 난이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코옵 지원 여부는 맵에 지정된 '플레이어 시작 지점' 갯수에 달렸다. 하나만 있으면 싱글플레이 전용이며 두 개 이상 있어야 코옵을 지원한다. * 플레이어는 사망 후 초기화 상태로 시작 지점에서 부활한다. * 맵에 배치된 무기와 키는 얻은 후에도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미 가지고 있다면 다시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맵에 배치된 무기가 아닌, 몬스터가 떨군 무기는 주울 수 있다. * '멀티플레이 태그'가 붙은 무기, 탄약, 아이템 또는 몬스터(이하 오브젝트)가 등장한다. * 멀티플레이 태그는 기존의 쉬움, 보통, 어려움 태그와 조합될 수 있다. 예로 어떤 몬스터에 어려움과 멀티플레이 태그가 붙어 있다면 코옵을 울트라-바이올런스 난이도로 시작했을 때만 해당 몬스터가 맵에 등장할 것이다. 코옵 난이도는 원래 멀티플레이 전용이나, [[둠 소스 포트|소스 포트]]를 이용하면 싱글플레이로도 코옵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다. ZDoom 계열 소스 포트에서는 콘솔창을 열고 "map 맵이름 coop" 을 입력하면 되고, PrBoom 등[* Eternity Engine이나 Chocolate Doom도 동일한 명령어를 지원한다.]에서는 실행 파일 바로가기를 만든 후 속성에서 -solo-net을 지정해주면 된다. 그러나 두 소스 포트에서는 싱글플레이 코옵 난이도가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 PrBoom은 원작에 충실하게 플레이어 사망 시 모든 무장이 초기화된 채로 재시작하는 반면, ZDoom에서는 편의성을 위해 사망 당시의 모든 아이템을 가진 채로 시작한다. 그래서 무기나 키를 다시 얻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없고, 죽음과 함께 가지고 있던 탄약도 사라지지 않아 탄약 부족에 시달릴 일도 없다. 싱글플레이 코옵 난이도는 울트라-바이올런스보다 한 단계 더 어려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맵이 난이도를 충실하게 지원해야 한다. 예로 오리지널 둠은 코옵을 지원만 할 뿐, 추가 몬스터는 전무해 오히려 더 쉬워질 수 있다. 둠 2와 TNT는 일부 맵만 추가 몬스터가 등장한다. 공식 캠페인 중 코옵 난이도를 제대로 지원하는 건 플루토니아 뿐이다. 사용자 맵으로 범위를 넓히면 코옵 밸런스를 제대로 지원하는 맵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긴 하다. 멀티플레이 태그는 코옵과 데스매치를 구분하지 않는다. 멀티플레이 태그가 붙은 오브젝트는 코옵과 데스매치 양쪽에 모두 등장하며, 그 중 난이도(쉬움, 보통, 어려움) 태그가 붙은 것이 코옵에 등장하는 식이다. 즉, 데스매치에만 등장하도록 만들 수는 있지만 코옵에만 등장하게 만들 수는 없다. 이는 한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는데, 어떤 맵을 코옵과 데스매치 모두 지원하는 쪽으로 만들었다면 코옵에서는 무기나 탄약 등이 지나치게 후하게 주어지는 밸런스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예로 둠 2에서는 MAP01 시작부터 BFG를 얻을 수 있다. 일부 맵은 데스매치 전용 구역을 만들어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지만 이렇게 하는 맵은 거의 보기 힘들다.[* 공식 맵 중에서는 플루토니아의 맵 30에 데스매치 전용 구역이 있다. 존 로메로가 만든 에피소드 5: 시질은 모든 맵에 데스매치 전용 구역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