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듄(소설) (문단 편집) === 파트 2 - 무앗딥 === 하코넨으로부터 도망쳤지만 여전히 사막의 위험에 노출된 폴과 제시카는 샌드웜 등을 피해 달아나고 모래사태에 묻히는 등, 죽을 고생을 한 뒤 간신히 [[스틸거]]가 이끄는 프레멘들과 만나게 된다. 아트레이데스의 협력자이자 프레멘의 리더 카인즈가 하코넨에게 잡혀 죽기 전에 스틸거에게 이들을 도우라고 연락을 받았었지만 지극히 실용주의자들인 프레멘들은 아직 어린 폴은 받아들이겠지만 이미 성인인 제시카는 사막의 생존법을 익히지 못하고 자신들에게 짐만 될 것이라 여기고 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폴과 제시카는 오히려 그들을 역습하여 승리한다. 폴은 프레멘 중인 한 명 자미스를 이겼고, 제시카는 리더인 스틸거를 근접격투로 승리한다. 놀란 프레멘들에게 제시카는 베네 게세리트의 전투법을 가르쳐주기로 약속하고 프레멘에게 받아 들여 진다. 폴에게 당해버린 자미스는 그들이 일행에 받아들여지자 질투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폴에게 결투 신청을 한다. 거니 할렉과 던컨 아이다호라는 우주 일류의 검객들에게 검술 훈련을 받고, 베네 게세리트 전투법에도 통달한 폴은 자미스의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흘려내지만 자미스를 향해 칼을 찌르다가도 그만두기를 계속한다. 폴에겐 훈련이 아닌 실전결투는 처음이라 사람을 죽인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자미스는 폴의 칼에 찔리고 폴은 승리한다. 대부분 프레멘들은 폴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자 그를 칭찬하지만 일부 프레멘들은 칼을 찌르려다 마는 폴을 보고 그가 자미스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고 생각하고 나쁜 시선으로 받아들여질 위기였다. 하지만 그걸 눈치챈 제시카가 폴로 하여금 살인에 대한 무게와 그 죄책감을 느끼도록 훈계를 재빨리 해주었고, 폴은 실전결투와 살인은 처음이었다고 프레멘들에게 고백을 하고 눈물[* 물이 부족한 프레멘들에게는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을 흘리자 진실을 알게된 프레멘들은 폴을 받아들이게 된다. 스틸거와의 대화에서 프레멘으로서의 이름을 지어야하는 폴은 사막의 캥거루쥐를 프레멘들은 뭐라고 부르는지 물어보는데, 바로 무앗딥이었다.. 폴은 자신의 이름을 폴 [[무앗딥]]으로 선언하고[* 자신의 예언 속에서 본 우주를 공포에 떨게 만들 이름인 무앗딥이 되지않기 위해 굳이 폴 무아딥이라고 이름을 짓지만...] 자신의 꿈속에서 본 소녀인 차니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