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고나 (문단 편집) == 개요 ==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주역 메카닉. 통칭 'D병기'.[* [[슈퍼로봇대전]] 등에서 등장할 때도 D병기라는 명칭으로 부르고 드라고나라는 이름은 잘 쓰이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용기병]](竜騎兵, dragoon)'의 독일식 발음(Dragoner)이다. 원래는 [[통일 제국 기가노스]]가 개발한 [[메탈아머(기갑전기 드라고나)|메탈아머]]지만 지구연합군에 탈취당하여 민간 우주선으로 위장한 수송선 '아이다호'에 실려 이송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기가노스의 공격을 받던 것을 세 민간인이 우연히 얻게 되어 활약하게 된다. D병기는 총 3가지로 각각 다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셋이 함께 몰려다니면서 지원을 해주며 싸우는 것이 기본 전술[* 참고로 이 접근전/포격전/전자전 조합은 드라고나 세계관에서 전투의 근간이 되는 기본 조합이기도 하다. 잘 보면 기가노스의 기체들도 모두 이 3가지를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셋 다 각자 다른 AI를 탑재하고 있다. 원래는 전투자료 수집이 목적인 시험기로, 3가지 타입의 전투자료를 수집하여 최강의 양산형 메탈아머인 [[드라군(기갑전기 드라고나)|드라군]]이 탄생하게 된다. 그 후에 3호기를 제외한 1호기, 2호기는 드라군에게 차례를 넘겨준 뒤 실험기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퇴역할 예정이었으나, --주인공들의 땡깡으로-- 폐기되지 않고 끝까지 활약하게 되었다. 이 세 기체는 1대가 메탈아머 1개 분대 수준의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강력하여 평범한 학생들이 타고도 기가노스의 에이스 파일럿인 마이요 플라트와 호각을 이뤘을 정도다. 또한 외장은 다른데 프레임은 같아서, 같은 프레임 위에 아머 모듈을 뭘로 다느냐에 따라 D-1이냐, D-2냐, D-3이냐가 결정된다. 본래 설정이 이런 프레임 교체식 다목적 기체였지만, 비싼 가격과 촉박한 시간 문제 등으로 결국 3대만 시험 생산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 후 지구권으로 강하하여 플라이트 유닛 (리프터)를 장착하고 활약하다가 드라군이 양산된 후에는 출력이 대폭 올라가는 등의 개량을 받은 '커스텀' 이 되지만 이 쯤되면 적들도 강적들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싸우다 팔이나 다리가 날아가는 건 거의 일상이 된다. 특히 군 젬 부대한테는 대판 깨져서 아예 새로 만드는 수준의 수리를 받은 적도 있다. 주무장은 기갑전기 드라고나 세계관에서 주 무장으로 사용되는 [[레일건]]이다. 로봇대전에서 커스텀이 된 뒤에 언제나 사용하는 [[빔 병기]]인 광자 바주카포는 원작 39화에서 딱 한번 쓰이곤 무겁다면서 그대로 버림받은 무기였다. [[슈퍼로봇대전 A]]의 설정으로는 [[섀도우 미러]] 세계의 드라고나는 [[게슈펜스트]]에게 채용 경쟁에서 패배하여 D병기 계획 자체가 폐기되었다. 파일럿도 드라고나의 주인공들이 아닌 정규군 군인들이었는데, 데이터 수집이고 뭐고 첫 전투에서 드라고나가 파괴되어 전사해버려서 실전 데이터를 받지 못한 드라군의 성능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 점에 착안해서 섀도우 미러는 미리 뒷공작을 펼쳐 드라군이 제식채용되어 연방군의 전투력이 약화되도록 손을 썼지만, 이번에는 켄과 친구들이 제대로 실전 데이터를 모아 원작대로 드라군이 압도적인 성능으로 완성되는 바람에 시간과 예산만 낭비한 대삽질이 되어버렸고, 후반에는 역으로 섀도우 미러 측에서 게슈펜스트 대신 드라군을 양산해 사용하기까지 한다. [[슈퍼로봇대전 MX]]에서는 원작 설정 그대로 등장하지만, 이미 지구권으로 강하하여 이야기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에반게리온 2호기]] 호송 함대와 함께 합류하는 걸로 등장했다. 그래서 합류 당시에는 이미 리프터 유닛을 장착한 상태. || [[파일:61LwKIgrtgL.jpg|width=100%]] || || [[오오바리 마사미]]의 컨셉 아트 || 방영될 당시 희대의 명오프닝으로 유명했다. 당시 [[오오바리 마사미]]의 기합이 잔뜩 들어간 기체 작화가 돋보이는 엄청난 퀄리티의 수작업 오프닝이 선행되어 엄청난 기대를 모으게 했으나... 오프닝과 안드로메다 만큼 떨어진 본작의 MA 디자인과 작화 퀄리티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김새게 만들어 본방에서 외면받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만약 오프닝의 반 정도 퀄리티만 유지했더라도 아니메계의 전설이 되었을 뻔한 작품이다. 극의 초반에는 오오카와라 디자인으로 진행되다가 중반부터는 오바리 디자인에 가까운 작화로 서서히 바뀌어가는데, 초반의 작화 갭이 너무 충격적이었는지 이 작품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남고 있다. 그때문인지 [[혼 SPEC]]로 발매된 드라고나 1호기는 오프닝 실루엣 Ver.(일명 바리고나)과 본편 디자인 Ver.이 따로 발매됐는데, 인기는 당연히 전자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본편 버전은 완전 탈착이 가능한 캐벌리어 아머가 액세서리로 들어있었는 [[혜자#s-2|혜자]]스러운 구성에도 바리고나 쪽이 더 잘팔렸다. [[로봇혼]]도 1호기 커스텀과 2호기 커스텀이 발매되었는데,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3호기는 혼웹한정이다. 이 외에도 [[MAX 합금]]으로 바리고나에 가까운 모습의 드라고나 1이 나왔는데 합금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합금량이 바닥을 친다.그래도 조형은 잘 나왔다. [[파일:external/1001ac1ff76c65addb242099759d8cb528b510241812d4c3119b73900f60ea02.jpg|width=600]] 일단 설정상으로는 원작에 등장한 3체 외에도 4,5호기가 존재했었던 모양이다. 이 설정이 아예 사장된 건 아니어서, 4호기가 장착하고 있던 대형 레일건은 2 커스텀에 사용되었고, 5호기의 리프터 시스템은 모든 기체에 적용되었다. [[파일:external/image.auction.co.kr/0dd4e98d0.jpg|width=600]] 1/100 스케일 [[반다이]] 킷은 국내에선 [[아카데미과학]]이 카피한 복제 [[프라모델]]로 출시되었다. 21세기 [[건프라]]마냥 뼈대에 장갑을 입히는 방식을 채택했다. 하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외피는 입히기만 하면 벗겨지기 일쑤라서 접착체로 고정시켜야만 했다. 그런 주제에 가격도 꽤 비싸서 3,000원이다.[* 1980년대~90년대에 이 정도면 꽤 비싼 편이었다.] 아카데미 과학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스냅타이트]] 방식이지만 아귀가 전혀 안맞아서 엄청 헐렁하다. 사출색은 좋게 말하면 쿨한데 '''뼈대는 무조건 검정색, 외피는 무조건 흰색으로 통일했다.''' 또한 아카데미 판은 [[마스터 그레이드|프레임도 조립해야 했지만]], 반다이 정품은 [[하이 레졸루션 모델|프레임이 원래 완성된 형태로 들어있었다.]] 2022년도 2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드라고나1 리프터가 [[하이 그레이드]]로 발매되었다.[[https://p-bandai.jp/item/item-1000166276/|#]] HG로 발매된 리프터1의 완성도는 최상급으로 프레임과 장갑을 덧씌우는 방식을 채택해서 과거 발매된 프라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 우수한 가동성과 골반의 기믹이 있고 헤드의 앞머리도 두종류가 포함되어있다. 무장 또한 레일건, 예비탄창4개, 스로잉봄, MA용수류탄, 레이저소드2개, 레이저소드 연결형1개, 어설트 나이프 2자루 까지 모두 포함되어있다. 거의 완벽한 색분할[* 데칼은 눈과 실드에 있는 넘버 핸드레일캐논의 센서 단3곳 뿐이며 그 중 실드의 넘버 데칼은 PET스티커로 색분할로 보일정도의 높은 퀄리티]은 리프터장비의 날개부분까지 색분할을 했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흉부외장의 심볼과 내부의 벌집모양 인테이크, 종아리의 인테이크까지 색분할과 조형이 되어있다. 드라고나1과 리프터1의 분리가 가능하고 리프터1을 분리하고 본체의 등 부스터 부속 하나만 교체하면 드라고나1소체가 완성된다. 접지력 또한 우수하며 리프터를 장비한체 날개를 펼쳐놔도 자세가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일본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이었지만 해외는 일반판으로 발매했다. 인기에 비해 수량을 적게 발매한것인지 한국에서는 약 15분만에 완판됐다는 말도 있다. 크기가 HG급 1/144 이라 상당히 작은편인데 [* 드라고나의 안테나 부분을 때면 RG 퍼스트건담보다 5MM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 그나마 완성도는 상당히 좋아서 HG급 치고 초고품질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MG급의 가격에 HG급 사이즈로 실망하는 경우도 있다. 프라모델로 한정하면 한정판, 비 건담계 HG, 전체 내부 프레임과 외장 장갑의 탈부착 가능, 무장 전 종류 포함, 드라고나 1과 리프터 완벽 재현이라는 점에서 반다이 남코 코리아몰의 42.000원 이라는 가격은 고가라고 보기에 애매하다. 작품적으로는 TVA로 제작된 이후 30여년 이상 소설이나 외전조차 없던 작품이 아무리 인기가 높다한들 건담하고 비교하기 힘든 상황에서 고품질 한정판으로 나오는 제품 가격치고는 고가라고 하기도 무리가 있다. 고가라고 여겨지는건 일반판 건프라와 비교해서 높은것이라고 보는것이 옳다. 뽑기운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어깨에 들어가는 폴리캡에 문제가 있는지 팔을 걸쳐놓는 수준인 경우가 있어서 확실히 손을 봐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 가볍게는 접착제 보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개중에 심각한건 그보다 높은 강도의 보강이 이뤄져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