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설화 (문단 편집) === [[기독교]] ===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eorge_and_Dragon.jpg|width=100%]] || || 중세의 드래곤 그림[* [[http://rpgmuseum.wikia.com/wiki/Dragon|이미지 출처]]] || 이후 [[서양]]에서는 [[기독교]]적 색채가 가미된 후로 드래곤은 [[악마]]의 앞잡이, 혹은 [[사탄]]의 상징, 악의 화신 정도로 나타났는데, 과거 선악의 구분없이 그냥 '무시무시한 것'이라는 이미지에서 '사악하여 반드시 퇴치해야할 악마'로 변모했다. 고대에는 뱀에 관한 신앙이 주류 신화였고, 현대에도 많이 알려져있는 인간의 형상을 한 왕신, 영웅신등이 뱀을 퇴치함으로써 새로운 신화의 중심이 되는 구도가 기독교적으로 재해석 되어 천재지변의 상징이자 인간이 극복해야할 숙명에서 신에게 적대하는 악마라는 명확한 악으로서의 구도를 도입한 것. 이에 따라 악마와 맞서 싸운다는 전투적 이미지가 강한 [[대천사]] [[미카엘]]이 드래곤과 싸우는 그림, 혹은 그리스도가 악을 정복했다는 의미로 드래곤을 짓밟은 조각, 악의 승리하는 요한 묵시록에서는 묵시록의 용이 등장하여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등의 선에 대항하는 악으로서 나타난다. 드래곤과 맞서 싸웠다는 로마 시대의 군인 [[제오르지오|성 제오르지오]][* [[영어]]식으로는 조지. 그리고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문장은 말을 타고 드래곤과 싸우는 성 제오르지오다.]는 동유럽으로부터 서유럽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 문화권에서는 폭넓게 사랑받았다.[* 물론 성 제오르지오는 실존인물로 로마 시대의 군인이었지만, 실제로 그가 드래곤과 싸운 적은 없다. 이는 후대에 붙여진 전설.] 다만 이후에 기독교에 편입된 드래곤인 [[칸헬]]의 경우 유일하게 선한 존재로 묘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