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나이트4 (문단 편집) == 여담 == 1회차의 카케루가 2회차에서 에토가 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1회차의 카케루는 결국 나타샤와 맺어지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1회차 에토의 삽질[* 잘못된 과오를 반복하는데다, 게임 밸런스 때문이겠지만 능력치도 2회차 에토보다 딸린다.]으로 루시폰에게 발린 1회차 카케루가 10년의 잠에서 깨어, 1회차의 카케루가 2회차의 에토가 된다. 하지만 2회차의 에토(1회차의 카케루)는 반복되는 역사를 바꾸기 위해 결국 나타샤와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과거의 수많은 카케루가 에토가 되어 과거 카케루였던 시절에 이어지지 못한걸 분풀이하듯 나타샤와 [[섹스|검열삭제]]를 하며 쾌락을 탐닉하다 망하는 ㅄ짓을 반복했을테지만, 결국 1회차의 카케루와 그 카케루가 과거로 돌아간 2회차 에토 다시말해 '''플레이어 자신'''은 되풀이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욕망을 참아 나타샤와 이어지지 않는 것이다. 엔딩에서 카케루와 나타샤가 잘되지만, 그 카케루는 이미 2회차 에토와는 다른 인물이며 2회차 에토로서는 잃어버린 미래를 살아가게 될테고. 1회차 카케루부터 2회차 에토까지를 플레이어 시점으로 평가해보면 결국 되풀이되는 역사를 바꾸어 세상을 구했지만 정작 자신이 사랑했던 소녀와는 이어지지는 못한 꽤나 스토익한 영웅담인셈.[* 또한 주인공 시점에서 보면 처음엔 나타샤를 사랑했지만 나중엔 결국 마를레네를 사랑하게 됐으니 히로인 역시 마를레네인 셈이다. 그런데 에토가 사라지고 마를레네는 죽지 않는 마족의 혈통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그리워하게 되었으니 이조차도 슬픈 결말.] ~~다만 작품명은 드래곤나이트인데 주인공 카케루가 아니라 별다른 비중이 없던 꼬마 세일이 드래곤나이트가 된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애초에 드래곤나이트 비중이 너무 적다...~~[* 근데 사실 이건 시리즈 전통이다. 당장 세일의 아버지인 반부터 콩라인(...)으로, 심지어 전작에선 드래곤도 안 나온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드래곤나이트가 나온댔지 주인공이라고 한 적은 없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본격 제목이 사기치는 작품, 아니 시리즈]]~~][* 사실 세일의 이야기도 연약하고 싸울 줄도 몰라 집에 간다고 칭얼거리던 소년이 자신도 모르던 잠재성을 깨닫고, 악에 맞서는 강력한 용사가 된다는 점에서 훌륭한 성장물이기도 하다. 중립을 지키던 화이트 드래곤들이 세일을 알아보고 일제히 그에게 예를 표하는 건 나름대로 명장면이고, 드래곤나이트 부대 자체가 여러모로 쓸모가 많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면 전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1회차와 2회차를 보면 두 번 모두 무인도에서 나타샤가 에토 앞에서 옷을 벗는 것을 카케루가 목격한다. 이것에 대해 과연 그 둘은 [[섹스|갈 데까지 갔을까]]에 대해서 논쟁이 끊이질 않았다. 물론 2회차에서는 나타샤가 확실히 옷을 벗는 것은 봤지만 [[붕가붕가|검열삭제]]는 하지 않았는데 플레이어가 에토기 때문에 이건 너무나 명백하다. 다만 플레이어가 카케루, 즉 두 사람을 관찰하는 관찰자 시점인 1회차에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 1회차에서 무인도에 고립되었을 때 밤에 둘이서 이야기를 하다가 나타샤가 감동한 듯 흐느끼며 옷을 벗는 것을 볼 수 있고 카케루는 더이상 보기 싫다며 나와버린다. --이 놈 때문이다. 확실히 보면 논란이 없잖아.-- 1회차의 에토는 2회차의 에토와는 조금 다른 성격이라 나타샤와 [[섹스|검열삭제]]를 하지 않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나타샤는 에토를 자신이 사랑하는 카케루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하고 싶어했다. 즉, 둘이 관계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전적으로 에토에게 달려있다.]실제로 1회차의 에토와 2회차의 에토는 비슷한듯 보여도 다른 점이 많다. 특히 여성과의 관계부분에서(…), 1회차의 에토는 상황이야 어떻든 강행으로 끝까지 다해먹는데(?) 비해 2회차의 에토는 마를레네와 나타샤를 끝내 잊지못해서 마를레네 설득에 전력을 다하는것 만봐도 1회차와 2회차의 에토간의 성향의 차이는 명백하다. 무엇보다 실패자와 성공자의 차이가 있는데 때문에 논란이 가중되었다. 아마 1회차 에토의 성향상으로 보아도 그렇고[* 까놓고 말해 미래를 뻔히 알면서도 성욕을 못 참아 세계를 멸망으로 이끈 놈이다. 근데 심지어 상대는 어린 시절부터 쭉 사랑해온 여자고, 어린 시절에 또다른 자신에게 뺏긴 것이 한으로 남은 여자다. 이런 상황에서 참는게 사실 신기한 거다.], 2회차의 에토(1회차의 카케루)는 나타샤와 관계를 가지려던 그 순간에 참았기 때문에 마를레네를 설득할 수 있었으므로 1회차에서는 갈 데까지 갔다는게 중론이다.[* 애초에 1회차의 카케루 시절과 2회차의 에토 시절을 비교하면 설정상 욕정을 강제로 참아야하는게 나타샤와밖에 없다. 2회차 때 다른 모든 여자 캐릭터들하고는 가능할 때마다 H씬을 선택해도 엔딩에 전혀 지장이 없다. 드래곤 나이트 4의 캐릭터들은 (야겜이니까 가능한 거겠지만) '마음이 없는 섹스는 사랑이 아니므로 의미가 없다'는 주의를 갖고 있는데, 2회차 때 나타샤와 이어지는 카케루도 판도라, 마를레네 등 여러 여자들과 관계를 갖고 로잘린드는 자기가 사랑하는 세일과 자기 둘 다 성에 관해 미숙하다는 이유로 연습삼아(!) 카케루와 관계를 하는 (당연히 이때는 플레이어가 에토를 컨트롤하므로 모두 강제 이벤트다) 막장스런 모습을 보인다. 즉, 에토가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가져도 어차피 육체 뿐이니 상관이 없다는 의미. 그렇다면 유일하게 욕정을 참아야 하는 상대가 나타샤 뿐인데, 1회 차 때의 에토는 실패했으니 결국 나타샤를 상대로 못 참았다는 얘기가 된다.] 참고로 카케루편에서 둘의 [[섹스|거사]]를 플레이어가 보지 못해서 그걸 배려해 주어서인지 몰라도 도스판 스페셜 디스크에는 에토와 나타샤의 H신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