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럼 (문단 편집) === 스틱을 잡는 법 ===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익히는 "매치드 그립(matched grip)"과 재즈 드러머들이 주로 쥐는 "트래디셔널 그립(traditional grip)"이 그것. [[파일:매치드 그립.jpg]] 이것이 매치드 그립. 양손으로 동일한 소리를 내는 데 적합하다. 유명 프로 세션 드러머나 드럼 경연대회 출전자부터 초보자까지 대부분의 드러머들이 이 그립을 사용한다. 아래의 트래디셔널 그립을 주로 사용하는 재즈 드러머들도 간단한 연습이나 리허설 등을 할 때에는 이 그립으로 바꾸기도 한다. 매치드 그립도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손등을 완전히 보이게 해서 치는 저먼 그립, 45도 정도 보이게 해서 치는 아메리칸 그립, 엄지를 보이게해서 치는 프렌치 그립이 있다. [[파일:트래디셔널 그립.jpg]] 이것은 트래디셔널 그립. 일본식으로 레귤러 그립이라고도 한다. 유래는 마칭 스네어를 어깨에 매고칠 때 왼쪽으로 살짝 기울다보니 더 편하게 치기 위해서 만들어진 그립이다. 전통적인 스틱 그립법이었으나 매치드 그립의 등장 이후는 입지가 많이 줄어든 편이다. 필인 넣기 쉽다는 주장은 반박된 지 오래고 강약조절 역시 일반화할 만한 명확한 과학적 입증은 없다. 그럼에도 많은 보수적인 재즈 연주자들은 전통, 취향에 따라 계속 트래디셔널 그립을 고수하는 중이다. 하지만 꼭 재즈에만 쓰는 그립은 아니고, [[스틱스(밴드)|스틱스]]의 토드 슈커먼[[https://www.youtube.com/watch?v=PI6_vmwjX4M|#]], [[저니(밴드)|저니]]의 스티브 스미스[[https://www.youtube.com/watch?v=l2f4zaz7xaY|#]], [[존 메이어]] 트리오의 스티브 조던[[https://www.youtube.com/watch?v=EgfiYz4jo8I|#]], stOrk의 토마스 랭[[https://youtu.be/Tia3nieOu0o?t=16m18s|#]], [[미스터 빅(밴드)|미스터 빅]]의 [[팻 토피]][[https://youtu.be/TDGvmM1qAVg|#]], [[더 폴리스]]의 스튜어트 코플랜드[[https://www.youtube.com/watch?v=yB65_CVbo-0|#]] 등 여러 타 장르 드러머들도 쓰고 있다.[* 다만 위에 소개된 드러머들 대부분은 세션으로도 유명한 만큼 다들 재즈에도 소양이 깊은 드러머들이다. 세션으로 유명한 드러머들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만큼 대부분 두 그립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또한 대부분의 [[마칭 밴드]] 스네어 드럼 라인들도 트래디셔널 그립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비주얼도 그렇지만 상술했듯 과거 전통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