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븐 (문단 편집) == 평가 == 핵심 딜 스킬의 독특한 매커니즘과 골드 스노우볼에 직결되는 패시브, 그로 인한 무지막지한 난이도로 유명한 원딜 챔피언. 한 발 한 발이 엄청나게 묵직하고 생명력 흡수의 효율 또한 그에 못지않게 뛰어난 회전 도끼 덕분에 라인전 딜교환이 무척 강력하며 적 챔피언을 처치하면 패시브로 추가 골드까지 얻기 때문에 공격적인 스노우볼링에 특화되어 있다. 이동기가 없고 사거리가 짧으면서 딜 스킬이 무빙을 강제하는 스킬 구성상 한타 때는 웬만큼 드레이븐 숙련도가 높은 유저가 잡더라도 제 위력을 100% 발휘하기 힘든 편. 전체적으로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와 비슷한 특징을 공유한다. 워낙 입문이 어려운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하는 사람만 하는 경향이 짙다. 특히 한국 서버에선 픽률이 낮고 승률이 높은 전형적인 장인 챔피언의 위치. 반면 북미, 유럽 서버에선 특유의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픽률이 10%대까지 오르기도 하는 평범한 원딜챔의 위치에 있다. 프로씬에서는 라인전 주도권과 사행성 패시브에 껌뻑 죽는(...) 유럽 LEC에서 매우 선호되던 챔프이며, 중국 LPL에서도 수년간 장인들이 하나둘 늘어나며 계속 평가가 상승해 11.18패치 이후로는 조커픽으로 쓰지 않는 선수보다 쓰는 선수가 더 많은 수준까지 갔다. 한국 서버의 영향과 계산이 나오는 운영에 대한 선호로 인해 유독 드레이븐을 혐오하던 LCK에서도 장인 출신인 고스트를 필두로 구마유시, 덕담 등이 적극적으로 드레이븐을 활용하면서 2022년 들어서는 프로씬에도 장인이 한두 명 이상 없는 챔피언이라던 과거의 인식은 적어도 프로씬 한정으로는 거의 무의미해졌다.[* 대회에서의 출연 빈도와는 별개로 LCK 내에서는 상당수의 드레이븐 장인들이 역사적으로 많이 포진해 있었다. 2014시즌 CJ블레이즈의 엠페러가 드레이븐으로 유명했으며 당대 최강팀 중 하나였던 삼성 화이트 상대로 승점을 따기도 했다. 그 외에 KT의 애로우, 해강고원딜로 유명했던 강고 등이 드레이븐으로 이름이 높았고 위에 언급된 고스트, 구마유시 등도 대표적인 드레이븐 장인 출신이다. 2022년 현재에는 테디, 프린스, 데프트 등 드레이븐과는 딱히 이렇다 할 연관이 없던 선수들도 드레이븐을 종종 픽하는 등, 데뷔 이래 아예 드레이븐을 한 경기도 안 해본 룰러를 제외하면 한두 번은 다들 픽해본 경험이 있다.] 현재는 라인전부터 강하게 나가서 바텀 중심의 적극적인 스노우볼링을 굴리기 위해 종종 나오는 픽으로 인식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