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븐 (문단 편집) === 단점 === * '''최악의 컨트롤 난이도''' 고난도 챔피언 중에서도 최고난도 하나 꼽으라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챔피언 중 하나가 드레이븐이다.[* 프로 리그에서도 드레이븐을 다루지 못해 밴픽에서 손해를 보는 팀이 많을 정도다.] 원인은 바로 드레이븐의 까다로운 회전도끼 매커니즘으로, 한타 때 최고의 딜량 기대값을 뽐내기 위해서는 2도끼 중첩을 유지한 상태로 한타에 임해야 하는데, 교전중에도 각종 CC기와 도끼 회수위치가 겹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피할 스킬을 피하고 버릴 도끼는 버리면서 싸워야한다. 이러한 난이도와 타 원딜 챔프와 매우 이질적인 메커니즘 때문에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대회 픽으로 드레이븐을 꺼내들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조커픽 드레이븐의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아지기 전만 해도 상당히 비선호되는 장인형 픽이었다. 현재도 프로 레벨에서조차 막상 드레이븐을 꺼내고선 제대로 다루기 버거워하는 선수들이 꽤 있다. * '''초반 극심한 마나 소모''' 드레이븐의 W는 도끼를 받으면 쿨이 초기화되는 공속&이속 증가 스킬이다. 초기화를 가정하여 설계됐기 때문에 지속 시간이 이속 증가 1.5초, 공속 증가 3초 정도로 매우 짧기에 딜교 상황에서 몇 번이고 계속 쓸 수밖에 없다. 그런데 드레이븐의 W의 마나 소모량은 40/35/30/25/20이다. W는 두 번째로 선마하는 스킬이므로 8렙 전엔 스킬당 40이고, 딜교 한 번에 5번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한 번에 200이 날아간다. 7렙 마나통이 약 594이므로 딜교 세 번만 해도 마나통이 거덜난다. 여기서 E까지 쓴다면 딜교 한 번에 270이 그냥 날아가는 셈이다. 심지어 여기선 딜교만 가정했지, 도주 상황에서도 W와 E를 쓰니 실제로는 더더욱 심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정수 약탈자가 뜨기 전이거나 올리지 않는 드레이븐은 한타에서도 마나가 딸려 빌빌대는 상황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 '''매우 극단적인 리스크''' 드레이븐의 딜은 원천이 되는 회전 도끼(Q)가 추가 AD 계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운용을 요구한다. 이에 특화된 패시브는 쌓여있을때 터뜨리면 파워풀한 스노우볼링을 제공해주지만 킬을 먹기 전에 먼저 죽게 되면 75퍼센트의 스택이 날아가기 때문에 항상 죽기 전에 1킬을 먼저 따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강제된다. 이러한 리스크를 극복하고 라인전을 터뜨리더라도, 인파이트 위주로 설계된 스킬셋과 무지막지한 난이도의 Q 때문에 게임이 끝날 때까지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운영을 해야한다. 여기에 드레이븐은 암살자나 이니시에이터들이 노리기 매우 좋은, 앞으로 들이대야 하며 즉발 CC기도 부실한 물몸 뚜벅이다. 대회에서도 드레이븐이 스택을 터뜨리기 위해 무리해서 들어가다가 킬도 못 먹고 점멸도 써버린 채 죽어서 그대로 후벼파이며 시원하게 망해버리거나, 스노우볼을 잘 굴리다가도 허무하게 잡히며 스택이 끊기고 현상금까지 넘어가며 분위기가 싸해지는 경기가 자주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