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븐 (문단 편집) === 2020 시즌 === 바텀의 경험치 수급량이 줄고 용의 영향력이 늘면서 바텀에서의 교전이 많이 늘었는데 라인전은 강하지만 다대다 교전에 굉장히 취약한 드레이븐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다. 9.24 프리시즌 때는 장인챔답지 않게 승률도 최하위를 찍을 정도로 부진했다. 노블레쓰 같은 그랩형 서포터에게 굉장히 취약한데다 아펠리오스, 미스 포츈 등 라인전이 드레이븐보다도 강력한 원딜이 주류가 되었고, 특히 아펠리오스는 절단검으로 드레이븐의 상위 호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 유틸리티도 더 좋기에 드레이븐의 입지가 굉장히 좁아졌다. 직접적 너프는 없었지만 메타의 변화로 인해 성능이 급락한 사례. 10.2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궁극기 죽음의 소용돌이의 스킬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추가 공격력 계수가 0.2씩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하지만 현재 드레이븐의 문제점은 딜이 아니라 갱이나 그랩형 서포터에 취약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상향은 아니다. 10.6 패치에서 W 광기의 피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씩 증가했다. 중국서버의 챌린저 드레이븐 유저 "Vincent Draven"이 칼날비를 들고 무라마나와 방관을 가는 새로운 템트리를 선보였는데, 3월에 들어서 해외 서버에서 유저들이 선호하는 빌드가 되었다. 최근엔 크캣과 같이 한국 유저들도 드물게 선택하는중. 치명타가 회전 도끼의 추가 데미지에 적용되는 않는 문제와, 강력해지기까지 비교적 많은 골드가 필요한 문제점을 값싼 방관 아이템과 강력한 궁딜[* 3렙궁 데미지가 2틱을 모두 맞췄을 경우 탱템을 두르지 않은 상대로 1200 이상이 박힌다! 그동안 킬딸용으로만 사용했던 궁극기 데미지가 강력해진게 체감될 정도.], 드레이븐이 가하는 모든 데미지에 적용되는 높은 방관 효율로 커버하고자 했던것. 물론 방관인 만큼 후반으로 갈수록 방어력을 두르는 적을 상대로는 치명타보다 현저히 나빠진다.[* 상대 방어력이 너무 높으면 방관은 크게 의미가 없어진다. 상대 챔프 방어력이 300이라면 데미지 경감은 75%가 적용된다. 여기서 상대 방어력 100을 깎는 세팅을 맞췄다고 해보자 (방관템을 계속 두르면 풀템기준 90~100정도 수치까지도 나온다.) 그러면 데미지 경감은 66%까지 하락한다. 방관 100으로서 고작 9%의 추가 데미지를 낼 뿐이다. 반면 방관 없이 치명타 100%를 맞췄다고 해보면 기대 데미지는 단순하게 110% 증가한다. (무대 안가면 75% 증가). 후반에 방관템이 치명타템만큼 효율을 내려면 상대 방어력을 거의 없는 수준으로 깎아내려야하는데 후반일수록, 탱커일수록 이게 거의 불가능하다. 후반에는 도미닉경의 인사를 곁들인 치명타빌드가 훨씬 효율이 좋다.] 그러므로 게임이 길어진다 싶을 경우 돈도 넉넉한 드레이븐은 방관템을 팔고 치명타 아이템으로 갈아타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후반에는 외곽에서 카이팅을 하면서 거리를 벌리는 아웃복서식 플레이도 필요해진다. 10.8 패치에서 Q 회전 도끼의 유효 시간이 스킬 아이콘의 테두리에 표시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10.11 패치에서 원딜 챔피언들의 기본 체력과 성장 체력 버프가 이루어졌다. 드레이븐의 경우 기본 체력이 31, 성장 체력이 2 증가했다. 10.15 패치를 기점으로 승률이 많이 올라 쓸만한 챔피언이 되었다. 주목할 점은 방관 빌드가 기존의 치명타 빌드를 누르고 대세가 되었다는 것이다. 대회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다가 LCK 서머 결승 3세트에서 2019 시즌 샌드박스 게이밍 시절 드레이븐으로 유명했던 담원 게이밍의 고스트가 꺼내들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T1 소속의 [[구마유시]]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꺼내들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 경기에서 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