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븐 (문단 편집) === 패시브 - 드레이븐의 리그(League of Draven) === || [[파일:draven_P.png]] || {{{#f0f0e7 드레이븐이 챔피언이 아닌 유닛을 처치하거나, 포탑을 파괴하거나, {{{#khaki 회전 도끼}}}를 잡을 때마다 중첩을 1 획득하며, {{{#khaki 회전 도끼}}}를 떨어뜨리지 않고 연속으로 미니언 6마리를 처치할 때마다 중첩을 2 획득합니다. 드레이븐이 챔피언을 처치할 때마다 40+중첩당 2.5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드레이븐이 사망하면 중첩 중 75%가 사라집니다.}}}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119/ability_0119_P1.webm, width=320)] || 골드 수급에 관련된 패시브. --드레이븐 유저의 멘탈수치-- 회전 도끼를 받거나 챔피언 이외의 유닛(미니언, 몬스터, 포탑, 와드, 적 챔피언의 소환수 등)의 막타를 칠 때마다 팬들의 환호 중첩이 쌓인다. 도끼를 놓치지 않고 미니언 6마리를 연속해서 처치하면 추가로 2스택을 얻는다. 드레이븐이 적 챔피언을 처치하면 동전 짤랑이는 소리와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면서 드레이븐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고 동전이 우수수 떨어져 내리는 이펙트가 보이며, 40+모은 스택의 2.5배만큼 추가 골드를 얻고 스택이 0으로 초기화된다. 또한 궁극기와 연계되어 궁극기에 피격된 상대의 체력이 드레이븐의 현재 패시브 스택보다 낮을 경우 즉시 처형시킨다. 처형 기능은 11.18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회전 도끼를 돌리면서 막타를 때리고 돌아오는 도끼를 받는 과정이 반복된다면 CS 하나에 2 + 1/3스택씩 쌓는다고 볼 수 있다. 스택 표기 제한은 [[https://www.youtube.com/watch?v=IZUoxjiJTOY&t=99s|최대 9999]]이나 10000 이상도 스택은 정상적으로 쌓인다. 죽으면 모은 스택의 75%[*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50%.]가 사라지는데, 이 때문에 드레이븐은 죽지 않는 것, 죽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일 땐 먼저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드레이븐은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처형당해도 스택이 날라가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칼바람 나락을 플레이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중첩을 150 이상 쌓으면 '''드레이븐이 팬들의 환호 150 중첩을 달성했습니다!'''라는 공지 메시지가 나타나서 이를 모두가 볼 수 있으며, 그 후로도 100스택을 더 쌓을 때마다 '''드레이븐이 팬들의 환호 ☆50 중첩을 달성했습니다!'''라고 공지해 준다. 150 이상 쌓인 중첩을 잃지 않고 킬을 올렸을 때에는 ''''소환사 닉네임'(드레이븐)이 방금 킬을 올려 ☆☆☆의 추가 골드를 획득했습니다! 드레이븐의 리이그!'''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스노우볼링에 특화된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드레이븐은 이 패시브 덕분에 라인전에서 킬을 먹는 것의 무게감이 여타 원딜에 비해 확연하게 무겁다. 140스택 이상 누적하면 챔피언 킬 현상금인 300골드 이상의 돈을 추가로 벌어들이며, 300스택 이상 쌓은 다음 [[잭팟]]을 터뜨리면 제압킬이라도 먹은 것마냥 1000골드 이상의 거액을 수금하고 적과의 격차를 아득히 벌릴 수 있다. 상대가 오버데스를 해서 현상금이 바닥을 치게 되는 경우, 다른 챔피언들은 킬만으론 재미를 보기 어렵거나 아예 킬을 하기 위해 소모한 스킬이나 시간이 현상금으로 얻는 이득을 초과하여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드레이븐만큼은 스택만큼의 골드를 착실히 뽑아내며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덕분에 드레이븐의 평균적인 골드 수급량은 [[갱플랭크]],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와 함께 전체 챔피언 중 최상위권. 가뜩이나 회전 도끼가 공격력과 흡혈 수치를 아주 정직하게 반영하는 드레이븐이라 아이템이 나올수록 큰 폭으로 강력해지기에 더욱 효과가 좋은 패시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약점도 있다. 비슷하게 골드 획득과 관련된 능력을 가진 [[갱플랭크]], [[트위스티드 페이트]],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보다 골드 획득량 기댓값이 압도적으로 높은 대신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크다.[* 갱플랭크는 혀어어어업상으로 막타를 치거나 혀어어어업상으로 화약통을 터뜨려 아무나 처치하면 OK이고,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그냥 막타만 치면 되며, 파이크는 적 처치에 실패해도 적이 궁극기 범위 위에서 처치됐다면 수당이 들어온다.] 일단 킬 '''관여'''도 아니고 반드시 적을 '''직접 처치해야만''' 패시브가 발동하기에, 스택을 아무리 많이 쌓아도 킬을 먹지 못한다면 패시브가 병풍으로 전락한다. 거기다 죽으면 스택의 75%가 증발하는 탓에 사망할 때의 손해가 다른 챔피언들보다 크며, 상대에게 압도당해서 킬은커녕 도끼도 제대로 못 받고 말라죽는 상황에서는 아예 도움이 안 된다. 거기다가 드레이븐의 주포지션이 원딜인만큼 적팀은 십중팔구 드레이븐을 1순위로 노리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다른 원딜들도 마찬가지지만 드레이븐은 패시브 스택을 유지하며 최대한 생존하는 것이 플레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죽지만 않으면 스택을 쌓으며 어떻게든 1킬을 터뜨려 권토중래하기를 기다릴 수 있기는 하지만, 생존기가 없는 드레이븐은 불리한 상황에서 버티는 능력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 다른 골드 계열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풀템전에서 쓸모가 없다는 것도 단점 아닌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쪽은 그나마 궁극기 처형 기능이 생기면서 풀템전에서도 쓸모를 얻었다. 아군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적 파이크의 궁극기를 복사한 아군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가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s-4.5|깊은 바다의 처형]]으로 적 챔피언을 처치했을 때 드레이븐이 어시스트를 할 경우, 드레이븐의 리그 효과가 함께 발동한다. 한때 일라오이의 영혼의 시험(E) 스킬로 끌어온 적 영혼을 드레이븐이 죽여도 패시브가 터지기도 했다. 당연히 현재는 막혔다. [[마이클 산타나]]가 이 패시브를 가지고 라이엇을 대차게 깐 적이 있다. 골드 수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패시브는 게임을 망친다나. 리워크 전 패시브는 타격시 7초간 출혈 데미지를 주는 '흉악한 칼날'이라는 이름의 패시브였다. 단 일반 공격에는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았고, '''회전 도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치명타 데미지가 발동'''하면 출혈 피해를 일으켰는데, '''중첩은 되지 않으나 스택 누적수에 제한이 없는''' 패시브였다. 하지만 개별 출혈 패시브가 7초동안 지속되고 꺼지는 원리이기 때문에 다리우스처럼 같은 출혈 데미지가 끝까지 가는 것이 아니라 출혈 데미지가 점차 줄어드는 방식이다 [* 예컨대 회전도끼 2개를 0:00 부터 2초 간격으로 상대에게 맞췄다고 해보자. 처음 0:00에 던진 도끼에 "패시브1"이 발동한다. 2초뒤 0:02에 도끼에 "패시브2"가 발동한다. 0:07에 패시브1이 꺼진다. 0:09에는 패시브2가 꺼진다. 따라서 0:02부터 0:07 사이 5초간만 패시브 2개 데미지가 적용되고, 처음 0:00~0:02 와 마지막 0:07~0:09 각 2초간은 패시브 1개의 데미지만 적용된다.] 또한 출혈 계수는 AD가 아닌 레벨 비례 계수였다[* 30+4*레벨] 드레이븐의 초반 라인전을 매우 흉악하게 만들어주었던 패시브다. 기본 출혈 수치가 30으로 높은 편이었고, 추가 데미지가 레벨 계수인데다 1렙업당 착실하게 데미지가 늘어나줬기에 상점을 다녀오기 전인 저렙 구간에서 특히 강력했다. 원거리 딜러인데다가 피의광기(W)란 추노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어 라인전에서 애매하게 맞딜하다 도망가면 상대 라이너는 결국 타워 안에서 경우가 다반사였다. 당시 원딜러들의 경우 상대가 드레이븐이면 천갑옷 스타트를 하여 초반을 버티고 중후반 드레이븐의 유통기한[* 출혈이 레벨계수라 후반에는 크게 강력하지 않은데다 한타구도에서는 한놈만 집중적으로 때리는 상황이 적어지기에 출혈 데미지가 누적되는 경우가 적었다.]을 기다리는 플레이를 많이 했다. 고수들의 경우 드레이븐의모션이 느리고 평캔이 없다는 점을 노려 딜교상의 이득을 누적하는 방법으로 드레이븐을 상대했다. 여담으로당시 프로게이머들 간 1:1 이벤트 매치에서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드레이븐을 들고나왔고, 드레이븐vs 드레이븐도 1:1 매치도 많이 나왔다. 드레이븐을 쓸줄 모르더라도 그냥 도끼 2개를 한번씩만 맞춰도 이기기 때문이라고... 여튼 이 때 드레이븐의 이미지가 너무 흉악해서 드레이븐의 패시브가 골드수급과 관련된 패시브로 완전 변화되고 딜이 훨씬 약해짐에 따라 수 차례에 걸쳐 Q회전도끼 데미지와 계수, 기본 공격력에서 버프를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