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레이븐 (문단 편집) ====# 회전 도끼의 메커니즘 #==== 회전 도끼를 사용하면 버프 아이콘이 나타나며, 드레이븐이 한손으로 도끼를 빙빙 돌리므로 아군은 물론 적도 드레이븐의 스킬 사용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6초 이내에 공격하거나 회전 도끼를 재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사라진다.[* 5레벨 회전 도끼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8초이므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가 25%를 넘기면 공격을 하지 않고도 회전 도끼를 유지할 수 있다.] 회전 도끼 버프가 남아 있는 동안 회전 도끼를 재사용하면 도끼 하나를 돌리고 있을 경우[* 두 개의 회전 도끼를 가지고 있다가 하나를 투척한 상태도 포함한다. 그러므로 막힘없이 저글링하면 회전 도끼를 세 개 이상 보유할 수도 있다. 내셔 남작이나 드래곤처럼 고정되어 있는 목표를 때릴 때는 3개 이상을 저글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a7PC8NEEXQ|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양손으로 도끼를 돌리며 두 번의 연속된 평타에 회전 도끼 효과가 붙는다. 이미 도끼 두 개를 돌리고 있는 상태에서 재사용할 경우엔 그냥 버프 지속 시간만 초기화된다. 포탑이나 억제기 등을 공격할 때에는 발동하지 않으나 이 때도 회전 도끼 버프의 쿨은 매 공격마다 초기화된다. 평타 동작 도중 Q를 사용할 경우 투사체가 발사되기 전에 발동시키면 바로 회전 도끼가 날아가고, 이미 투사체가 날아갔다면 그 다음 평타에 회전 도끼가 묻어 나가게 된다. 회전 도끼를 하나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기본 공격을 하면 보유한 회전 도끼를 소모해 공격을 날린다. 회전 도끼는 공격 대상에게 명중한 다음 튕겨져 나온다.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의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s-4.3|바람 장막]]에 걸리면 도끼가 사라져버려 튕겨나오지도 않고, [[브라움]]의 [[브라움#s-4.4|불굴]]에 걸리면 도끼가 튕겨나오긴 하는데 원래 목표가 브라움이 아니었더라도 브라움에게 맞은 것으로 간주되어 브라움의 위치에서 튕겨나온다. 반면 실명 상태에선 맞지 않지만 도끼는 튕겨나온다. 허공에 뜬 도끼가 떨어지는 위치는 아군과 적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지름이 300 정도 되는 원으로 표시된다. 상대에게 표시되는 범위보다 아군이 볼 수 있는 범위가 좀 더 넓고 실제 판정과 더 가깝다. 이 튕겨져 나온 회전 도끼가 낙하할 때 드레이븐이 그 위치에 서 있다면 공짜로 회전 도끼를 재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전 도끼의 낙하 위치는 공격 대상의 거리와 무관하게 '''도끼가 날아가는 도중 드레이븐이 움직인 방향 쪽으로 떨어진다.''' 도끼가 명중할 때 드레이븐이 멈춰 있더라도 그 전에 약간이라도 움직였다면 그 방향으로 날아간다. 이처럼 살짝이라도 움직이거나, 무빙 할 때 미세하게 움직임이 꼬이기만 해도 도끼가 떨어지는 위치가 확 바뀌는 특성이 안 그래도 높은 드레이븐의 난이도를 미친 듯이 올리는 원인이다. 평타 후 도끼가 튕겨나올 때까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면, 드레이븐이 선 자리를 기준으로 랜덤하게, 최대 150 정도 떨어진 지점에 도끼가 떨어진다. 운이 좋으면 제자리에서 도끼를 바로 받을 수 있지만 운이 없으면 공격을 이어가기 어려운 위치로 도끼가 떨어지기도 한다. 벽에 옆에 두고 기대어 서는 등 지형을 잘 활용하면 그나마 도끼가 엉뚱한 곳으로 빠질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에픽 몬스터 사냥 시 써먹을 수 있는 테크닉. 도끼가 떨어지기 전에 움직였다면, 일반적으로 그 방향으로부터 약 300거리 이격해서 도끼가 떨어진다. 이 경우 반드시 도끼를 던진 자리에서부터 더 움직여야 도끼를 회수할 수 있으며, 도중에 이동 방향을 틀면 회전 도끼를 회수할 수가 없게 된다. 복잡한 무빙이 필요한 교전 도중에 도끼 컨트롤을 원하는 대로 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특히 여러 갈래로 스킬이 날아오는 동안 무리하게 도끼를 받으려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 대신, 가만히 있을 때에 비해 랜덤성이 적다. 덕분에 평타를 날리면서 일직선으로 쭉 달릴 수 있는 상황, 즉 추격하는 상황에서는 효율적으로 도끼를 던지고 받으면서 쫓아가기 쉽다. 또한, 견제 시에 도끼가 날아가자마자 뒤로 쭉 빠지면 도끼도 그만큼 후방으로 떨어지므로 일방적으로 치고 빠지면서 도끼를 회수할 수 있다. 도끼를 줍는 판정은 유저의 적극성에 따라 갈린다. 쉽게 말해 주우려고 움직이면 표식의 끄트머리에 닿아도 주워지지만, 표식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취하면 이전과 같은 범위만큼 캐릭터가 있다한들 주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전에는 이만큼 떨어져도 주워졌으니 이만하면 주어지겠군" 하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상대 드레이븐의 도끼도 받을 수 있다. 가끔 로딩창에서도 언급된다. 교차 선택을 하는 랭크 게임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노말이나 단일 모드 등 일부 게임에서는 가능. 덧붙여, 회전 도끼를 배우지 않은 상태여도 상대의 회전 도끼를 받을 경우 회전 도끼를 돌리며[* 이 경우 스킬의 스펙은 상대의 회전 도끼 레벨과 상관없이 1레벨로 적용된다.], 패시브 스택도 쌓인다. 그 상태로 남의 도끼를 저글링하다가 회전 도끼를 배워 사용하면 스킬을 2번 사용한 것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단일 챔피언 모드에서 드레이븐 하면 도끼가 풍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