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로어즈 (문단 편집) == 설명 == 하반신에 입는 [[속옷]]. [[중세]]시대에는 [[남성]]들이 입던 물건이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여성]]들을 위한 의상으로 자리 잡았다. [[치마]] 아래에서 끝단의 [[레이스]]나 [[프릴]], [[자수]]같은 장식들을 살짝살짝 보여주기 위한 속옷으로, 사실상 기능성보다는 장식성이나 화려함에 촛점을 맞춘 일명 '보여주기용 [[팬티]]'였건만 현재에는 아이러니하게 [[판치라]] 방지용 [[속바지]]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근래에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아진 모양.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속옷이다'''. [[일본]]에서는 드로워즈를 현대적으로 개량하여, 보다 기능성을 위주로 제작한 '드로오즈(ズロース)'라는 물건이 팔리고 있는데, 그 형태는 프릴/레이스가 가볍게 달린 [[호박팬티]] 같은 느낌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귀엽다에 가까운 느낌. [[호박팬티]](カボチャパンツ)라고도 불린다. 주로 [[로리타 패션|로리타]] 계열 드레서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로리타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아이템이다.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치마가 붕 떠보이는 디자인을 연출하기 위해 드로워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드로워즈가 치마를 조금 띄워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주로 [[파니에]]라는 속치마와 함께 입는다. 두번째 이유로는 로리타 패션의 하의가 대체로 통이 넓은 디자인이라는 것에 있다. 워낙 통이 넓은데 띄우기까지 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이너웨어가 노출되는 불상사를 당하기 쉽다. 셋째, 앞의 두개처럼 필수요소까진 아니지만, 일부 로리타 드레서는 좀 긴 드로워즈, 무릎까지 오는 롱드로워즈를 입고 드로워즈의 끝부분을 살짝 보이게 할 때도 있다. 이 때 드로워즈의 밑단은 레이스 등으로 섬세하게 장식한다. 2차원 쪽에서는 [[로젠메이든]], [[동방 프로젝트]] 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간혹 드로워즈 안에 팬티를 입어야 하는 것인가 말아야 하는 것인가로 격렬한 공방이 벌어지는 모양…인데 현실에서는 거의 대부분 안에 팬티를 입는다. 몸에 밀착한 형태가 아닌 살짝 부풀어있는 형태로서 그 부풀어있는 부분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차 있다고 매니아층에서는 주장하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국내 별칭은 호박팬티. 참고로 [[달인]]에서는 진짜 '''호박(으로 만든)팬티'''가 나왔다. '''호박바지와는 다르다. 호박바지는 겉옷이니까.''' 호박바지를 입은 캐릭터로서는 로젠메이든의 [[카나리아(로젠 메이든)]]가 유명하다.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카린느 네 브리타니아]]도 호박바지 차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