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림어스컴퍼니 (문단 편집) == 개요 == >'''Dream with us, DREAMUS'''[* [[https://www.dreamuscompany.com/|링크]]] [[SK그룹]] 계열의 상장회사로 현재는 음악과 음반 도매업 및 기타 사업을 주로 한다. 유명한 옛 사명은 '''아이리버.''' [[COWON|코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MP3 플레이어]]를 이끈 선두주자 중 하나였던 회사. 원래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기 제조사인 [[드림어스|레인콤]]의 브랜드였으나, [[2009년]] 3월 레인콤이 사명을 '''아이리버'''로 변경했다. [[1999년]] [[1월 20일]],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있었던 [[양덕준]]과 엔지니어 7명이 자본금 3억 원으로 설립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18길 5 (방배동)에 있다. 한때 [[대한민국]] 점유율 1위, '''세계 시장 2위'''[* 2004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0039766|플래시 메모리형 MP3는 세계 시장 1위]]이기도 했다.]로 잘 나가던 회사였다. 최고의 전성기는 2004년으로, 창립 5년만에 매출 4540억 원, MP3플레이어 국내 시장 점유율 79%, 세계 시장 점유율 25%의, 대한민국 [[벤처기업]]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장세[[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2|#]]를 보이며 성공한 1세대 벤처기업 중 가장 큰 찬사를 받곤 했다. 하지만 후발주자인 [[Apple|애플]]의 무서운 성장과 MP3 플레이어의 완전한 상위호환인,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의 희대의 괴물이 탄생하자 곧바로 내리막을 걷기 시작, 현재는 '과거에는 유명했지만 지금은 그저 그런 회사'로 인식된다.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던 당시 아이리버에 재직하던 디자이너들의 개인 디자인 작품집들은 [[https://www.behance.net/semin_jun|여기]][[https://www.behance.net/deokheejeong|에서]] [[https://www.behance.net/sanghyunjeong|볼 수]] [[https://www.behance.net/dowonkimdesign|있다.]] ~~ 이 중 하나가 코원에 가 있다 ~~ [[2020년대]] 들어 00년대에 대한 추억 레트로가 유행하자 '추억의 브랜드' 로 종종 미디어에 등장하고 있다. 아이리버의 창업자이자 창립 이후 출시한 제품 중 대다수의 초기 컨셉을 만든 [[양덕준]]은 [[2008년]] 5월에 퇴사, [[민트패스]] 사에서 [[민트패드]]라는 기기를 만들며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메모하는 것을 주요 특징으로 잡은 기기로, WiFi로 인터넷 서핑은 물론, 블로깅, 일대 다 채팅, 유저들 간 컨텐츠 공유, 무선으로 음악, 영화, P2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스마트폰의 특징을 상당수 갖춘 기기이다. 그러나 일반인에게는 인지도가 거의 없어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만큼 팔리지는 않아서 자금난에 시달리게 된다.[* '거인과 싸우는 법' 261쪽] 게다가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모바일 미디어 기기 시장은 크게 위축되었고, 업친 데 덮친 격으로 2009년 4월에 양덕준 사장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등[* '거인과 싸우는 법' 38쪽]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이 겹쳐 민트패드는 2010년에 폐업하고, 민트패드의 A/S부분은 페이도스로 넘어갔다. 그리고 이래환을 포함한 엔지니어들은 [[에이트리]]라는 전자사전 제조 회사를 설립하며 아이리버와 결별하였다. 그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능력과 강력한 사업 추진력으로 양덕준 사장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 아이리버의 성공신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 중 하나이다. 에이트리 전자사전의 상승세가 강력하여 밥줄을 위협받는다 느낀 아이리버는 에이트리를 고소했고, 그 결과 이래환 사장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0월형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는다. 양덕준 사장은 창업 초기부터 함께 해왔던 이래환 부사장이 이끌고 있는 에이트리에 고소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당시 경영진의 강력한 요구 때문에 고소했다고 한다. 사실 주식회사의 CEO는 마땅히 주주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해야 하는 것이긴 하다. 만일 양덕준 사장이 경영진의 고소 요구를 거절했다면 양덕준 사장도 [[배임#s-1|배임죄]]로 걸려들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이기형, '거인과 싸우는 법' 235-236쪽] 잘 보면 알겠지만 [[삼성전자]]에서 뛰쳐나와서 만든 것이 아이리버고, 그 아이리버에서 엔지니어가 뛰쳐나와서 에이트리를 만들고, 사장이 뛰쳐나와서 민트패스를 만들고, 부사장이 뛰쳐나와서 페이도스라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었는데 민트패스와 협력사로 활동 중이다. [[시코]]란 사이트에서 유달리 까이는 회사이기도 하다. 신제품 소식이 나오면 까고 아이리버 주식 이야기가 나와도 까고 심지어 다른 회사 신제품글에도 이상하게 아이리버를 까는 리플이 종종 보인다. 아이러니한 사실은 시코가 아이리버를 한참 까던 때는 아이리버가 시코를 후원하고 있던 시기와 겹친다는 것이다. 나름 공정한 운영이라고 봐야하는지도... 원래는 초창기부터 중국에 자체 직영공장을 두고 있었으나 경영난으로 2012년에 공장을 매각해 버려서 지금은 아이리버 제품 전부다 OEM/ODM이다. 2002년에는 일본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나, 2006년에 일본의 컴퓨터 회사, MCJ에서 새운 아이리버 재팬 신규법인에 기존법인을 흡수시킨다. 2009년에는 MCJ 본사에 법인이 흡수된다. 일본시장에서 발을 빼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법인을 세워 진출하는 것 대신 현지 회사를 통해 진출하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다. 2013년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원음파일 시장 덕에 제2의 전성기라고 해도 될 정도의 모습을 보였고, 2014년 8월 [[SK텔레콤]]에 인수되었고, 2017년 8월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사업을 맺게 되었다. 지분 교환 등을 통해 현재 최대주주는 SK, 2대 주주는 SM엔터테인먼트다. 그리고 2018년 1월 31일 [[SK텔레콤]]의 새로운 음악사업 진출, 사업의 중심 기업으로 선정되어 2월부터 ~~[[SM엔터테인먼트]]~~[* 2023년 6월부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전개|유통사를 변경]]하었다.],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G PLUS]]로 유통사를 변경하였다.]의 음악 유통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http://www.sktelecom.com/advertise/press_detail.do?idx=4363|아이리버, 2월부터 SM · JYP · 빅히트 등 3개사 음원 유통 사업 시작]] SK텔레콤에 인수된 이후 음반 유통을 맡더니, 아예 사명을 드림어스컴퍼니로 바꾼다고 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903190100033720002151&lcode=00|#]] 아이리버 브랜드와 옛 기기에 정이 든 옛 유저들은 대부분 안타깝다는 평을 보이는 중. 2019년 3월 28일 사명을 주식회사 드림어스컴퍼니로 변경하였다.[* 신규 사명은 인터브랜드에서 개발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190328n21653|#]] 아이리버라는 명칭은 산하 브랜드의 명칭으로 남아있는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