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듣보잡 (문단 편집) == 개요 == [[인터넷 은어]]의 하나로, ''' '듣도 보도 못한 잡놈(또는 잡것)' '''의 줄임말. 반대말로는 [[네임드]]가 있다. 혹은 '듣도 보도 못한 잡소리'로도 쓰인다. 우스갯소리로 '듣고 보니 잡놈'이라는 말도 존재한다.(악이적인 문서 사전적 말로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 써야지 이런 글을 써 대는 짓 하지 맙시다.) [[다음 카페]] [[훌리건천국]]에서 '듣도 보도 못한 잡대학'을 이르는 말인 '듣보잡대'에서 '듣보잡'만이 따로 쓰여 그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사실 인터넷 은어로 굳어지기 전에도 '듣도 보도 못한~'이라는 관형어구는 일상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어원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말 그대로 별 것도 아닌 잡놈(또는 잡것)이나 뜬금없이 튀어나온 괴인(또는 동물이나 사물)을 호칭할 때 사용한다. 대학교의 경우는 주로 [[지잡대]]란 표현을 쓴다. 넓은 범위로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인기를 끌지 못한 사람, 물건, 작품, 기타 등등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작품의 경우 듣보작(듣도 보도 못한 작품)이라고도 부른다. 비슷한 말로 [[무명]](無名)이 있다. 작품이 처음 시작되는 시점에서의 [[주인공]]들이 주로 있는 위치이기도 하다. 특히 [[성장물]]과 [[소년만화]]에서 두드러진다. 듣보잡의 예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또한 듣보잡을 판단하는 기준이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인신공격]]의 수단으로 오·남용되는 일이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물론 [[새옹지마|미래는 모르듯이]], 듣보잡이라고 욕했던 존재가 [[대기만성|미래엔 엄청난 인기]]를 끌 수도 있으니 [[이불킥|무조건적으로 듣보잡으로 매도하진 말자.]] 그 '''듣'''도 '''보'''도 못한 '''잡'''놈에서 "'''잡'''놈"만 빠지면 '''정반대'''의 의미로 쓰일 수도 있다. 다만 보통 이 경우 [[갑툭튀]]로 더 많이 부르며 듣보잡을 순화하기 위해서 그냥 듣보로 쓰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듣보잡의 경우는 꼭 무명인 인물만 이런 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 옛날에는 활발하게 각종 대외적인 활동들을 했지만, 오랫동안 활동을 안 한 인물도 듣보잡 취급을 받는 경우도 있고, [[세대 차]] 때문에 특정 세대에게는 [[인지도]]가 없는 사람도 그 세대한테는 듣보잡 취급을 당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