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기우편 (문단 편집) === 일반 === 글자 그대로 발신부터 수신까지의 전 과정을 전부 기록한다. 영수증에 적힌 등기번호로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추적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배송 중 분실/파손되면 큰일나는 것은 등기 취급이 원칙이다. [[현금]]처럼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물건들은 통화 등기, 물품 등기, 유가 증권 등기 같은 특수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신 특수 등기우편은 일반 등기우편에 비해 수수료가 높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등기는 국내 등기, 국제 등기 두 종류가 있다. [[소포]]도 [[우체국소포|등기 취급이 가능하다.]] 등기 요금은 [[우표]]로도 지불할 수 있다.[* 등기뿐만 아니라 우체국의 모든 요금은 우표로 지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것은 만국 공통이다.] 우체국 제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고 전월 실적이 있으면 10% 할인 가능. 또한 카드 결제는 가능하나 [[정부]] 기관의 수수료라서 각종 실적 혜택 대상이 아니다. 소량 발송 시에는 원칙적으로는 신용카드 할인도 없으며, 우체국 제휴 신용/체크카드의 일부 상품으로만 할인이 가능하다. 대입 수험생([[고3]], [[재수(입시)|재수]], [[편입]] 등)과 [[취업준비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보통 [[대학]] 원서접수 시 구비 서류를 등기로 부치도록 요구하며, 일부 기업에서는 실제 서류만 인정하여, 등기와 방문 접수만 받는 사례가 있기 때문.[* 대표적인 곳이 오뚜기나 신도리코. 심지어 자기소개서를 '''자필'''로 써야 한다.] [[택배]]나 일반 우편으로도 받아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등기와 결정적인 차이는 등기는 마감일 이후에 도착하더라도 소인에 찍힌 발송 날짜가 마감일 이전이면 인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할 것. 필착이면 안전하게 마감 2일전에는 발송하자.] 일반 우편으로 보내면 마감일 이후에 도착한 건 인정을 안해주기 때문이다. 군 입대한 [[훈련병]] 및 [[사관생도]]들도 많이 이용한다. 훈련병은 개인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표를 미리 사가서 위 방법처럼 우표로 등기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용한다. 군사우편은 일반우편 취급으로 혹시나 중간에 소실된다면 이를 찾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한미 FTA]] 시행과 함께 [[우정사업본부]]의 등기우편 독점이 풀려서 민간 사업자도 등기우편을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8월부로 [[대한통운]]만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정부기관 등 공문서 수발은 [[우정사업본부]] 등기우편이나 [[우체국 택배]]가 원칙이다.[* 군인과 공무원들이 출장다닐 때 괜히 우선 기차부터 찾는 게 아니다. 기차도 한때는 [[대한민국 철도청|정부직영]]이었으며 지금도 나름대로 정부의 입김이 고속버스나 항공보다 [[코레일|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쓰다보면 간혹 대한통운 등기가 우체국을 통해서 오는 일도 있다.[* 인터넷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주문한 일부 티켓은 [[대한통운]]으로 온다.] 우체국에서는 일반등기와 등기소포(사실상 우체국 택배) 어느 방법으로도 보낼 수 있다. 물론 일반 등기로 부칠 만한 것은 익일 특급을 추가해도 등기소포(1kg까지 균일가 4,000원)보다 저렴하니까 일반적으로 일반등기으로 보낸다. 하지만 비서류는 원칙적으로 3변의 합이 35cm미만만 취급가능하며, 무게가 400g(동일지역)/650g(타지역)을 넘어가면 등기소포보다 비싸지니 주의. 그리고 배송조회는 [[우체국택배]]와 번호를 공유하므로 [[네이버]] 등 포털에서 조회할 때에도 등기 우편은 우체국 택배로 선택하면 된다. [[택배]]라는 단어가 자리잡으면서 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소포]]도 택배라고 부르게 되고, 결국 공식적으로 [[우체국택배]]라는 말을 쓰게 된 것과 반대로, 사설 택배 업체를 통해 서류 봉투를 택배로 보낼 때 이를 등기우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택배 기사|배송기사]]가 "등기 왔어요!" 하는 경우도 있고. 경험자의 의견으로는 일반 택배 화물과 같이 실려와서 터미널에서 하역하기 때문에, 파손 및 오염될 위험이 높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비등기인 [[보통우편|빠른우편]]이 수요 감소로 [[2006년]]에 폐지되면서, 국내등기에 익일특급과 당일특급이 생겼다. 한국 우체국의 현행 등기번호 체계는 다음과 같다. || ABBBB-CCDD-DDDD || ||A : 등기의 종류[* 1-일반/익일특급/통화등기/외화등기/선택등기 등, 2-특별송달, 3-내용증명, 4-계약등기, 5-준등기, 6-등기소포, 7-착불등기소포, 8-우체국쇼핑][br]B : 접수국 코드[* 원래는 5자리지만 등기번호에는 앞 4자리만 들어간다. 그렇다고 코드 앞 4자리가 서로 중복되는 우체국은 없다.][* 우체국 코드는 선납일반/등기통상라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바코드 아래 일련번호에서 구매일 6자리 다음으로 나오는 숫자 5자리)][br]C : 접수국 창구 번호[br]D : 접수 순서 || 예를 들어 17012-0100-0011이라는 번호가 있다면, 포항우체국(70128–에서 마지막 8은 생략하여 7012) 1번 창구에서 11번째로 접수된 일반/익일/통화/외화등기임을 의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