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등촌동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에 있는 [[법정동]]이다. 등촌중학교 앞에 있던 등촌리가 오늘날 등촌동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옛날 등촌리는 현재 등촌1동, 백석리는 등촌2동이 되었다.[* [[https://www.gangseo.seoul.kr/new_portal/introduc/main2_3.jsp?show=2|강서구청 제공 동이름 유래]]] 면적은 2.23㎢이다. 등촌3동과 1동이 가양동 밑에 붙어있고, 등촌2동은 목동과 붙어있다. 봉제산을 끼고 'ㄱ' 자 모양으로 동이 이루어져 있다. 봉제산(鳳啼山)[* 봉황이 우는 산. 봉우리 중 하나가 매를 닮았다해서 이름붙여진 매봉이 있어 매봉산이라고도 한다.]과 한강변 [[염창동]]에 있는 증산(증미산)은 원래 같은 산줄기가 이어진 곳으로, 그 산마루턱 즉 등마루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등마루골이라 하였고, 한자명으로 등촌동이라고 하였다. 봉제산과 증미산 사이의 공항대로가 지나고 있는 부분이 표고가 꽤 높은 산마루턱에 해당되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등마루골의 옛 서쪽은 넓은 들로 되어 있었는데 현재 등촌3동에 위치한 [[경복여고]]와 [[마포중학교]]와 [[화곡로]] 동쪽의 일대는 모두 논이었다. 등마루의 서쪽 기슭은 비교적 얕으막한 능선으로 이루어졌으므로 가축을 방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그래서 [[화곡동]]에 있던, 서울,인천사이를 왕래하는 마지막 역촌(驛村)과 가까운 이곳 골짜기에 역마(驛馬)를 놓아 길렀다고 한다. 이곳에 키우던 말은 때때로 궁중으로 진상이 되기도 하였고 궁중에서 키우던 말이 다시 이곳으로 보내지기도 했다고. 등촌동과 가양동 경계를 이루는 [[양천로]] 주위에는 항상 물이 고여 있었고 이 물에 오리가 와서 앉아 놀았다한다.[[http://zukerman.cafe24.com/05block/16Gangseo.htm|#]] [[강동구]] [[둔촌동]]과 혼동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래서 [[송파구]], [[강동구]] 지역에서는 [[강서구(서울특별시)|강서구]]라는 말을 앞에 붙이는 게 좋다.[* [[발산역]]에서 5호선 마천행 열차를 타고 [[둔촌동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9호선 이용시에는 [[양천향교역]]~[[등촌역]] 구간에서 승차하고 [[중앙보훈병원역]]에서 내리거나, [[여의도역]] or [[올림픽공원역]]에서 5호선을 갈아타고 둔촌동역에서 내리면 된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1, 2동은 '''병(丙) 선거구''', 3동은 '''을(乙) 선거구'''에 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