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드리트 (문단 편집) == 비하인드 스토리 == 사실 로도스도 전기는 [[D&D 클래식]] [[TRPG]]의 리플레이로 출발했고, D&D 클래식의 엘프이니만큼 당연히 풀 [[플레이트 아머]]를 입는다.[* 클래식의 엘프는 갑옷 입고도 마법에 제한이 없었다.] 위 그림의 이미지와는 천양지차. 게다가 그 당시 디드리트를 플레이하던 사람은 남자인 야마모토 히로시.[* [[소드 월드 RPG]]의 서부 지역 설정과 각종 시나리오집 제작을 담당했다. 당시 일본 TRPG 바닥에서 알아주던 [[설정덕후]].]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해 닥치고 닥돌형 전사인 '''[[판(로도스도 전기)|판]]의 플레이어를 매우 싫어했다'''고 한다(…). 거기다 실제 리플레이를 보다 보면 무서울 만큼 냉혈한 지략가의 모습이라고 한다. 덧붙여 로도스도 관련 리플레이 후기에 따르면, 작가인 [[미즈노 료]]는 '''애당초 디드리트와 판을 이어 줄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그러나 연재를 시작하며 팬들의 성원에 못 이겨 억지로 스토리를 뜯어고쳐 커플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2ch와 니코동 유저들의 협력으로 잡지에 실린 로도스섬 전기 리플레이를 그대로 영상으로 만든 리플레이 영상이 존재한다. 니코동에서 D&D誌上ライブ ロードス島戦記 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상당수의 루머가 사실로 밝혀졌다.] 또한 원래 바람의 상위정령 진과 계약하는 장면은 숨겨진 방에 있는 정령의 항아리를 찾아서 무난하게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탑 조사를 제대로 안 하고 가는 바람에[* 판의 마법검 역시 원래는 봉인을 풀어서 이것저것 더 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었지만 판의 담당 플레이어가 워낙 [[병맛]]이었기 때문에 시나리오 끝날 때까지 봉인을 못 풀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숨겨진 방이 그대로 사장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여 할 수 없이 목숨 걸고 계약하는 RP를 부랴부랴 급조한 거라고 한다. [[결과는 좋았다|오히려 그 덕분에 소설로는 감동적인 전개가 되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