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위키 (문단 편집) == 특징 == 짙은 [[개드립]], [[암드립]], [[섹드립]]성 [[유머]] 및 모두까기가 이뤄지는 스트레스 해소 목적의 위키이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가는 곳은 아니다.[* 정확한 정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적거나 거의 당연한 것만 있다. 그나마 디시위키에서 욕을 덜 먹거나 안 먹어도 되는 인물은 [[세종(조선)|세종대왕]]이나 [[이순신]] 등 [[감탄고토|까일 이유가 없는 인물 뿐이다.]]] 이는 콘셉트와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디시위키는 문서마다 유저들의 편파적인 견해와 공적인 글에 사용하기 부적절한 표현과 욕설, 불필요한 틀 등이 가득 들어가 있다. 그래도 숨어있는 이과들이 기여한 문서에는 나무위키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정보가 다량 있으니 유머나 불건전한 내용을 걸러서 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문서에서는 삭제된 뉴스 기사들도 찾아볼 수 있다. 생성 후 이틀간의 화려했던 [[문서 훼손]]과 [[트롤링]]의 역사와 운영하는 주체가 [[디시인사이드]]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위키로써의 정상적인 성장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이용자들도 정보를 얻기 위한 [[위키]]로써 이용하기보다는 넘치는 [[드립]]을 보려고 오는 경우가 많고 위키 측도 그걸 알고 있는지 랜덤 문서 보기 버튼을 아예 검색창 옆에 크게 박아놓았다. [[개그]] 위키로서의 특성 때문에 작성자가 누구든지 드립에 모든 노력을 투자하므로 정확한 지식을 얻기는 힘들다. 애초에 뭔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웃기고 웃기 위해 가는 곳이므로 별 문제는 없을 듯하다. 이미 디시위키 내에서도 자세한 걸 알고 싶으면 나무위키에나 가 보라고 쓰인 문서가 산적해 있고 디시위키 스스로 디시위키는 지식을 얻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걸 인정한다. 오히려 문서 훼손을 제어하고 드립의 수위를 조절해 아예 "좀 더 웃기고 대중적인 [[백괴사전]] 혹은 [[구스위키]]" 정도 포지션의 개드립 위키로의 발전 가능성을 점치는 편이 디시위키의 주된 편집자 층을 고려해 본다면 더 현실적이다. 기존 백괴사전이 지나치게 매니악한 유머와 사이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형성한 개그 코드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는 웃기지도 않거니와 읽을 수조차 없는 "[[노잼]]" 위키가 된 것에 비해 오히려 재미는 현재의 디시위키가 높다는 평이다. 어쩌면 지금 어느 정도의 선을 긋고 있는 [[구스위키]]보다도 [[Encyclopedia Dramatica]] 모델에 근접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 물론 야짤 및 혐짤 등 자극적인 미디어를 막무가내로 붙이는 것은 국내 정서나 법 집행의 문제 때문에 어렵겠지만[* 실제로 한동안은 법률이나 고소 등의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정치인들과 특히 역대 대통령 문서는 그냥 "누구누구다", "몇 대 대통령이다"라는 식의 정보만 대충 적은 뒤 작성금지 틀을 걸고 봉인해 놓았다. [[박근혜 탄핵|탄핵]]으로 특권과 지지층 대부분이 작살난 '''[[박근혜]]'''만 [[http://wiki.dcinside.com/wiki/박근혜|빼고.]] 이후 사용자 토론을 통해 로그인 사용자에 한해 정치인 문서의 편집이 가능해졌다.], 최소한 [[찌질열전|무규칙/무차별]]이라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디시 갤로그 이용자에 한해서는 작성금지 정책을 유지하는 편이다. (특히 디시 내부의) 유행에 매우 민감하므로 현재 나무위키에서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들이 원산지에서 실시간으로 기록되는 중이다. 나무위키에서 [[저명성]]이나 [[토막글]] 제한에 걸려 작성되지 못하는 드립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쉴 새 없이 생겼다가 잊혀지고 있는데, 디시위키는 이런 면에서 자유로우므로 당대의 최신 [[밈]]이나 드립이 소실되지 않고 계속 기록될 수 있다. [[인터넷]] [[문화]]의 일면을 기록한다는 면에서 이는 확실히 순기능이다. 문서 보존 능력만 뒷받침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하지만 [[촌철살인|짧고 간결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내용이 확 와 닿도록]] 쓸 수 있는 게 디시위키의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문서 내에서 수정자끼리 대화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니 디시인사이드를 보는 듯한 재미도 보장할 만하고, 은근히 내용이 충실하고 볼만한 문서들이 가끔 있다. 특히 [[웹툰]],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기타 취미 같은 젊은 층이 즐기는 내용들에 대한 문서는 단순히 유머위키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정곡을 찌르는 리뷰나 내용들이 있기도 하고, 시리즈가 많은 작품의 경우 한 번에 핵심적 내용들을 빨리 보고 싶을 땐 나무위키보다 더 편리하기도 하다. 다른 위키에서 서술하기 곤란한 거침없고 솔직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물론 비하적 표현이 동반된 헛소리도 많기 때문에 '''[[패드립]]・[[지역드립]]・[[고인드립]]'''과 같은 비하적 표현들은 독자가 가려가면서 읽어야 한다. 정치성향은 야갤로 대표되는 디시 주류 사상을 따라간다. 단, 야갤보다는 많이 온건한 편이다. 야갤이 극우로 치닫던 2019년 말 즈음에는 여기도 준 극우 수준의 정치성향이었으나 미정갤러들로 인하여 야갤이 다시 온건 우파적 모두까기로 선회한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하여 반중성향만 이전보다 강해졌을 뿐 정치성향은 비교적 중도적으로 변했다. 물론, 말이 중도적이다이지 아직도 과격한 어조는 여전하며, 디시인사이드가 모체 사이트인 특성상 보수 편향적이기는 하다. 또한 과거에는 극우 성향이기는 했지만 보수 세력도 극단적으로 비난한 것과는 달리 현재는 대체로 보수 세력을 찬동하는 편이다. 후술하겠지만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과 공격적인 내용이 많다. 디시 내에서 나무위키를 싫어하는 것이 디시위키에 고스란히 전해졌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