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젤게이트 (문단 편집) === 국내 자동차시장에 준 영향 === 사건의 직접적 당사자인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디젤게이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잘 팔리는 수입차 브랜드였다. 실제로 [[폭스바겐 골프]]는 국산 경쟁모델인 [[현대 i30]]보다 잘 팔렸을 정도. 그러나 사건의 영향으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차량들이 대거 인증취소당하고 판매금지 당하자 판매를 거의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1대도 못파는 달이 있을 정도이기도 하고 많이 팔려도 10대를 못넘는 지경. 딜러망은 향후 판매 재개를 위해, 정비망은 이미 팔린 차에 대한 A/S 차원에서 유지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판매정지에 사실상 개점휴업 수준이다. 아울러 국내에서 디젤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켜서 수입차에서 디젤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의 비중이 늘고 있다.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국내에서 계속 죽을 쑤던 [[렉서스]]의 [[렉서스 ES|ES300h]]가 수입차 월별판매에서 1위를 할 정도. 또한 국산 디젤차량들도 [[요소수]] 환원장치 도입 등 디젤 환경대응차량 도입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디젤차를 선호하는 오너들은 오히려 폭스바겐 브랜드를 싫어하게 되기도 했다. 폭스바겐의 이 사태가 디젤차에 대한 인식 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그로 인해 디젤차에 대한 규제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기 때문. 2015년 12월 한국에선 아직 [[리콜]]이나 [[환불]]은 커녕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의 조사조차 끝나지 않았는데도, 기록적인(...) 프로모션 할인에 힘입어[* 평소에도 프로모션 할인이 많았던 폭스바겐 코리아인데 사건이 터지고 더 대대적인 프로모션 할인행사를 전개했다.(...)] 수입차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14802|#]] ~~지구사랑은 무슨...싸면 그만~~ --한편 중고가는 똥값이 되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폭스바겐의 10월 이후 판매량은 디젤게이트 이후로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늘어났다. 3000대 수준에서 1000대 미만으로 감소한 한국의 감소폭이 사실 가장 높은 편이다. 다만 미국은 디젤이 아닌 가솔린 위주의 시장이고, 디젤 차량의 판매는 20% 이상 감소하긴 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다음날 한국에 판매한 2016년형 모델은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3&oid=001&aid=0008076892&mode=LSD|#]] --이젠 도통 신뢰가 안간다-- 이르면 2016년 4월부터 조작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3월 2일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고, 이 계획서가 반려되지 않으면 4월 말부터 시행된다고 한다.[[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30301781|#]] 하지만 세번이나 반려되었고 ~~뭐?~~ 결국 퇴출까지 거론되는 형국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디젤게이트로 인한 리콜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고 또한 폭스바겐 차량을 할인혜택을 받아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경우 신용등급이 내려갈 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대출을 이용하기 때문인데, 이쪽이 제2금융권이어서 은행 대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19500318|#]] ~~폭스바겐 파산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6년 7월 25일부터 한국에서 [[폭스바겐]] 계열들의 차들[* CC 가솔린, 투아렉 디젤은 비주류로 간주되어 판매는 가능하다고 한다.]의 판매를 중지했다. ~~재고떨이 다 하고 나서?~~ --그래도 안한거보단 낫다-- 중고차의 경우는 인증 취소와는 관계없이 거래가 가능하지만 중고차 가격은 시세 대비 500만원 이상 하락하고(2015년 골프 기준), 중고차 딜러들은 수요 급감으로 인해 매입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83622|#]][[http://news1.kr/articles/?2728502|#]] 2016년 12월에 한국닛산·BMW코리아·포르쉐코리아 3개 자동차 수입사가 10개 차종의 배출가스 인증 서류를 위조한 사실이 최종 확인돼 인증 취소와 과징금 부과조치를 받았다. 고발은 한국닛산만 했는데, 이유는 BMW는 경미하다 판단, 포르쉐는 검찰에 자진 신고했기 때문이다.[* 그 유명한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918이 걸렸다!] 디젤 게이트의 여파로 그 동안 평택항에 묶여 있었던 아우디, 폭스바겐 차량은 모두 독일 본사로 강제 반품되었으며, 그 결과 더 이상 아우디와 폭스바겐 차량은 어느 매장에 가도 판매하는 차량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벤틀리와 아우디는 [[2017년]]에 판매를 재개했고 폭스바겐도 이후 판매가 재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