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젤펑크 (문단 편집) === 기술 === * 주요 산업 * [[기계공학]]: [[가솔린 엔진]], [[디젤 엔진]]을 비롯한 각종 [[내연기관]] 기술 중심. * [[전기공학]]: [[전간기]] 수준의 기술을 기준으로 잡는 경우가 많다. * [[전자공학]]: [[진공관]]을 이용한 고전적 기술 중심. * [[화학공학]]: 연금술의 비현실적인 특성이 섞인 스팀펑크에서와 달리 철저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으로 다뤄진다. * [[강철]] [[황동]]이나 [[주철]]로 대표되는 스팀펑크나 [[플라스틱]]으로 대표되는 사이버펑크와 비교할 때 느낌의 측면에서 가장 대비되는 부분. 때문에 스팀펑크가 비교적 따뜻하고 동화적인 느낌을 주는 데 반해 디젤펑크는 차가운 이미지가 강하다. 녹을 방지하기 위해 페인트 도장을 하는 것보다 함석 도금을 해 놓은 경우가 많으며, 아예 베어메탈 상태인 경우도 있다. 이는 역시 강철의 차가운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한 것. 철판의 경우도 스팀펑크보단 기술이 발전되어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리벳]]으로 접합한 투박한 형식보다는 정교하게 [[용접]]한 형태가 더 많다. 이런 강철이 강조되는 특성을 극대화시키면 후술할 스틸펑크(Steelpunk)로 나아가게 된다. 또한 디젤펑크가 2차 대전 전후 미국을 모티브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실제로 어느 정도 현실의 이미지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2차 대전 당시 이런저런 도색을 했던 영국, 독일, 일본 항공기들과는 달리 [[P-51 머스탱|P-51]], [[B-17]], [[B-29]] 등 미군 항공기들은 상당수가 베어메탈 상태로 투입되었으며, 이후로도 [[P-80 슈팅스타|P-80]], [[F-86]] 등 번쩍이는 금속 광택을 내는 항공기는 제2차 세계 대전 ~ 냉전 초기 미군을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과도한 유선형 디자인의 [[크고 아름다운]] 탈것들 이는 당시의 산업디자인계의 거두였던 레이먼드 로이(Raymond Loewy)를 비롯한 당시 [[https://en.wikipedia.org/wiki/Streamline_Moderne|미국의 디자인 유행]]과 관련이 있다.[* 유럽이 곡선 투성이의 [[아르누보]]에 지쳐 [[바우하우스]] 스타일과 같은 보다 직선의 미를 강조한 [[모더니즘]], [[아르데코]] 계열이 유행할 때 공기역학의 발달로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선형 디자인이 등장하자 그 역동성에 매료된 미국인들은 기계 문명이 가져다 줄 스피드, 힘, 밝은 미래를 유선형 디자인으로 표현하였다.] 그가 디자인한 제품들을 보면 온통 유선형 투성이다. [[구글]]에서 저 이름으로 검색해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대표작은 [[코카콜라]] 병과 [[럭키 스트라이크]] [[담배]]갑. 로이가 디자인한 [[증기 기관차]] [[PRR S1]] 항목도 참고하자. * [[네온사인]] * [[내연기관]] * [[디젤엔진]] * [[디젤 기관차]] * [[증기 터빈]] * [[머플러]] * [[석유]] *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아르데코 양식, 혹은 브루탈리즘 스타일의 마천루들이 가득한 도시가 묘사된다. * 거대한 [[바퀴(도구)|바퀴]] * 기계적으로 과장된 구조 * 가스관, 금속 실린더, [[파이프]] * 쇳덩이로 된 둔중한 [[수트]] 혹은 [[잠수복]] * [[진공관]]과 그걸 이용해 만든 [[컴퓨터]], [[닉시관]] * 흑백 [[텔레비전]] * [[비행선]] * [[비행기]] * [[머슬카]] * [[우주선]] * [[기차]] * [[오토바이]] * [[브라운관]] * [[로봇]] * [[주크박스]] * [[테슬라 코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