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문단 편집) === 환승 === 이 역은 [[막장환승|환승이 어려운 구조로 지어졌다]]. 경의중앙선의 경우 내리는 위치를 잘못 잡았다면 공항철도까지 환승거리가 '''600미터'''를 넘어갈 수도 있다. 사실 6호선에서의 환승은 그렇게 막장까지는 아니지만[* 물론 어디까지나 경의중앙선에 비해서, 실제로는 홍대입구역의 공항철도/경의중앙선-2호선 환승보다 조금 나은 정도다.] 공항철도와 경의중앙선을 환승하는 거리가, 경의중앙선 열차를 타고 다음 역인 수색역까지 가는 것만큼 길다.[* 수색역은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육안으로 관측될 정도로 가깝다. 두 역간 최단거리는 350미터로 [[KTX-I]] 한 편성의 길이(388미터)보다도 짧다.~] 이 역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과 [[서울 지하철 6호선]] 간 환승이 계단 두번에 환승되는데다가 에스컬레이터도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환승]]이긴 한데[* 다만 이 역에서 환승하게 되면 이태원이나 신당동 방면은 우회 경로가 되며, [[공덕역]]과 [[효창공원앞역]]도 경의중앙선과 6호선의 환승이 개념환승은 마찬가지기에, [[효창공원앞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공덕역도 경의중앙선-6호선(신내 방면) 간 최단환승은 마찬가지이지만 4개노선이 만나는 역이라 이용객과 환승인원이 항상 이 역보다 훨씬 상당한 건 감안하자.],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면서 막장환승의 오명을 쓰게 되었다. 공항철도 환승통로는 당초 2번 출구 쪽 개찰구 밖으로 나가는 통로 일부를 펜스로 구분해 환승통로로 사용했었다가 2012년 6월부터 공항철도와 6호선 대합실을 잇는 새 환승통로가 공사를 시작해 완성되었다. 이 역에서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간에 환승을 해보면 진짜 막장환승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절실히 깨닫게 해준다. [[노원역]]의 환승은 귀여운 수준이며 [[고속터미널역]]의 환승이 애교로 보이는 그 무언가를 체험할 수 있다.[* 문산~수색 구간과 마곡나루~인천공항 구간을 환승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에서 공항철도로 뚫린 직통 환승통로가 아예 없기 때문에 6호선 승강장을 환승통로 대신 거쳐가야 한다. 가령 서울 도심에서 경의중앙선 문산행 열차의 맨 첫번째 칸에 탑승하고 이 역에 와서 인천공항철도로 갈아타려면 경의중앙선 승강장+6호선 승강장을 [[ㄱ]]자로 통째로 걸어서 공항철도 승강장으로 가야 하니 불편함이 있다.[*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공항철도 인천공항 방향 기준 '''첫번째 칸'''에 탑승하려면 여기서 공항철도 6칸 길이의 승강장까지 통째로 더 걸어서 아예 [[ㄷ]]자로 걸어야 한다.] 이러니 승강장을 잠시 거쳐가는 수준도 아닌, '''끝에서 끝으로 가는 격이다.''' 게다가 승강장에는 6호선 열차를 타고 내리는 승객까지 북새통이다. --한 역에서 전철 갈아타려면 못해도 역 두세개 지나는 수준으로 시간을 까먹어야 한다.-- 용산쪽에서 경의중앙선을 타고 오다가 마곡나루 방면으로 환승할 일이 있다면 이 역까지 와서 갈아탈 생각 접어두고 [[홍대입구역]]이나 [[공덕역]]에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홍대입구역~[[공덕역]] 사이에서는 두 노선이 복층으로 운행하기 때문. 문제는 [[파주시]]와 [[고양시]], [[가좌역]]에서 마곡나루 방면으로 오가는 승객들이다. [[가좌역]]에서 오는 승객은 [[서울 버스 7737]]를 이용하면 되지만 파주시와 고양시에서 오는 승객들은 [[대곡소사선]]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눈물을 머금고 여기서 갈아타야 한다.[* 그냥 대곡역에서 [[파주 버스 56|56번]] 타고 [[김포공항역]] 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youtube(TahT8lEvhRg)]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 [[인천국제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환승 [[동영상]]. 일반 성인 남성 기준으로 경의중앙선-공항철도간 환승에 약 8분을 상회하는 시간이 걸린다. 여기에다 배차간격이 길기로 소문난 경의중앙선 열차를 한 번 놓치거나[* 설사 맞추더라도 편성에 따라선 팔당-용문간 이용객이나, 일산-문산간 이용객들에겐 불편할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 공항철도를 놓쳐서 배차가 벌어진 시간대의 열차를 기다릴 경우 최대 30분이 걸릴 수도 있다. 공항철도를 타지 않더라도 경의선 역에서 상암DMC 쪽으로 나가려면 공항철도 환승통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DMC의 어디가 목적지냐에 따라서 이걸 건널 바에는 그냥 [[수색역]]에 내려서 토끼굴을 건너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특히 방송사 쪽으로 간다면.] 경의중앙선에서 한시간에 한대 꼴로 다니는 서울역 착발열차는 이 역에서밖에 공항철도 환승이 안된다.[* 물론 서울역에서 승차한다면 걍 공항철도 타고가면 되지만 [[신촌역(경의선)|신촌역]]은 방법이 없다. 거기서 직접 전철을 기다릴 바에 역 근처에서 버스를 이용해 홍대역에서 내린 뒤 공항철도로 환승해야 답인 상황이다.] 경의중앙선에서 6호선이나 공항철도로 환승하고자 할 경우 경의중앙선에서 내린 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지 말고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환승할때 경의중앙선 승강장에서 올라와서 6번 출구로 나가는 게이트에 하차태그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실수로 하차태그를 했다면 다시 기본운임 1,250원을 지불하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게 싫다면 6번 출구로 나가서 버스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