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딘딘 (문단 편집) === [[파울루 벤투]]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비난 논란 === > "다들 똑같이 생각할 거 아냐?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16강]] 이번에 힘들다' 다 알 거 아냐? 근데 ([[오하영]]: 아니 왜 화가 났어?) 다들 글 보면 무슨 '16강 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지. 진짜. 아니 [[행복회로]] 왜 돌리냐고. 우리가 음원 낼 때 '이번에 1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랑 뭐가 다르냐고. '''[[패배주의|안 될 거 아는데.]]'''" ([[배성재]] : 자 혹시 [[아라얀의 기적|뭐 될 수도 있으니까]] 또. [[손흥민|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와 [[김민재|수비수]]가 있으니까.)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21/0006417513|딘딘, 벤투 감독 공개 저격 "16강 안 돼…왜 행복회로 돌리나"]] * [[https://news.nate.com/view/20221026n31762?mid=e1200|딘딘의 경솔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는 누가 했는데]] * [[https://news.nate.com/view/20221026n11959?mid=e1100|"16강 말도 안되는 소리"…딘딘, 찬물 끼얹은 월드컵 발언 논란]] * [[https://news.nate.com/view/20221026n11778?mid=e1200|"16강? 말 같지도 않아" 딘딘, 벤투 감독 저격…무례vs소신 갑론을박]] * [[https://news.nate.com/view/20221026n10609?mid=e1100|딘딘, 벤투 공개 저격 "16강?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짜증나"(배텐)]] 2022년 10월 24일 진행된 [[배성재의 TEN]] 방송 중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에게 맹비난을 가했는데, '벤투 감독이 공항에서 뒷모습만 찍힌 게 있다', '우리한테 인사도 아예 안 해준다, 이미 우리한테 화가 많이 나 있다', '나 진짜 벤투가 보인다니까, 딱 째려보는 게', '벤투 감독이 리그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벤투는 월드컵 끝나고 런할 거 같다' 등 본인의 생각을 사실인 마냥 말하며 조롱하였다. 거기에 더해 '대한민국은 1무 2패 후 떨어질 것 같다, 사실 다들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닌가, 16강 힘들다 할 것 아닌가라며 그런데 글 보면 16강 갈 것 같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니까 짜증 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흥분했다. 또 '행복회로를 왜 돌리나' 라며 '우리가 음원 낼 때 1위 했으면 좋겠다랑 뭐가 다르나, 당연히 안 될 것임을 아는데'라며 4년간 월드컵만 보고 달려온 선수들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경솔한 발언을 하였다. 옆에 있던 [[오하영]]과 [[배성재]]가 재빠르게 태클을 걸며 무마하려 했으나 오히려 거기서 한술 더 떠버렸다.[* 16강 진출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는 주장을 위해 첨언한 이야기지만 차트 1위가 가능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식의 발언이 프로 뮤지션으로서 해도 되는 발언인지 의문이다. 프로간의 경쟁은 스포츠고 음악이고 할 것 없이 모두 최선의 결과를 보여주기위해 첨예하게 부딪히는 일이다. 이 경솔한 발언 하나로 그동안 딘딘의 음악을 사랑했던 팬들은 흘러가는데로 성적이나 받는 해이한 마음으로 만든 음악에 열광한 사람들이 된다.] 이후 본인의 발언으로 인한 기사 및 비판 여론이 일었음에도 사과를 기어코 하지 않았다. 당시 비하 발언 이후 기사에서도 월드컵을 위하여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지닌 국대 감독 및 국대 선수들을 응원을 해주지 못할망정 연예인이 공개된 방송에서 깎아내리고 비하할 자격이 있냐는 기사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음에도 아무 해명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이 비하 발언을 한 시기가 10월 24일이었는데,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동안 연예인이라는 공인으로 공개 방송 라디오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및 선수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어떠한 사과조차 할 마음이 없었다는 것에서 상당히 뻔뻔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그러다가 정작 본선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전반전이 종료된 후 "죄송해요. 대한민국 정말 최고에요.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화이팅. [[행복회로|제발!!!]]"이란 글을 본인의 SNS에 남겼고, 경기 종료 후에는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사과 멘트가 들어간 글을 재차 올렸다.[* 사과문을 올렸을 당시 느낌표 및 이모티콘을 줄이면서 진지한 어조로 사과문을 작성하였다면 모르겠으나, 상당히 격양된 감정으로 사과 멘트의 글을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아닌 스토리에 올려 진정성 또한 의심된다는 평이 상당히 많다. 밑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경기를 패배했다면 이런 사과문은 커녕 조롱의 글을 올렸을 가능성도 매우 높고, [[FC 코리아]] 팬덤들도 할 말을 했다는 등 동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정황상 대표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뒤 본인이 과거에 했던 발언들이 재발굴될 경우 비난 여론이 일 것을 우려해 경기가 끝나기 전 잽싸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유쾌하게 넘기려 했으나 발언의 수위가 지나치게 세서 역풍을 맞은 셈이다. 다만 경기 승패 여부에 따라 만약 한국이 패배했다면 벤투 및 국대 선수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한 마디 언급조차 하지 않았을 거라는 평이 지배적이고, 경기 결과에 따라 선택적 사과를 하는 모습에 커뮤니티상에선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몇몇 팬들은 "그럼 투혼을 펼쳤음에도 아쉽게 패배했으면 사과할 마음조차 없었던 거냐?"라는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도 내고 있다. * [[https://news.nate.com/view/20221125n20670?mid=e1100|경솔한 딘딘, 韓 축구 대표팀 향한 사과마저도 가볍다]] * [[https://news.nate.com/view/20221125n23047|딘딘, 벤투호 저격 사과했지만 비난 계속…"진작했어야지"]] *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5248399899&search_keyword=%EB%94%98%EB%94%98&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결국 우루과이전 종료 후 사과문 올린 딘딘.]] 하지만 애초에 본 발언이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경기 결과에 대한 예상과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한 부정 때문이 아니다. 그 정도면 개인의 예측 정도로 넘어갈 아무 문제없는 발언이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국민의 응원을 '행복회로'로 취급, 즉 어차피 16강에 탈락할 것 같으니 응원하지 말자는 의견을 표시했으며 여기에 벤투의 표정까지 궁예질하며 인신공격까지 행했다는 점이다. 즉, 본인은 자유롭게 승부예측을 하면서도 정작 결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응원하겠다는 팬들의 목소리를 '''"말 같지도 않은 짜증나는 소리"'''로 취급하고 대표팀 감독에게 인신공격까지 행한 것. 그리고 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경우의 수를 뚫고 16강에 올라가면서 인스타그램에 위에 했던 식으로 사과문을 올렸으나, 정작 본인이 비아냥댄 팬들에게는 별 말이 없었고 내용조차 진지하지 않았기에 반응은 그저 싸늘하기만 하다. 애초에 잠깐 지속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뮤니티식으로 이모티콘과 느낌표를 잔뜩 넣어서 쓴 걸 사과문이라 하기도 뭐하다. 그리고 그 사과조차도 한 달이 넘어서 대표팀의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자 은근슬쩍 편승해 넘어가려고 했기에 좋은 말을 듣기 힘든 것이다. 물론 그도 국민의 한 사람이기에 국가대표팀에 대한 경기력 비판은 가능할 수 있겠으나, 그가 한 것은 단순한 비판이 아니었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은 벤투호의 경기력을 비판해서가 아니라 연예인이 방송에서 국가대표팀 감독을 향해 근거 없는 인신공격을 하고, 대표팀을 응원하는 축구팬들을 조롱하며 악담을 퍼부어 놓고 아무런 사과조차 없이 숨어있다가 은근슬쩍 여론에 편승하려는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낮은 확률이나마 뚫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팀과 이를 응원하는 축구팬들이 있는데 이를 한순간에 바보 취급해 버린 것이다. 본인이 축구 전문가도 아니면서 방송에 나와 타 직종에서 노력하는 이들을 조롱하고 폄하한 것은 도를 지나친 막말이다. 그래서, 축구 전문가들도 벤투의 전술을 비판할지언정 딘딘처럼 16강을 못 갈거 같은데 왜 응원을 하느냐고 축구 팬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경솔한 태도를 보이지는 않았다. 벤투 감독이 뭔가 리그를 꼬박꼬박 챙겨 보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등 마치 본인은 리그를 꾸준히 챙겨봤다는 듯한 뉘앙스로 말을 했는데 바로 다음 멘트인 '우루과이랑 1무를 해서 희망을 올려놓은 다음에 빠바박, 바로 런하실 것 같은 느낌' 에서 본인이 축구 초짜라는 걸 바로 드러내고 말았다. 벤투는 한국 대표팀을 맡아 성과를 낸 것을 바탕으로 유로 2012년 4강 성과 후 좋지 않은 결과들을 내며 잠시 밀려나 있었던 유럽 무대에 재입성을 노리는 감독이라 '하다가 중간에 안되면 내팽겨치고 도망' 이란 행보 자체를 보일 수 없는 상황의 감독이다. 이런 식으로 일했다간 '경쟁력을 잃은 감독' 이라는 평가에 확인사살하는 꼴밖에 안되기 때문. 이미 이런 벤투가 바라는 테크로 유럽에 영광스럽게 복귀한 감독이 한국인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거스 히딩크]]이다. 히딩크라는 뚜렷한 예시가 있음을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런 말도 안되는 예측을 별 논리도 생각도 없이 'ON AIR' 달고 그냥 툭 내뱉은 것.[* 정작 벤투는 K리그를 보는 팬들조차 잘 모르던 이기혁을 소집하고 2부에서 뛰던 조유민을 월드컵에 데려갔으며 직관을 간 팬들에게 벤투의 목격담이 자주 보이다 못해 "오면 노잼경기 되니까 오지 마라!"라는 농담까지 퍼지는 등 K리그를 2부까지도 유심히 본 감독이다. 실제로 소집 명단에서 K리거들의 경우 벤투 체제에서 처음 뽑히는 인원이 꽤 있었다. 그런데 딘딘 본인은 정작 [[다르윈 누녜스]]를 [[축알못|포르투갈 선수라고 발언해버려서 더욱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 벤투 감독은 리그를 꾸준히 보는 것에서 더 나아가 K리그 팬들에게 국가대표급의 포텐을 가진 몇몇 선수들이 리그에서 잘못 활용되고 있음을 알린 감독이기도 하다. 김도훈 체제의 울산에서 칼교체 당하던 이동경이나 왕복 운동만 하던 김태환은 벤투호에 발탁되어 뛸 때마다 장점이 잘 살아났으며, 김상식 체제의 전북에서 고립되던 송민규는 벤투호에 발탁되어서 뛸 때마다 전성기 시절 폼이 부활했었고, 수원FC에서 매번 U-22 용으로 이른 교체 아웃을 겪는 이기혁은 동아시안컵을 뛰면서 오히려 소속팀에서 풀타임으로 뛸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김병지]], [[안정환]], [[이천수]] 등 2002 월드컵 멤버 중 일부가 벤투의 전술을 계속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고, [[이근호]]와 [[구자철]]은 4년간 준비해온 것을 포기하냐, [[이청용]]은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선배라는 작자들이 팀을 흔들어 놓는다고 일침하며 저들에 대한 여론이 나빠져 있는 상황에 축구 종사자도 아닌 딘딘의 발언은 더욱 쉴드가 안 된다. 심지어 위에 언급된 2002 멤버들은 월드컵에서 성적을 낼 수 있냐는 주제로 벤투의 전술을 비판하고 의문을 제기했지, 대표팀에 대한 근거 없는 인신공격이나 맹목적인 악담을 퍼붓지도, 응원하는 팬들을 조롱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대회가 임박하자 그래도 지금은 뭉쳐야 할 때라며 후배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승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들이다. 특히 이천수는 후배인 김영권과 황희찬의 활약에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진심으로 굉장히 기뻐하였고, 안정환도 포르투갈전 해설이 끝난 뒤에는 팬들조차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매우 신나하며 퇴장했다. 그래서 이런 논란도 빠르게 사그라들은 것이다.[* 물론, 여전히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긴 하지만, 이것도 행보를 볼때 대표팀의 성적을 걱정해서 한 발언으로 볼 수 있고 흔들기가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벤투호 자체도 약점이 없진 않았기에 비판의 목소리를 막는 것도 좋진 않다는 여론도 많다. 다만 김병지는 예외적으로 벤투호의 성과에서 감독의 지도력을 폄하하는 뉘앙스의 평가를 내려 오히려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안그래도 딘딘은 출연하는 예능을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보여진 가벼운 이미지로 인해 대중들 사이에서도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연예인이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그 이미지가 더욱 악화되었고, 일각에서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1박 2일]]과 [[딘딘의 뮤직하이|뮤직하이]], [[미우새]][* 미우새에서는 '''월드컵 특집'''으로 해인사에서 촬영한 내용이 있고 딘딘도 여기에 출연했다.]에서 하차하라는 반응까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막상 그가 1박 2일에서 출연진들의 실언 혹은 사건사고로 논란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 또한 아이러니하다.] 진짜 후하게 쳐줘도 사적인 자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나 할 법한 어그로성 발언[* 해축갤이나 에펨코리아 같은 비관적인 성향이 강하고, 절제 없이 막말을 퍼붓는 커뮤니티조차도 대표팀이 형편없는 졸전 끝에 완패해 탈락이 목전인 상황이 아닌 이상 이런 글을 올리면 대부분의 경우 작성자가 되려 비난을 받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이런건 극심한 국까성향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인 [[국내야구 갤러리]]등지에서나 나올 법하다. 당장 에펨코리아에서 경기 직전까지 악담을 퍼붓던 이들은 경기가 끝나자 자기들이 뱉은 말 이상의 비난을 받고 글을 지우고 도망가거나 여론에 편승하려는 추태를 벌였다. 허나 적어도 이들은 공적인 자리가 아니었다는 변명거리라도 있다.]을 얼굴이 널리 알려진 연예인이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으니 파장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가나전에서 패배했을 때 딘딘을 옹호한 사람들 중에는 딘딘이 한 말의 수위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16강 탈락할 것 같다 정도로만 말했다고 잘못 이해한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벤투호는 포르투갈을 이기고 16강 진출에 성공했기에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건을 쉽게 잊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단순 축구를 떠나 본인이 '음원 1위 어차피 못한다' 라는 말까지 들먹였으니 가수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도 의구심을 줘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가수 및 방송 활동에도 매우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포르투갈전 이후 딘딘이 출연한 유튜브 댓글창에는 '''음원 잘 안 될 거 알면서 왜 내냐'''는 [[미러링]] 비아냥 댓글이 매우 많은 상태이며 극단적으로는 '''어차피 죽을 건데 뭐하러 돈 벌고 활동하냐'''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 [[https://news.nate.com/view/20221205n13961?mid=e1100|어물쩍 사과의 나쁜 예…국민 욕받이 자처한 딘딘]] * [[https://news.nate.com/view/20221205n02760?mid=e1100|딘딘씨 그래서 벤투호는 16강전 브라질에 지나요?]] * [[https://news.nate.com/view/20221205n00167?mid=e1100|"참 가볍다" 래퍼 딘딘, 월드컵 대표팀 비난→사과문 게재에도 역풍]] 이후 대처가 미숙해서 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패배한 브라질전 이후로 침묵을 유지하다가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막고 수상 사실을 자랑했다. 자신의 발언이 확실히 좋은 발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유지한 것도 문제이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공인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사과문을 게시하면 어지간해서는 공인의 나쁜 필력으로 인하여 4과문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암만 4과문이어도 노제 갑질 논란을 통해 정말 아무것도 게시하지 않으면 아예 재기불능 상태가 된다는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발생한 즉시 사과문을 게시하는 것이 더 사태를 빨리 수습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막말로 사과문을 내지 않으면 치사율 100%의 불치병에 걸린 상황과 똑같지만, 4과문이라도 내면 그래도 생존 확률이 한 자릿수 정도라도 생기는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 애초에 한국은 낙인효과가 지독히 강한 국가인 데다가 남의 실수에'''만''' 너무 가혹해서 남의 실수 1에 최소 100의 사과를 해야 먹힐까말까한 수준인데다가 사과문의 기준이 너무나도 높아서 그냥 비굴하게 머리박고 사죄하는 식으로 써야 용서를 받을까말까하는 국가라 뭘 해도 의미없는 상황은 맞다. 물론 딘딘의 경우는 좀 크긴 하지만.] 팬들에게 큰 분노를 준 점은 현재 본인의 이미지가 좋지 않음에도 최우수상 수상을 자랑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댓글을 막아놓은 것도 수상 사실을 자랑한 게시글만 댓글을 막아놓아서 다른 게시글에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어서 결국 딘딘 본인에게 이득이 된 점은 없었다.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지금은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며 활동을 줄여야 묻어가기라도 해서 이미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내는데 아예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평소처럼 최우수상 수상을 자랑한 것 때문에 한동안 비판이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이후 [[1박 2일]]에 변동 없이 출연했고, 다른 출연자들도 불편해하는 기색 없이 오히려 해당 사건을 딘딘을 놀리는 유머 용도로 사용하면서 최종적으로는 딘딘의 방송 생명에 큰 지장은 없게되었으며 사과는 결국 우루과이전 직후 인스타 스토리에 대충 끄적인 한 줄 짜리 사과문으로 갈음했으며 끝내 공식적인 사과는 없었다. 1년 뒤 킹받는 뉴스쇼에서 사과를 했다. [[https://youtu.be/Z-EriIhs4jY|킹받는 뉴스쇼 EP.52 딘딘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