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딥플로우 (문단 편집) == 행보 == 어렸을 때부터 무언가를 창작하고 칭찬받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 성향 덕분에 미술을 하다가 10대 중반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종목이 바뀌었다고. 인덕대학교 힙합 동아리에서도 활동했었으며, '인펙티드 비츠'라는 크루[* 당시 구성원으로 딥플로우와 [[랍티미스트]], [[라임어택]], 마일드비츠, Addsp2ch, K-One, Chan, 425등이 있었다]에서 음악 활동을 하다가 인펙티드 비츠가 락스타라는 레이블과 합병되고 [[데드피]], 모리얼,425,랍티미스트,마일드 비츠 등의 초기 맴버들과 함께 [* 기존에는 [[이그니토]]가 써있었는데 이 합병 당시에 합류한게 아니기에 수정한다.이그니토의 합류는 1집 발매가 얼마 남지않았던 2005년 전후에 이뤄진 것으로 생각보다 빅딜에 그렇게 빨리 합류한 편은 아니다.] 빅딜레코드(Big Deal Record) 소속이 되었다. 그 후 빅딜이 많은 인지도와 영향력을 얻는데에 차후에 합류한 여러 주축멤버들과 함께 큰 역할을 했으며, 2009년 빅딜이 해체한 이후로는 기존 멤버들 일부와 새로운 아티스트들과 함께 '빅딜 스쿼드'라는 레이블을 설립한다. 그리고 [[데드피]]와 함께 Nastyz 정규 앨범을 준비한다는 소리가 들렸으나 2011년 6월부로 빅딜스쿼즈를 탈퇴한다. 동시에 Nastyz의 정규앨범도 무산되었다. 데드피와 딥플로우 사이에 불화가 있었음을 힙합엘이에서 진행된 마일드 비츠의 인터뷰나 버쳐보이즈의 인터뷰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빅딜 레코드 외에도 지기펠라즈(Jiggy Fellaz)에도 소속되어있으며, 지기펠라즈의 컴필레이션 앨범들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이 외에도 빅딜스쿼드를 나가고 '[[Vismajor|비스메이저]]'라는 크루도 만들었다. 사실 딥플로우가 워낙 속한 크루가 많은 지라 속해있던 크루를 다 소개하려면 따로 항목을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크루들 외에 비공식적인 것까지 합하면 20곳은 훌쩍 넘어버린다고.. 2003년도에 [[라임어택]]의 EP 'Story at night'에 [[피처링]]진으로 참여하면서 데뷔했으며, 이후 해외와 국내 여러앨범에 수많은 참여와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빅딜의 핵심 멤버중 하나가 되었다. [[동전한닢 Remix]]에 참여하기도 했고. 그리고 2007년 4월, 자신의 첫 앨범인 1집 'Vismajor'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이 앨범이 나왔을 당시 Nas 앨범을 압축해서 딥플로우 앨범이라고 낚는 파일이 돌았는데, 이걸 그냥 모르고 딥플로우인줄 알고 듣는 이들을 더 콰이엇의 [[뭥미]]라는 곡에서 제리케이가 디스했다.] 2008년에는 믹스테잎 'Rap Hustler'를 발매했다. 2009년에는 함께 빅딜레코드 소속이었던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와 함께 'BLAZERS'라는 이름의 팀으로 앨범을 발매했다. 티저 영상에서 선보인 팀 이름에 걸맞는 불CG가 상당한 관심을 끌었었고 앨범도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자랑했는데 묘하게 묻힌 감이 없잖아 있다. 2011년 10월에는 4년만에 자신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Heavy Deep'을 발매했으며, 많은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수작 평가를 받고 있지만 정규 앨범으로는 2%부족하다는 평도 자주 보인다. MC외에도 프로듀싱과 앨범 커버 디자인등의 일도 한다. 프로듀싱을 하며 영향을 받은 뮤지션은 [[DJ Premier]]와 Just Blaze이며 DJ Premier의 고전미와 Just Blaze의 세련미를 상당히 동경하고 있어서 두 가지 매력의 융합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주안점을 두는 부분은 듣는 사람이 랩을 하고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랩을 하기 좋은 비트라고. 그가 프로듀싱한 대표곡으로는 [[슈프림팀]]의 훌리건, 그리고 명실상부 자신의 대표곡인 '''작두''' 등이 있다. 앨범 커버 디자인은 자신의 앨범들과 빅딜 멤버들의 앨범을 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로퀜스]][* 이쪽은 앨범 쇼케이스도 함께 열었으며 같이 작업한 'Black Source'라는 곡도 발표했다. [[http://www.hiphopplaya.com/magazine/article/view.html?category=2&page=1&sort=1&num=2549|들어보고싶은 사람들은 이쪽으로. 참고로 무료음원이다.]] 커버는 둘의 1집 커버를 합한 것. 이 둘은 당시 상반된 음악 성향으로 라이벌 구도를 이뤘던 솔컴과 빅딜의 멤버였던 지라 사람들은 충격..]나 바이탈리티[* 빅딜의 멤버였던 이그니토가 세운 크루이다.]의 커버도 디자인해줬다고. 2011년 12월 2일 에 발매된 라이믹스의 첫 싱글 에 수록된 '숨어(Remix)'라는 곡에 피쳐링을 했는데, 그 곡에서 [[팻두]]를 디스했다. 워낙 인맥도 넓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많은 딥플로우였던지라 사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공깽.[* 더군다나 딥플로우는 팻두 2집에 피쳐링진으로 참여했던 경력도 있다.][* 그런데 이후 [[컨트롤 디스전]] 때 팻두가 발표한 Control 가사를 보면 딱히 신경 쓰진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리드머에서 2집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8362&m=view&c=24&s=interview|인터뷰 보러 가기]] 2012년에는 당시 신인 아티스트였던 [[기린(가수)|기린]][* 복고지향이라서 그렇지 엄연히 블랙뮤직 위주로 활동하는 힙합 뮤지션으로 분류된다.]의 타이틀곡 뉴잭스윙 리믹스를 피쳐링 하기도 했다. 2013년 8월 자신이 만든 [[Vismajor]] 크루의 일원들과 함께한 컴필레이션 앨범 RUN VMC 를 발매하였다. 2014년 1월 18일 페이스북 REbyDEEP을 만들어 [[https://www.facebook.com/REbyDEEP/posts/694156153962440?stream_ref=10|몇가지 준수사항만 지켜준다면]] 후배 [[아마추어]] 래퍼들에게 피드백을 해주겠다고 하였고[* [[https://www.facebook.com/REbyDEEP/posts/695706537140735?stream_ref=10|20일엔 준수사항 몇가지 더 추가]] 되었다.] [[매니아|리스너]]들은 자기 시간 쪼개서 진짜 좋은일 한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요즘은 바빠서 잘 못 본다고한다. [[엑소]]의 중독, Monster의 랩메이킹 및 디렉팅에 참여하였다. 딥플로우의 VMC 매니지먼트를 [[똘배]]의 스톤쉽이 맡기도 하고 스톤쉽은 SM의 자회사인 발전소와 협력 관계로 알려진 것으로 보아 이러한 네트워킹이 앨범 참여로 이어진 듯 보인다. 물론 SM은 [[김심야]][* BANA의 대표가 SM 직원 출신이라고]나 [[MC메타]], [[쿠기]] 등의 래퍼들에게도 랩 메이킹 제안을 한다. 2015년 4월 13일 정규 3집 [[양화]]를 발표했다. 마니아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힙합 웹진 리드머 역시 별 4개를 부여하며 호평했다.[[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6131&m=view&s=review]] 특히 [[넉살]]과 [[허클베리피]]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작두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결국 작두는 뮤직비디오까지 만들어졌다.--머릿살을 한군데 몰아줬다-- >2015년 한 해, 차트를 점령한 발라드 랩과 쇼미더머니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힙합이란 키워드를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궜지만, 정말 의미있고 중요한 움직임은 거기에서 조금 벗어나 있었다. 아니, 그 대척점에 있었다고 하는 편이 더 어울리겠다. 그리고 그 움직임을 대표할 만한 이는 2015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인 [양화]를 발표한 딥플로우(Deepflow)다. 앨범 [양화]는 여러 맥락을 도려내고 보더라도 엄청난 음악적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인데, 현재 힙합 씬의 현실과 그의 커리어가 대비되며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확장될 수밖에 없었다. 타협없이 한 길을 걸어온 그가 미디어에 놀아나는 뮤지션들을 향해 던진 조롱은 누구보다 제일 당당한 설득력을 지녔던 것이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본인의 음악에서만 멈추지 않고, 한 레이블의 수장으로서 훌륭한 음악과 뮤지션들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이어졌다. 앨범 홍보에 내세웠던 ‘당신이 TV에서 보지 못한 진짜 힙합’이란 말은 허세나 농담이 아니었다. 거기에 모든 게 담겼다. >-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선정 평 2015년 6월 30일 흑인음악 전문 웹사이트 [[힙합엘이]]에 3집 발매를 기념하여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음악을 시작하게된 계기부터 근황까지 거의 딥플로우의 모든 커리어를 짚어내서 분량이 상당하다. 딥플로우도 자서전을 쓴 것 같은 기분이라며 소회를 밝혔고, [[힙합엘이]] 측에서도 여러 날에 나누어 읽기를 권했다. [[http://hiphople.com/interview/4292672|해당 링크]] 그리고 앨범이 나오기 전 한국 힙합계의 [[듀크 뉴캠 포에버]]가 될 뻔한 [[이센스]]의 솔로 앨범 [[The Anecdote]]의 전곡을 유일하게 다 들어본 사람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사이코반도 들어봤다고 한다. 단 자긴 두 번 들었다고. 2016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올해의 음반, 최우수 랩&힙합 - 음반부문('[[양화]]'), 올해의 노래, 최우수 랩&힙합 - 노래부문('[[작두]]'),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Deepflow 본인). 그중 2개 부문(최우수 랩&힙합 노래, 올해의 음악인)에서 상을 타냈다. 그리고 2020년 4월13일, 본인의 정규 4집인 파운더가 발매되었다. 특이하게도 샘플링, 808베이스 같은 기존의 작법대신 밴드셋[* 프롬올투휴먼]을 활용했다. 앨범 발매 직전까지만 해도 논란이 클거라는 힙합 커뮤니티의 걱정이 많았지만, 믹상 뚜껑을 열어 보니 그야말로 '''호평일색'''이다. 영화를 귀로 듣는듯한 비트들과 그 위에 얹어진 딥플로우의 묵직한 랩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빌 스택스]]의 디톡스 등과 함께 '''올해의 앨범의 강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심지어 딥플로우에게 2016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상을 안겨준 명반인 '''[[양화]]를 능가하는 명반'''이라는 평가가 힙합 커뮤니티의 주를 이루고 있다. [[힙합엘이]]와의 파운더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뭘 먼저 내야할 지 모르겠을 정도로''' [[VMC]]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이 많이 밀려있다고 발언하면서 ~~안 그래도 연초부터 좋은 앨범이 쏟아져 나와 흥분한 상태인~~힙합 리스너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2021년에는 앨범 만드려는 삘이 들지 않아서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2022년에는 앨범 만드려는 삘이 와서 지금 만들고 있다고 한다. 2023년 1월 1일, 오랫동안 사장으로 있던 [[VMC]]가 해체되며 크루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힙합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후 인터뷰에서 5집 Apophenia는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며 앨범내용도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보류되어서 나중에 잘 다듬어서 새해에 내고 싶다고 밝혔으며 합작앨범 두개가 준비되있다고 밝혔다. 그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프로듀서와의 합작이라고.[* [[DJ JU|JU]], [[킵루츠]], [[이현도]], [[DJ soulscape]]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23년 2월 19일, [[Khundi Panda]] , [[Son Simba]]등이 속해있는 [[서리(30)|서리]]크루에 새멤버로써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