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딱구리 (문단 편집) == 여담 == 1세대 당시에는 일칭 끝 부분의 '냐'에 대응하는 듯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얼굴이 굉장히 귀엽게 그려져 있다. 한국에선 묘하게 꼬마돌(딱구리)의 진화형이 롱스톤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외모적 연관성도 그렇고 웅이가 꼬마돌과 롱스톤을 둘 다 써서 그런 듯. 도감 설명에서는 꼬마돌이 '''들기 쉽다'''고 써있는데, 꼬마돌은 '''20kg'''이다. 쌀 20kg 포대가 얼마나 무거운지 생각해 보자. 일단 드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도감 설명으로 봐서는 이걸 '''눈싸움의 눈덩이 마냥''' 던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도감 설명에서는 '둥글어서 들기 쉬우므로 붙잡아 상대에게 내던지는 [[석전|꼬마돌 싸움]]이 가능하다.' 고만 적혀 있기 때문에 굳이 '인간'이 던지면서 논다고 볼 수는 없다. 어쩌면 던지면서 노는 상대가 [[알통몬]]처럼 힘이 센 '포켓몬'일지도 모른다.][* [[거대코뿌리]]는 [[꼬마돌]]과 [[단굴]]을 팔에 끼워 [[암석포]]를 쏠수있다.]다행히도 썬 도감설명에서 잡기는 쉽지만 '무겁고 서로 던지고 놀기에는 위험하다'라는 부가설명이 들어갔다. 그런데 알통몬 계열은 딱구리 계열 포켓몬을 덤벨로 쓴다. 2세대 스토리 진행에서는 의외의 강자. 특히 최악의 스타팅 [[치코리타]]의 약점을 거의 완벽하게 보완한다. 치코리타의 약점 4개(얼음/비행/불꽃/벌레)를 바위로, 독 타입을 땅 타입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꼬마돌의 물/땅 약점은 치코리타의 풀 타입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이 녀석이 있는 것이랑 없는 것이랑 치코리타 입장에서는 난이도 차가 꽤 클 것이다. 극초반부터 잡을수 있는데다가 꼬마돌만 잡아놓으면 첫번째 관장인 [[비상(포켓몬스터)|비상]]과 [[호일(포켓몬스터)|호일]]은 바위로, [[유빈(포켓몬스터)|유빈]]과 [[규리(포켓몬스터)|규리]]는 땅으로 찌를 수 있다.[* 단 유빈이 사용하는 팬텀은 스피드가 빠르고 [[최면술(포켓몬스터)|최면술]]을 기가 막히게 쓰는지라 특방이 낮은 꼬마돌 계열은 이어지는 [[꿈먹기]] 콤보를 버틸 수가 없다. 규리도 코일 잡는 데까지는 매우 유리하지만, 강철톤은 엄청난 방어력으로 몸으로 때우기 때문에, 이왕이면 특공형 포켓몬이 유리하다.] 특히 [[꼭두(포켓몬스터)|꼭두]]의 밀탱크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암컷 꼬마돌을 키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로켓단도 주뱃 계열은 바위로 잡고, 아보 계열이나 또가스 계열은 땅으로 잡아낼 수 있는등 찌를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다. 다만 바위 포켓몬이 전반적으로 그렇듯이 스피드가 굉장히 느린 것이 흠. 초반에는 저레벨 꼬렛, 주뱃 등에게 거의 대부분 후공을 당하게 되며, 후에 류옹도 약점을 찌를 수 있지만 류옹의 얼음 포켓몬들에게 전반적으로 이 스피드가 밀린다는 점이 걸려 불리하다. 이는 딱구리 뿐만 아니라 코뿌리도 40대로 마찬가지. SM버전 한정으로 [[울라울라섬]]의 카푸마을 포켓몬센터에 있는 등산가 NPC가 플레이어의 고우스트와 자신의 리전 폼 데구리를 교환하자고 하는데, 교환 하자마자 바로 딱구리로 진화하고 마침 코 앞에 있는 [[슈퍼·메가싸네 철거지]]에서 고우스트를 포획 가능하기에 하나쯤 잡아다 교환하면 도감 채우기 편하다. 물론 스토리에서도 유용하다. 초기형인 꼬마돌이 2019년 [[이와테현]]의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85861|응원 포켓몬이 되었는데]], 이름 그대로 바위(이와)에 손(테)이 달린 디자인이라서라는 나름 센스있는 이유. 그런데 인형탈 모습이 골때리게도 꼬마돌이 공중에 떠있는걸 표현하기 위해 투명 레이어를 표현한듯한 체크무늬 다리가 달려있는 기이한 모습이라 밈이 되었다. 여담으로 꼬마돌은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옛날옛적에]] 절임을 만들 때 누름돌로 쓰였다... 데구리를 누름돌로 쓰면 두배 맛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