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땅콩버터 (문단 편집) === 그 외 === [[마라탕]] 가게에서 땅콩버터를 구비해 놓기도 한다. 보통 마라탕, 마라샹궈에 넣거나 건더기를 찍어먹는 용도이다. 이 외에도 서아프리카에서 땅콩버터를 [[땅콩 스튜]]를 만드는데 쓰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애서는 땅콩버터에다가 라임주스 및 여러 향신료를 첨가해서 땅콩소스를 만든 다음에 [[사테]]라는 꼬치구이를 찍어먹기도 한다. 중국 화교들이 20세기 중반에 개발한 [[중국냉면]] 레시피에서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들어간다. 특히 한국에서 파는 중국냉면은 거의 100%인데, 이건 설렁탕처럼 재료를 밑장빼기한 게 아니라 애초에 땅콩버터의 고소한 맛이 육수의 비린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돋구는 용법으로 발전한 것이다. 원료도 제조법도 단순한 만큼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있다. 일단 특성이 비슷한 견과류면 되다보니 땅콩 대신 아몬드를 재료로 쓴 아몬드 버터가 대표적이며, 그외에도 땅콩 알러지 걱정 없이 학교에 싸 갈 수 있도록 콩으로 만든 것이나 해바라기씨 버터, 심지어 헤이즐넛이나 캐슈넛을 섞어넣은 제품도 존재한다. 대부분 건강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극적인 차이는 없이 대동소이한 수준이며 오메가 3나 6이 들어간 것도 있고, 아몬드 버터는 땅콩버터보다 영양소가 좀더 좋은 대신 미세하게 열량이 높으며 두 제품의 강점이 각자 다르므로 한 번씩 번갈아 먹기를 권장하는 전문가도 있다. 물론 가성비는 땅콩버터가 다른 모든 변종들보다 압도적이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고 아무리 몸에 좋다 해도 땅콩버터만 먹다가는 질리는 수가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걸 추가로 골라서 돌려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땅콩버터와 바나나가 올라간 엘비스 [[피자]]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8_0002270610&cID=10101&pID=10100|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