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땡보직 (문단 편집) == 헬보직 == [[주호민]]의 [[짬]] 시즌 2 6화 '입대 지침서' 전편을 참고할 것. [[http://ppt21.com/pb/data/humor/1327902630_aass.jpg|#1]] [[http://ppt21.com/pb/data/humor/1327902630_d7QTQA9H.jpg|#2]] 본 문단의 아주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다만 우스갯소리로 보통 넷상이나 현실에서 [[군필자]]들이 종종 군 입대를 앞둔 [[미필]]들이나 예비 [[고무신]]들을 놀리는 목적으로 '군대 최강 꿀보직', '육군 4대 꿀보직' 등이라며 소개해 주는 경우가 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물론, 실제로는 매우 빡세고]]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힘든 보직들이다.]]''' 참고로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주호민의 [[짬]]에서도 이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있으며, [[푸른거탑]] 시즌 1 에피소드 9화 초반부에서도 [[정진욱(푸른거탑)|정진욱 이병]]이 짝사랑하던 후배가 군 입대를 앞둔 남친이 생긴 것에 [[질투심]]을 느끼고 후배를 낚는 장면이 나온다. 무반동총은 반동이 없어서 편하다거나 장간교 조립을 [[레고]]에 비유하는 등 작정하고 엿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음은 그 예시들. * [[대한민국 육군]] *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스키 타고 놀고먹는 땡보라고 낚기도 한다. [* 그러나 특전병이라면 말이 다르다. 왠만한 부대작업은 대대 특전부사관들이 다하기 때문. ~~특히 특전사소속 운전병은 작업도 안시킨다.~~ 운전병도 작업을 하지만, 보통 특전사 운전병의 경우 운전병+소수의 정비병+유류병으로 구성된 수송중대 소속이므로 작업이 대부분 차량 정비 관련 작업일 뿐이다. 특전사는 사령관이고 군의관이고 뭐고 무조건 다 공수훈련을 받는 게 의무라서 특전병도 예외가 아니다.] * [[육군]] 보병 지원화기 보직 * [[81mm 박격포]][* 보병 박격포가 3종류 있는데 60mm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4.2인치는 너무 무거워 차량탑재한다. 그러니 중간 사이즈인 81mm만 죽어난다.] * [[무반동총#s-5.3|90mm 무반동총]] * [[기갑]] 국군이 다루는 모든 무기체계중 가장 무거운 장비([[전차]])를 다루는 병과다 보니 허리, 무릎 등 관절이 멀쩡한 사람을 보기 어렵다. 게다가 [[전차병]]은 편제가 매우매우 적기에(1개 전차중대 기준 웬만해서 용사가 13명을 넘지 않는다.) 엄청난 근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 '''[[포병]]''' 보통 포 구경이 클수록 땡보라고 낚는 경우가 많다. 다만 K9급의 자주포병 등일 경우는 케바케일 수 있다. * [[105mm 견인포]] 보통 똥포라 불리는 그것. * [[155mm 견인곡사포]] 보통 왕포라고 불리는 그것. * '''[[공병]](야전공병)''' 특히 부교를 설치하는 '''[[M2 장간조립교|장간교조립]]'''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57039&s_no=257039&page=1|재미있는 레고놀이하는 꿀보직이라고 속인다던가.]] * [[통신병#s-3.1|유선가설병]] [[통신병]]을 소개하면서 보통의 소총수와 달리 [[K1 기관단총]] 들고 다닌다며 꿀보직이라고 낚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왜 총을 짧고 가벼운 걸로 주는걸까'''? --총보다 다른 걸 더 많이 들어야 하기 때문이지!-- 실전에서 야전선을 매고 삽질을 해 본다면 알 수 있다. 특히 방차 등에 메고 야산 타면 죽을 맛, 비까지 오면 답이 없다. * [[작전병]] 행정병의 끝판왕, 정확히는 대대급 이상 부대 작전병. 지휘통제실의 노예 작전과장과 함께 밤낮 구분없이 작전과에서 아스테이지와 키보드, 마우스를 움직여야 한다. 이들의 가장 힘든 점은 '''개인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타 헬보직들은 그래도 일과 끝나고 환복하면 자기시간을 갖는데 이들은 환복 후에도 짤없이 지통실로 끌려가야 한다. * [[의장대|의장병]] 드물게 땡보직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실제로는 [[높으신 분들]] 앞에서 종일 각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게 함정. 물론 [[제복]]이 멋지긴 하지만 그런 게 눈에 들어올리가. 게다가 군의 얼굴이 되는 부대인데다 허구헌 날 행사를 뛰며 각을 죽도록 중시하는 부대라서 군기가 매우 빡세다. 중요한 행사에서 총을 떨구기라도 하면 그날 하루는 끝났다고 봐야한다. *훈련소 [[보급병]] 신병들이 전입 올 때부터 헬이다. * [[대한민국 해군]] * '''[[해군 특수전전단|특수전전단(UDT/SEAL)]]''' * '''[[해군 해난구조전대|해난구조전대(SSU)]]''' * [[군함|함정]] 근무자 함정은 좁아터졌고 편의시설 비슷한 것도 없으며 기타 시설도 정말 열악하다. 그나마 배의 크기가 클수록, 취역한지 얼마안된 배일수록 시설이나 생활여건은 좋은편이다. 출항 자체가 실전이며 참수리급 고속정 같은 경우에는 해군의 5분 대기조이기 때문에 항시 긴급출항을 염두에 두고 근무해야 한다. 그래서 간부들조차 생활관에서 지내는 반 영내생활을 해야 한다. 특히나 2함대 참수리면 긴급출항 순간순간이 [[실전]]이다. 그 유명한 [[제2연평해전]]이 참수리들이 21세기에 북한 해군과 교전한 것이다. * (함정근무 한정) [[갑판병]], [[무장병]][* 병기/유도 직별통합, 애초에 유도병 없이 유도사만 있기 때문에 무장병하면 병기병이나 마찬가지다.], [[추기병]][* 내연/내기 직별통합.] 해군을 대표하는 3대 3D 직별이다. * [[갑판병]]은 함정의 외적 유지보수 및 출입항용품 관리를 주로 맡는데 이런 작업들이 그라인더 작업, 깡깡이질, 홋줄 관리, 도장 작업같은 극한의 육체 노동이다. 온갖 훈련--전투배치 훈련이나 그에 준하는 훈련 제외하면(보통 포요원으로 배치)-- 제일 바람을 많이 맞는 함수인원이 대부분이며 겨울에 살이 에는 듯한 추위를 경험하게 된다. * [[무장병]]도 육체 노동이라면 뒤지지 않는다. 구경과 무게부터 육상의 소병기용 포탄들과 차원이 다른 함포용 포탄들을 좁아터진 함정에서 관리하는게 주 업무이다. 탄약 작업[* 작업 자체는 대부분의 승조원이 한다.] 시 인양기라도 있으면 그나마 수월한데 대형함이 아닌이상 없거니와 대한민국 해군 내에 포가 제일 많은 전투함인 [[울산급 호위함]]에 조차 하나밖에 없어 손으로 옮겨야 한다. 거기에 매일같이 거대한 함포를 닦고 기름칠해야 하며 소병기 관리까지 무장병의 몫이다. * [[추기병]]은 상기 두 직별보다 근력을 더 필요로 하는 편은 아니나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함정의 엔진실에서 주로 근무하는데 엔진 시동을 걸기 위해 60도 이상으로 가열된 청수배관이 온 룸을 둘러싸고 있다.[* 디젤엔진은 정박 중에도 상시 예열시켜놔야 해서 여름에 후부(기관부)침실은 말그대로 찜통속에서 취침해야 한다.] 덕분에 룸 기온이 한여름에는 40도를 넘기도 한다. 이렇게 더운 곳에서 온갖 기름때와 소음[* 디젤엔진도 운용 중에는 소음이 크지만 가스터빈은 비행기의 제트엔진이나 다름없어서 소음이 굉장하다.]에 시달리며 일해야 한다. 위 갑판병과 반대로 '''여름을 정말 따뜻하게''' 보내게 된다. 정박 중이든 항해중이든 추기병이 매일같이 유류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기름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 * 상기 3개 병종[* [[군사특기]]를 장교는 병과, 부사관은 직별, 병은 병종으로 구분한다.]은 함정에서는 힘들지만 육상으로 내려오면 몸이 편해진다.... 고는 하는데 사실 다른 승함 직별들도 육상 오면 편해지는건 매한가지다. 일병/상병 때 부대이동 인사명령을 '2차 발령'이라고 하는데 해작사/1/2/3함대 → 계룡대/해군교육사/해사/국직부대(수송사, 국통사, 정보사, 연합사) 이동코스를 밟는다. 갑판병 2차 발령지의 보직은 사무실에서 커피타고 컴퓨터 문서작업하는 보직, 해군호텔 뽀이, 장교식당 웨이터 등 다양하며 2차 발령지의 특성 상 상병이 막내인 부서도 있다. 병기병은 지원처(군수처, 군수과인 곳도 있다.)에서 보급병과 근무하며, 추기병의 경우 보일러실, 장교 목욕탕 관리 등을 맡는다. 해군복지단과 해군중경단이 서울 신길동에 있었을 당시에는 2차 발령지 중 선호도 1순위였다. 한미연합사 해군 [[T/O]]는 정말 안나기로 유명하다. 물론 2차 발령이 나지 않고 함정에서 전역하는 경우도 있는에 이를 '앵카''앵카 박았다'고 한다. * [[의무병]]은 1차 발령지가 함정 아니면 해병대다. 해병대에 가서 어떤 대접을 받는지는 천차만별이다. 해병대원들과 같이 천리행군, 공수훈련을 받는 의무병도 있다. 운이 좋아 1차 발령지부터 육상기지 의무대나 해의원으로 가는 신의 아들들도 가끔 나온다. * [[조리병]]은 갑무추 3대직별에 가려진 숨은 헬보직. 타군의 육상에서 근무하는 조리병도 손꼽히는 헬보직이지만 해군의 함정 조리병은 '''하루 4끼를 조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최강의 난이도이다.''' 거기에 건물이 아닌 선박에서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방도 비좁고 식당도 비좁고 창고도 비좁고 장비나 시설도 그닥 좋지 않다. 즉 '''업무환경까지 매우 구리다는 말이다.''' 좋은 건 보급되는 식재료일뿐이다. 해군 특성상 조리병도 전투상황 걸리면 소총들고 전투배치 받으며 총원과업에 끌려갈때도 많다. 해군 조리병 앵카를 박았다면 전군 조리병 중에서도 상위 1%의 군생활을 경험한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농담으로 해군의 숨은 특수부대 중 하나가 UDT, SSU 다음인 JRM(조리막내)라고도 한다(...) 주방 업무 특유의 똥군기 가득한 내무생활은 덤이다. 타 헬직별들은 그래도 2차발령으로 육상 가면 몸이라도 편하지만 조리병은 배에서 내려봤자 타군들이 그렇게 힘들다고 학을 떼는 육상식당에서 일하게 될 뿐이다. 물론 육상식당은 별다른 훈련도 없고 식사준비도 4끼에서 3끼로 줄어들어 함정보단 낫지만...상병장이 우글대는 해군 육상에서 갓 2차발령받은 수병따윈 짬찌일 뿐이라 십중팔구 다시 주방 막내로 돌아가야 한다. * 비승함 직별(일명 드라이 해군) [[의장병]], [[군사경찰]] * [[대한민국 공군]] * [[방공포병]], [[군사경찰]], [[급양병]] 일명 '''[[헌급방]]'''. 대표적인 공군의 3D 특기이며, 공군 병 전체의 절반 정도는 헌급방으로 뽑고 그 중에서 군사경찰의 비율이 가장 많다. 휴가를 엄청 많이 준다며 낚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물론 맞는 말이긴 하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고생하니까 그만큼 휴가를 다른 공군 특기보다도 많이 준다.''' 즉 실상은 휴가 많은 육군 21개월 버전. 물론 이것도 복불복이다. 방공포병은 특기와 부대에 따라서 달라지며 아주 운 좋은 경우에는 방공무기는 커녕 총도 잘 안 잡는 경우도 있다. 군사경찰 역시 어느 부서에 배치되냐에 따라 꿀과 [[골병]]을 넘나든다. 군사경찰과 방공포병의 경우 그나마 급양병과는 다르게 짬이 늘어날수록 개인 시간은 넘쳐나게 된다. 급양병은 이병이든 병장이든 끼니마다 음식을 해야 하지만 이 두 특기는 짬이 오를수록 업무의 강도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쉬워지고 병영생활에도 여유가 생긴다. 짬이 올라갈수록 후임이 많을 수밖에 없는 특기니까. 급양 특기면 도시에 가까우면서도 인원이 적은 부대에 배치받도록 특기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자! 물론 급양병은 짬차고 '개인 시간'이 없는거지, 출근해서 하는 일 자체는 매우 줄어들게 된다. * [[항공기기체정비]], [[항공기무기정비]], [[항공기탄약정비]] 일명 '''기무탄''' 이 보직들은 병사가 받으면 21개월 항공기를 매일 볼 수 있다고 좋아했다간 경기도 오산이다. 참고로 공군은 헌급방을 제외하면 항공기에 가까운 자리일수록 헬이다. 특히 최일선이라고 할 수 있는 부대정비는 조종사들과 직접 접촉해야 하는 자리라서 매 순간이 거의 실전에 가까운 수준이고, 정시 출퇴근보다 항공스케쥴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조출만퇴'''와 주말근무(출격대기)로 대표되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보낸다. 무엇보다 이 특기들은 헌급방과 달리 짬찬다고 편해지는 게 아니라 '''짬찰수록 일이 늘어난다!''' 세부적인 난이도는 기종에 따라 케바케. 간부가 민항사 지원할 때 항공정비 쪽은 경력으로 써먹기 어렵다. (교관 : 니들은 왜 기체정비 찍었니? 후보생 : 이 특기가 제일 좋은 특기라고 들었습니다! 교관 : 아 그래 참 좋지 [진실을 말해줄 수가 없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물론 면장과 토익이 있다는 전제하에) '공군 부대 앞에는 전역하는 정비 특기 부사관들 태워가는 항공사 셔틀버스가 대기한다'라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로[* 병 복무기간이 30개월 넘어갔던 훨씬 전에는 정비특기 항공병까지 데려갔다는 풍문이 있었다.] 부사관 4년만 해도 항공사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민항사 경력직은 최소 10년 경력은 있어야 하는데다 장기복무 확률은 30% 정도밖에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스펙을 쌓을 길이 막막한 부사관후보생의 경우 항공산업기사, [[항공정비사]] 자격 등을 갖춘 고스펙 후보생들이 원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바리에이션으로 복무지 및 자대로 미필들을 낚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철원군]], [[인제군]], [[양구군]]은 빠지지 않고 나온다. * [[육군]] 대부분의 최전방 상비사단이 여기에 속한다. 장교들은 아래 부대에서 근무기간 사고만 없다면 자력관리 및 진급에 유리하다. * [[메이커 사단]] *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 타 상비사단과 달리 후방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기계화보병]] 특성상 훈련이 더럽게 많다. * ~~[[제2보병사단]](노도부대) - [[인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다.~~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2019년 12월 해체되었다가 2021년 1월 [[제2신속대응사단]]로 개편됐다. * [[제3보병사단]](백골부대) - [[철원군]]에 위치한 메이커 사단. 겨울만 되면 굉장히 춥고 훈련도 많다. * [[제5보병사단]](열쇠부대) - [[연천군]]에 위치. 다만 5사단의 경우 타 메이커 사단에 비해서는 포스(?)가 살짝 떨어진다. 그래도 훈련량이나 내무생활 등은 타 메이커 사단 못지 않으니 방심은 금물. * [[제6보병사단]](청성부대) - 3사단과 같이 [[철원군]]에 위치해 있다. * [[제7보병사단]](칠성부대) - [[화천군]]에 위치. '''짐승같은 체력을 요구하는 곳, 군견도 낙오하는 곳, 신조차 버린 땅.''' [[원빈]]이 갔다가 십자인대 박살나고온 곳으로 악명높다. * [[제8기동사단]](오뚜기부대) * [[제9보병사단]](백마부대) - [[메이커 사단]]의 상징과도 같은 부대. 대통령 3명 배출에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을 모두 참전한 유일한 육군 사단이란 타이틀 때문에 모든 육군 부대가 받는 기본적인 훈련과 측정 외에도 한미연합훈련 등 온갖 대형 훈련에 불려다니느라 매년 10주 연속 훈련[* 연속 훈련이 아닐 때도 매달 2주 이상은 야전에 있어야 할 정도]을 받아야 하는 케이스도 등장하고 육군 연간 행군량인 300km를 개나리 피기 전에 채우기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대대가 강안 경계 및 수색, 군단 탄약창 경계[* GOP 근무와 유사하다]를 들어가는 로테이션에 걸리면 기쁨의 환호성이 터진다는 전설이 있다.[[9사단#s-8.1|항목 참조]] * [[제11기계화보병사단]](화랑부대) - [[동부전선]] 소속 기계화보병사단. 과거 젓가락 부대로 악명높은 곳. * ~~[[제20기계화보병사단]](결전부대) - 준 메이커 사단이지만 훈련량은 맨 위의 수기사와 호각을 겨루며 사실상 라이벌 관계이기에 여기에 서술.~~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해체되어 11사단에 재편되었다. * ~~[[제27보병사단]](이기자부대) - [[화천군]]에 위치. 역시 준 메이커 사단이지만 특유의 명성으로 여기에 같이 서술.~~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 30일 해체가 확정되었으며, 해체 후 예하부대들은 대부분 제15보병사단으로, 일부는 제7보병사단, 제2공병여단, 제2포병여단 등 제2군단 예하부대로 나뉘어 소속이 변경된다 * 기타 전방사단: 후술할 부대들은 대부분이 [[강원도]]에 위치해 있다. * [[제12보병사단]](을지부대) - [[원통]]에 위치해 있다. *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 - 부대 자체는 [[화천군]]에 있고, 예하대대는 [[철원군]]과 [[양구군]]에 걸쳐 있다. * [[제21보병사단]](백두산부대) - [[양구군]]에 위치해 있다. * [[장성급 장교|별들]]의 무덤: * [[제22보병사단]](율곡부대) - [[고성군(강원도)|고성군]]에 위치. [[인제군]], [[원통]], [[양구군]]의 명성(?)에 비해서는 밀리는 감이 있지만, [[GOP]] 경계 면적은 전군에서 가장 길며 [[해안 경계]]는 덤. 무엇보다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임병장 사건]]이 일어난 그 부대다.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로 악명높아, 뻑보직인데도 [[한직]]이라 병 뿐만 아니라 장교도 기피하는 부대이다. 심지어는 이 부대의 악명으로 인해 이 부대의 직속상관인 [[제8군단]]장도 덩달아 한직화 되어버렸다.[* 반대로 사단장, 군단장 임기 내 사고가 없다면 진급, [[영전]]하는 케이스들도 있다. 그리고 제8군단은 국방개혁에 의거 2023년 6월 30일 부로 3군단과 통합되었다.] * [[제28보병사단]](무적태풍부대) - [[연천군]]에 위치. 그냥 보면 5사단과 비슷하게 별거 없어 보이지만, [[530GP 사건]], [[윤일병 폭행치사 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난 그 부대다. 그래서 전군 최악의 인권 탄압, [[병영부조리|부조리]] 부대로 악명이 높다. [[대한민국 국군]] 속의 [[러시아군]]이라는 이명이 어울릴 정도로 구타와 [[가혹행위]]로 악명높아, 뻑보직인데도 [[한직]]이라 병 뿐만 아니라 장교도 기피하는 부대이다. 결국 사단 자체가 없어질 예정이다. * [[해군]] * [[함대]] - [[제2함대(대한민국 해군)]] - 앞서 언급한 [[서해]] [[NLL]]을 지키는 부대로서 특히 고속정이나 전진기지의 경우 일반 해군 수병이 가는 곳 중에 가장 빡센 곳이다. 특히 꽃게철에 북한과 중국 어선들 때문에 무한 긴급출항을 나가게 되면 사람이 폐인이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 [[함대]] - [[제1함대(대한민국 해군)]] - 서해 2함대보다는 조용한 편이지만 동해 또한 [[NLL]] 부근에 위치해 있다. [[러시아 해군]]의 잠수함들이 넘어오거나 북한 잠수함 전력이 넘어오기도 하는경우가 많다. 특히 동해 특성상 파도가 거세고 거칠며 고속정 등 작은 배들은 2함대와는 달리, 너울이 1.5 ~ 2m만 쳐도 입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경우는 대부분 [[초계함|PCC]] 이상의 큰 배들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상당히 빡센축에 속한다. * [[대한민국 해병대]] * [[해병대 제2사단|제2해병사단]] - [[김포시]]와 [[인천광역시]] [[서구(인천광역시)|서구]]에 주둔하고 있다. [[한강]] 하구와 NLL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기에 임무가 막중하다.[* SBS 스페셜 '말도 아리랑'에 이 곳에 근무하는 해병대원들이 등장한다. 바로 부대 소초에서 '''[[황해도]]''' '''[[연백군]]'''이 보이는 최전방이다.][* 완벽하게 고립된 도서지역이라 정화조 청소, 부식 보급 등을 배로 받는다.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뜨지 못할 때라면 2주고 3주고 밥과 김치로 연명해야하며 화장실 정화조 또한 병사들이 일부 퍼내서 바다에 버려야 한다. 그래서 말도에 배치받으면 격오지 수당이 따로 나오고 병들 사이에서는 말도에 걸린 동기들을 보고 엄청 가엾어한다.] 또한 부대 규모는 육군 사단보다 작은데 담당 섹터의 길이는 훨씬 넓어 피로도가 심하다. 결국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 [[연평부대]]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에 위치한 독립부대로서 시설은 매우 열악하다. 어느정도냐면 물이 부족할때는 식판에 비닐을 씌어서 먹고, 샤워시간을 통제할 정도. 심지어 [[2010년]] 11월 23일에 [[연평도]]를 [[북한]]이 선전포고 없이 [[포격]]한 사건이며 휴전 이래 최초로 민간인 피해가 나온 사건이기에 [[전쟁]]까지 갈 뻔한 사건이다. * [[공군]] * [[비행단]] - [[제1전투비행단]], [[제10전투비행단]], [[제11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제17전투비행단]], [[제20전투비행단]] 등. 각각 최신예 전투기를 운용, 정부 요인들이 자꾸 방문, 군기가 쎔, [[제설작전]], [[제초]] 등등의 이유가 있다. 단, 특기에 따라, 그리고 비행단장의 짬과 시기에 따라 꿀과 헬을 넘나든다. * 레이더 [[사이트]], [[방공]][[포대]] - 공군 사이트와 포대들은 도시와 가깝고 고도가 낮을 수록 좋은 자대로 취급된다. 높기로 유명한 산에 위치해 해발고도가 상당하거나, 도시와 거리가 멀거나, 도서지역에 속해서 올라가기도 힘들고 추운데다가 집에 가기도 힘든 경우들이 거지 같은 자대에 속하며 사이트와 포대의 훈련적음 + 안락함이라는 장점을 상쇄시킨다. 그 외에도 상관 수발 보직에서 [[박찬주(군인)|상관이]] [[윤의철|인간말종]]이거나 상관과의 관계가 나쁠 경우 자연스럽게 헬보직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