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똘똘똘이 (문단 편집) === 무인도 생존 === 2008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리얼 실험 프로젝트X>의 '무인도에서 한 달 살기'에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와 같이 도전하여 엄청난 적응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처음에 딱 5kg만 짐을 들고올 수 있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슨 캠핑하러 왔다고 착각한건지 시계나 디카를 가져오는가 하면, 심지어 그중엔 성경책을 가져온 아저씨나, 심지어 다른 것은 없이 휴지만 2킬로 정도 가져온 사람도 있었다. 결국 이들은 식량이 없어 식량을 공동 소유 하자고 제의했는데 당연히 5kg을 식량으로 꽉꽉 채워온 사람들은 개소리 하지 말라고 반발했다. 근처에 지나가는 어부나 낚시꾼들에게 얻어먹기도 했는데, 식량을 공동 소유 하자고 하던 사람들이 얻어먹은 음식은 지들끼리 낼름 쳐먹는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제작진이 조사를 제대로 안 한 건지 무인도가 먹을걸 거의 구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는 것.[* 사실 대부분의 무인도는 이게 정상이다. 먹을걸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거기가 맹수들이 우글거리거나 자연재해가 수시로 덮쳐오는 곳이 아닌이상 진작에 사람들이 정착해서 살고도 남았다. 오히려 창작물에 나오는 그럭저럭 먹을걸 구할 수 있는 무인도가 굉장히 희귀한 케이스다.] 참가자들이 가져온 식량이 떨어질 즈음에 몇몇 참가자는 촬영팀으로 공수된 식량을 약탈하기 위해 촬영팀 텐트를 털기도 했다. 결국 통나무 전문가 아저씨와 정태준을 제외하곤 전부 GG치고 나갔다가 그중 4명은 육지에서 배채우고 닭까지 사들고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정태준과 통나무 아저씨는 그 닭도 먹지 않았으며[* 하지만 방송 촬영이 모두 끝난 뒤에는 자기 손으로 잡아서 먹었다고 한다.], 무인도가 되기 전에 사람이 살던 폐가를 발견했을때도 폐가 거주를 거부하고 움막을 지었다. 그리고 이나마도 "연출이 좀 섞여서 약했다. 나는 진짜를 원한다" 라는 식의 리뷰를 남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자막으로 쌩뚱맞게 영화감독 지망생이라는 직업이 올라왔는데, 백수라고 하니까 방송국에서 멋대로 써놨다고 한다.[* [[자동]]이 17년 10월 10일 똘삼 장래희망에 영화감독이 있다고도 했으나 진실은 불명. 같이 시청하던 김도는 만화가였다고 인증했다. 2018년 1월 10일 김도가 방송 막바지 노가리때 똘삼이 실제로 영화를 만들려고 했었다고 밝혔고, 집정리 방송을 하면서 직접 영화감독의 꿈을 가지고 있을 때 산 물건들을 설명하며 인증되었다.] 해당 방송의 풀버전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간혹 방송에 해당 영상 도네이션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똘똘똘이 본인은 괜찮지만 이 당시나 혹은 이전 자신의 과거와 관계된 사람들은 가급적이면 언급하거나 얼굴이 드러난 출연분을 도네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