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 (문단 편집) == 동물의 똥 == [[개똥]], [[말똥]], [[새똥]], [[토끼똥]]은 각각 문서 참고. [[닭]]똥은 다른 동물의 똥보다 연한 [[갈색]]으로 [[계란|달걀]] 껍데기에 붙기도 한다. 냄새는 [[사람|인간]]의 편도결석의 [[악취]]와 흡사하나 그 악취보다 덜한 정도다. 강직도는 [[계란]]의 신선도에 따라 다르나 단단하므로 손톱으로 [[물]]로 씻으며 긁어내야 한다. 굵은 [[눈물]]이 뭉쳐서 툭 떨어지는 모양이 [[https://blog.daum.net/son13601/5982766|닭똥]]같기 때문에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871983&cid=50293&categoryId=50293|닭똥 같은 눈물]]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100|기사]] [[토끼]]는 [[식분증|자신의 똥을 재활용해 다시 먹는다]]. 포식자의 위협에 노출된 피식자의 특성상 메인 디시는 최대한 빨리 해치우고 안전한 곳에서 남은 디저트를 즐기는 처세를 터득한 것이다. 게다가 [[스펀지(KBS)/2004년|2004년 3월 27일]]자 [[스펀지(KBS)|스펀지]] [[https://www.youtube.com/watch?v=_AtxJT_cDco|21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토끼는 특이하게도 자기의 [[토끼똥|똥]]을 못 먹으면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똥고기]]의 개발로 이젠 사람도 토끼의 아성을 넘볼 수 있게 되었다. 한국마사회에서 [[말(동물)|말]]에게 곡물 사료를 먹인다. 말은 위장이 하나 뿐이라 곡물을 먹지 않으면 영양실조에 걸린다. 그 때문에 냄새가 소똥에 비해서 더욱 독하다. [[말똥]]은 건초에 섞어 발효시켜서 [[퇴비]]로 만든다. 소똥은 두엄더미라고 해서 한 곳에 모아놓고 삭혀서 [[똥독|독소]]를 뺀다. [[인도]]같이 [[소]]가 많은 나라에선 소의 똥을 이용해 비료, [[비누]]는 물론, 말려서 벽으로 만들기도 한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plantbact&artSeqNo=2784984|링크]]. 다행인 건 초식동물은 [[똥냄새]]가 육식동물에 비해 덜 난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풀]]만 먹고 사는 동물이기에 [[고기]]만 먹고 사는 육식동물에 비해 냄새가 덜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소고기]]나 [[우유]]를 얻기 위해 [[가축]]화된 소는 풀보다 [[사료]] 위주로 먹으므로 냄새가 심한 편이다.] [[동남아시아]]의 한 마을에서는 소똥을 통 안에서 발효시켜서 메탄가스를 채취해서 그걸 [[액화석유가스]] 대용으로 쓴다고 한다. 좋은 [[적정기술]]의 한 예시. 일본 국제의료센터의 야마모토 마유가 [[소]]의 똥에서 [[바닐라]]향을 내는 [[바닐린]]을 [[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0603031818281|추출]]해 [[이그노벨상/수상 목록|2007년]]에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1298|기사]].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지만, 소의 똥에서 얻은 특성 때문에 상품화는 불가능하다고. [[힌두교]]인들은 [[소]]를 거의 왕 마냥 굉장히 신성시 하게 여긴다는 신념 때문에 매년 10월 말~11월 초에 열리며 락슈미를 기념하는 힌두교 축제인 디왈리가 끝나면 [[인도]] 특정 지역의 한 마을에서 소똥을 던지는 축제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0226|고레하바(Gore Habba)]]를 하고,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퍼지자 특정 지역의 몇몇 독실한 힌두교인들은 소의 똥[[오줌]]을 몸에다 덕지덕지 발라 기도를 하고 [[우유]]나 버터밀크로 씻어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경악스러운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는 코로나19에 전혀 예방이 안 될 뿐더러 델타변이 말고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160718_0014228706|새로운 전염병]]을 불러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https://youtu.be/kR2iUruP7qk|영상(주의바람)]]. 이와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803kg의 [[소]]똥이 도난당한 사건이라든가, 인도 정부 산하 기관인 국가암소위원회에서는 휴대전화 전자파·방사선 차단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소똥 함유 칩을 개발하기도 할 정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3113081|기사]] [youtube(WzevM30IrUQ,start=18)] [[웜뱃]]이 정육면체 변을 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웜뱃은 땅 속에 굴을 파고 사는데, 배설물이 원형일 경우 밖으로 굴러 나가서 포식자들에게 들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8A%B9%EC%9D%B4%ED%95%9C-%EC%9B%9C%EB%B1%83%EC%9D%98-%EB%B0%B0%EC%84%A4%EB%AC%BC%EC%9D%80-%EC%96%B4%EB%96%BB%EA%B2%8C-%EB%A7%8C%EB%93%A4%EC%96%B4%EC%A7%80%EB%82%98/|기사]]. 이 이유를 연구한 팀은 2019년 [[이그노벨상/수상 목록|이그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코끼리]]는 소화기관의 효율이 좋지 않아 약 40%밖에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이 때문에 [[코끼리]]는 원래 그 크기로 먹어야 하는 양보다 많이 먹는다.] 250kg 가량을 먹고 50kg가량의 똥을 하루에 16번 정도 싼다. 그렇기 때문에 코끼리가 많은 코끼리 고아원 같은 경우엔 어떻게 치울까 고민하다가 섬유질이 많다는 점을 이용해 [[종이]]를 만들어냈다. 씨앗은 전혀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발아할 수 있어 생태계에 공헌을 한다. [[변비]]로 고생하다 쾌변한 코끼리의 똥에 깔려서 조련사가 압사당한 사례가 있다. ~~진짜 불쌍하다~~ 아기 코끼리는 젖 먹는 것 말고도 어미 코끼리의 똥도 먹는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069|기사]]. 또한 동료의 대변을 먹기 위해 [[항문]]으로 코를 집어넣고 소화중이던 대변을 꺼내 먹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110500013|경우]]도 있다. [[코알라]]도 새끼 코알라에게 어미 코알라가 자신의 똥을 먹인다. 정확히는 독성이 있는 [[유칼립투스]] 잎을 먹기 위해선 코알라 특유의 장내 [[세균]]이 필요한데 갓 태어난 새끼에게는 그 균이 없다. 그래서 어미가 먼저 먹고 독을 어느 정도 제거한 채로 장내 세균과 같이 먹이는 것이다. 그러다가 유아 기간이 지나고 제법 자라면 그 새끼도 어미에게 받은 세균이 장에서 증식하여 유칼립투스 잎을 맘껏 먹게 된다. 다만 배설물 자체가 아닌 묽은 죽같이 생긴 팹(pap)을 먹는데, 팹은 배설물과 유사하게 보이지만 배설물은 딱딱한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실제로 암컷의 맹장에서 더 이상 소화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배출하는 것이기에 배설물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새끼 코알라는 팹과 배설물을 구분해 팹만 먹고 배설물은 먹지 않는다.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200609172728757278|기사]] [[가축]] 사육 시설([[축사]], [[양계장]] 등)의 주변에서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 가축의 수가 많을수록 냄새도 비례해서 심해지기 때문에 수만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대규모 사육장은 상황에 따라[* 덥고 습하며 바람이 한 방향으로만 강하게 불면 냄새가 멀리까지 퍼진다.] '''반경 5km 이상'''까지도 냄새를 풍긴다. 그래서 사육장은 [[혐오시설]]에 속하며, 주거 밀집지역([[도시]] 지역)이나 상수원 보호구역에서는 가축 사육이 금지되어 있다. [[동물원]]도 마찬가지라서 대부분의 동물원은 [[시골]] 지역에 있다.[* [[과천시]]의 [[서울대공원]]이 대표적이다.] 동물의 똥이 광물질로 변하면 [[구아노]](인광석)가 된다. 동굴에 사는 [[박쥐]]의 똥이 이걸로 변하기도 하는데 동굴 생물들의 대부분이 이 구아노에 의존하고 있다 이것은 [[비료]]로 쓰여 귀하다. 이것 덕에 쏠쏠한 이득을 봤었던 나라들로는 [[나우루]]와 [[호주]]가 있으며, 땅이 광범위한 나라의 경우 지하 아래에 있는 동굴을 발견한 사람의 경우 엄청난 세월 동안 쌓인 구아노 때문에 동굴의 막장까지 진입하기가 곤란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