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 (문단 편집) == 특징 == 75%는 [[물]]이고, 15~20%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며 5%은 [[세균]](대다수 [[대장균]])이다. [[http://www.n2n.pe.kr/php/pds/pds3_files/print.php?fileno=44&code=pds5|기사]] 대표적인 배설물로 알려져 있지만, [[오줌]]은 세포 안으로 들어갔던 물질들이 [[물질대사]]를 거쳐 방광에 모였다가 나온 부산물인 반면, 똥은 어떤 세포에도 들어갔다 나온 일이 없다.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긴 관은 위상적으로는 그저 인간의 외부에서 다시 외부로 이어지는 '외부'[*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원통 또는 속이 비어있는 두루마리 휴지나 파이프를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이기 때문. 따라서 엄밀하게는 배설물이 아니다. 현행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생명과학1]]에서도 오줌과 똥 혹은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간[* 독성이 강한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와 합성해 요소(尿素, urea)로 만들어 순환계를 통해 신장으로 보낸다.], 신장[* [[오줌]]을 생성한다.], 소장[* 영양소를 흡수한다. 흡수되지 않은 [[음식|음식물]]은 [[큰창자|대장]]으로 보내서 체외로 배출시킨다. (=대변)]등을 다루는데, 오줌을 배설물로 규정하고 있으며, 간과 소장은 소화계, 신장은 배설계라고 분명히 명시해두고 있다. 매년 [[수능]]에서 한 문제씩은 꼭 나오는 단골 문제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대한민국]] 같은 동아시아 기준 음식이 섭취 후 대변으로 변하기까지에는 최소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9|16시간]]이고 보통은 하루(24시간)에서 30시간 정도, 길게는 36시간까지 걸리며 최장은 3일(72시간)이다. [[https://aroundck.tistory.com/497|링크]] 식사에서 배변까지는 개인에 따라 약 2일(48시간)~5일(120시간)이 걸린다. [[https://bodynbalance.tistory.com/164|링크]]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서양은 이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16/02/96142/|1980년대 미국 연구]]에 따르면 식사에서 배변까지 평균 53시간, 아이들은 평균 33시간 정도 걸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4256114#home|기사]]. 남성보다 여성이 배변량과 횟수가 적은 편이라 남성이 50시간 걸린다면, 여성은 약 57시간 걸린다.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170829/86065539/1|기사]] 정상적인 양은 한 번에 약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581|200g]]이다. 일반적인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 기준이며, 식단이나 먹는 양에 따라 대변의 양은 더 많아질 수도, 더 적어질 수도 있다. 비정제 탄수화물 및 [[섬유질]]을 주로 하는 식단을 가진 아프리카 시골 지역 원주민들은 하루에 약 400g 정도, 최대는 파푸아뉴기니 원주민들이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8C%8C%ED%91%B8%EC%95%84%EB%89%B4%EA%B8%B0%EB%8B%88%EC%9D%B8-%EB%B0%B0%EB%B3%80%EB%9F%89%EC%97%90-%EC%96%BD%ED%9E%8C-%EB%B9%84%EB%B0%80/|1kg]]을 배출하며, 고기나 유제품이 식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구인들은 약 100g 내외의 변을 본다고 한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5%84%ED%94%84%EB%A6%AC%EC%B9%B4%EC%9D%B8%EC%9D%98-%EB%98%A5%EC%9D%80-%EC%84%9C%EA%B5%AC%EC%9D%B8%EC%9D%98-4%EB%B0%B0/|기사]] 그리고 [[섬유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을 먹으면 소화할 것이 적으니까 똥을 빨리 누고, 식이섬유가 적은 식단을 먹으면 똥이 장에 오래 남는다. 즉 음식의 양에 대비해 필수 영양분의 양이 적으면 많은 똥을 누고, 정제된 단백질과 탄수화물로 가공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영양분을 많이 소화해 시간은 길어지고 똥은 적게 눈다. 각 장단점이 있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은 똥을 빨리 누고 대장 운동이 빨라져 [[변비]]가 없는 대신 많이 먹어야 하고, 식이섬유가 적고 필수 영양분이 많은 식단은 적게 먹어도 되지만 똥이 대장에 오래 남아 대장 질환이 올 가능성이 높다. [[배변]] 속도는 약 2cm/s(초속 2cm)이다. 이 이유를 연구한 팀은 2015년 [[이그노벨상/수상 목록|이그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8280|기사(동물들의 대변 사진 및 방뇨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또한 한국인이 배변을 위해 화장실에 머무르는 시간은 [[http://mdon.co.kr/news/article.html?no=6203|평균 6.1분이라고 한다.]] [[변비]]가 있는 응답자의 경우, 배변을 위해 화장실에 머무르는 시간 평균 8.4분으로 변비가 없는 사람에 비해 평균 2.3분 더 길다고 한다. [[변비]]에 걸리면 힘을 꽉 줘야 똥이 나온다. 이것을 돌똥이라고 한다. 그러다 압력이 과해지면 혈관이 튀어나오게 되고 [[치질]]로 발전하거나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로도 악화될 수 있다. 대변이 무슨 쇳덩이처럼 물에 가라앉는다면 식습관의 개선이 다소 필요하다. 변의 밀도가 높다는 것은 주로 육식 식습관이라는 뜻이기 때문. 반대로 너무 잘 떠도 변에 지방이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안 좋다. 갓 배출한 똥은 병원균이 많고 이 [[세균]]들이 혐기발효를 하면 냄새가 심해진다. 그나마 [[퇴비]]를 만들 목적으로 [[짚]]이나 다른 [[퇴비|두엄]] 등으로 덮어놓은 똥은 시간이 지나는 동안 그 속의 호기성 미생물들이 똥을 발효시키고, 이 과정에서 똥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어 병균과 기생충을 어느 정도 제거한다.[* [[자연발효식 화장실]]이 그것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다.] [[http://www.newsam.co.kr/news/article.html?no=19727|기사]] 그러나 기생충 알은 그대로 생존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에 똥을 비료로 쓴 작물을 섭취할 경우 기생충 알이 섭취하는 사람의 몸 속에 그대로 들어가 기생충 전염을 야기할 수 있다. [[https://www.medhist.or.kr/upload/pdf/kjmh-22-1-89.pdf|링크]] [[대한민국]]에서도 화학비료가 널리 쓰이기 이전에는 사람의 똥을 [[비료]]로 썼는데 그 때문에 1970년대 이전의 한국인들에게는 기생충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인지 외국의 기생충학자들이 그때까지만 해도 기생충에 관한 연구를 할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똥을 돈을 주고 구매했을 정도였다. 그러면서 1980년대부터 [[한강의 기적|한국의 경제가 발전되면서]] 화학비료가 널리 퍼지고 기생충 협회에 의한 방제가 이루어져서 한국인 몸속의 기생충이 점차 없어지게 되었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science/27828.html|기사]] 하지만 [[북한]]에서는 비료생산량이 부족하다보니 똥이 비료 중 하나로 쓰이고 있고 북한 주민들은 대부분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다. [[2017년 판문점 귀순 북한군 총격 사건]]에서 귀순 병사의 몸에서 기생충이 30마리 이상이나 나왔으며 [[회충]] 중에서 길이가 무려 27cm이나 되는 것도 있었다. 북한에서는 국가 차원에서 '인분전투'라는 것을 할 정도로 인분을 귀하게 여긴다. 개인마다 할당량이 있기 때문에 똥이 그야말로 자산이라고 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88285|기사]] [[재래식 화장실]]이 많기 때문에 남의 집 [[화장실]]의 똥을 훔쳐 가는 사례가 많다고. 이 때문에 북한 사람들은 화장실을 걸어 잠가놓는다고 한다. 반대로 이러한 점 때문에 똥이 돈벌이 대상이 되었기도 했는데 [[화장실]]을 설치하면 거기서 나오는 똥들을 농민들에게 팔아치워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이 그러한 경우에 속했는데 [[공중화장실]]을 설치해서 똥으로 꽉 차면 청소부들이 똥을 가져다가 농민들에 파는 중국똥장수는 고소득직이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79170?no=179170|기사]]. 또한 [[중일전쟁]]과 [[국공내전]]기 당시 중국 전역이 초인플레이션에 시달렸을 때 분표가 현금을 대신하는 지불수단이 되었다. 1945년에 분표 한 장 가격이 45위안이었는데 1949년에는 무려 70만 위안에 달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94425|기사]] 사실 화학비료가 널리 쓰이기 이전인지라 똥이 비료로 널리 쓰였던 시절이어서 똥의 가치가 생각보다 컸고, 그래서 1950년대에 모든 화장실이 국영화 되기 이전까지는 똥을 모은 다음에 팔아치우는 일이 쏠쏠한 돈벌이 거리였다. 즉, '''돈보다 똥이 훨씬 더 가치 있었던 상황이라는 것이다''', 부자들이나 [[조직폭력배|조폭]]들의 경우에는 화장실을 여러 개 설치해서 돈벌이를 했다고. 그리고 이러한 일는 1980년대부터 다시 시작되어 2010년대까지 이어졌다. 이번에는 볼일 보는데 돈을 받는 식이었지만. 사실 [[대한민국|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1970년대 초엽까지 저런 식으로 거래하기도 했다. [[숙변]]이란 개념이 있었지만 의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려졌다. 자세한 건 [[숙변|문서]] 참고. 갑자기 이것이 마려운 경우를 [[급똥]]이라고 한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health/2022/03/31/QXGN76L4ZZGWBNLAM7N4F7QFFU/|기사]] [[설사]]에 관한 조절을 하는 약을 [[설사약]]이라고 하는데 설사약이라는 단어 자체에는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止瀉劑)와 설사를 하게 하는 하제(下劑) 또는 사제(瀉劑)라는 뜻이 동시에 있는 동음반의어라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대변을 빼내기 위해 [[항문]]을 통해 약액을 장내에 주입하는 행위를 [[관장]]이라고 한다. 하루 중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느껴지는 가치가 다른데, 일반적으로 가장 최상의 조건은 숙면 후 아침에 물 한잔으로 시작하는 [[모닝똥]]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모닝똥|관련 문서]] 참고.[* 다만 [[겨울]]철의 [[모닝똥]]은 고령의 [[고혈압]]+[[변비]] 환자에게는 결코 좋지 못한 습관이다. [[배변]]을 할 때 순간적으로 주는 힘은 놀랍게도 [[뇌졸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과거 노인들이 화장실에서 자주 변을 당해서 사망하는 주 원인이기도 했다. 당장 [[김형곤]]도 배변 중 심근경색으로 급사했고, [[일본]]의 유명 무장 [[우에스기 겐신]]도 겨울철 [[재래식 화장실|뒷간]]에서 볼일을 보고 나오다 쓰러져 죽었다. 자세한 건 [[배변|문서]] 참고.] [[모닝똥]]을 싸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미처 싸지 못하고 나왔을 경우 그 후유증이 심하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모닝똥|해당 문서]] 참고. [[배변]]은 [[출산|분만]]과 공통점이 많다. 둘 다 힘을 줘야 하는 곳이 비슷하고 근육도 같은 것을 쓰고 [[https://www.today.com/parents/pooping-during-childbirth-why-it-might-actually-help-baby-t127228|힘주는 방법]]이 거의 같아 힘을 줄 때 [[질(신체)|질]] 뿐만 아니라 [[항문]][* 이때의 [[항문]]은 [[https://pubmed.ncbi.nlm.nih.gov/20152974/|열린 상태]]이다.]으로도 [[https://parenting.firstcry.com/articles/pooping-during-delivery/|힘이 가며]], 분만이라는 게 경우에 따라서는 진행이 굉장히 느릴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소화된 변이 같이 나올 수도 있고, 너무 힘을 주다가 [[뇌졸중]]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하다. 차이점도 있는데, [[출산]]은 배변과는 달리 힘을 주는 시간과 힘을 빼야 하는 시간이 있고, 자궁이 수축할 때에는 힘이 저절로 들어간다. 어쨌든 분만을 할 때 [[관장]][* [[관장]]을 하더라도 잔변이 나올 수 있기는 해도 관장을 안 하면 변이 더 자주 나온다.]을 할 수도 있는데, 하지 않으면 대변으로 가득찬 [[https://insu.greenpio.com/MetLife360health/healthinfo/thema_viw.asp?cindex=7208&mcode=MF0102005|대장]]이 [[질(신체)|산도]]를 눌러 좁아지게 해 [[난산]]이 되기 때문에, 분만 시 [[질(신체)|질]]을 넓히고 [[신생아]]의 [[https://www.khan.co.kr/life/health/article/202103241728002|감염]] 확률을 낮춘다. 괜히 옛날 [[욕설]] 중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10916000089|"똥물에 씻겨 나온 놈"]]이라는 표현이 있겠는가. 그나마도 관장은 초산인데도 자궁문(자궁경부)이 많이 열렸거나 경산이라 진행이 빠르다면 할 수 없고 급박하게 분만으로 넘어간다. 보통 [[진통]] 간격이 [[https://insu.greenpio.com/MetLife360health/healthinfo/thema_viw.asp?cindex=7208&mcode=MF0102005|10분]]일 때에 시행하며 자궁경부가 5cm 이상 열렸을 때에는 할 수 없다. 이때까지 관장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관장을 할 때 뱃속이 부글거리면서 [[변의]]가 오는 걸 충격적으로 여긴다. 이와중에 진통까지 와 버리면 참기가 엄청 어렵다. 현실 장면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드라마 [[산후조리원(드라마)|산후조리원]]에서 잘 [[https://www.youtube.com/watch?v=-0KTcea6__k|표현]]했다. 사실 같은 근육을 사용하는 분만 과정에서 배변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더러, 힘을 줄 때 방향을 질 쪽으로 주는 게 아닌, 항문이나 엉덩이 쪽으로 주는 것이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6130|정확]]한데 이때 변이 나오는 것이 바로 힘을 제대로 된 방향으로 준다는 [[https://www.parents.com/pregnancy/giving-birth/labor-and-delivery/pooping-during-labor-0/|증거]]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관장 과정이 [[임산부]]의 힘을 뺀다는 의견이 있고, 임산부의 복압이 올라가면서 [[태아]]가 갑자기 밀려나오는 급속분만이 일어날 수 있어 [[일본]] 등에서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402&docId=369153049&qb=7Lac7IKwIOq0gOyepQ==&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잘 시행하지 않는다]]. 변은 막달에 [[자궁]]을 수축하기 위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613480004890|장을 비우기 위해서인지]] 설사와 비슷하게 무른 편이고 이 때문에 임산부들이 [[태아]]가 방광을 눌러서 생긴 요의과 더불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 이를 자연관장이라고 하기도 한다.[* 서양에서 [[베이비샤워]] 케이크를 짓궂게 꾸밀 때에는 [[임산부]]가 [[아기]]를 낳는 중 변을 누는 것을 [[초콜릿]]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실제와는 달리(실제로는 [[프로스타글란딘|호르몬]]의 영향으로 굵지 않다) 굵게 나오는 편이다. [[https://www.netmums.com/pregnancy/baby-shower-cakes|혐짤주의]], [[https://www.buzzfeed.com/peggy/baby-shower-cakes-made-of-nightmares|혐짤주의 2]]] 똥은 사람의 건강 상태를 밀접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대상으로 똥의 모양이나 [[냄새]]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지표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장암]] 검사를 위해 똥의 샘플을 채취하라는 항목이 있을 정도였으며, 똥의 성분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을 진단내릴 정도로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대표적으로 [[설사]]는 이질균 같은 병균이 장 내에 있거나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생기는 질병이며, 후술하듯이 똥의 색깔이 [[갈색]]이 아닌 검은색이나 하얀색일 경우 건강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똥을 직접 만지거나 몸에 닿기만 해도 [[습진]]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를 [[똥독]]이라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변의를 참게 된다면[* 예:버스 안, 고속버스, 지하철, 장시간 운전 등.]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지나치게 참는 것은 당연히 몸에 좋지 않다. [[변비]] 등이 생길 수 있거나 똥이 딱딱해서 쉽게 안 나오기 때문이다. 심하면 몸에 [[똥독|독소]]가 쌓이기도 한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똥을 굉장히 많이 혹은 자주 싸는 편이다. [[고도비만|초고도비만]]인 사람들은 [[항문]]까지 손이 닿지 않으므로 [[비데]]나 [[샤워기]]가 없으면 똥을 싸고 닦지 못한다. 그러므로 밖에서 똥을 싸면 닦지 못하고 옷을 올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엉덩이골이 깊으므로 옷에는 잘 묻지 않는 편이다. [[아기]] 똥은 분유를 먹는가 모유를 먹는가에 따라 색깔이 매우 다르고 상태까지도 매우 다양하기에 [[아기 변성 진단가]]라는 직업이 따로 생겼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02|기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8/05/336205/|기사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