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송합니다 (문단 편집) === 행태 === 현재 2020년대 기준으로는 대다수가 그냥 수위 높은 자학개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케이스로 별 생각 안 하고 가볍게 써먹지만, 여기서 더 뇌절해 진지하게 동양인들이 열등하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아직까지 종종 남아있다.[* 한국에서 똥송 의식이 정점을 찍은 시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2010년대 중반]]~[[문재인 정권|후반]] 무렵이다. 그때 국내 정세가 말이 아니게 복잡하거나 논란이 많았던 것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202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같이 힘들기도 했거니와 한국의 국가 자존감이 제법 높아지는 와중에 [[중국]]이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한국 문화에 대한 침탈]]을 시도한 탓에 [[한일관계]]가 전례없는 변화를 보이기도 했고(사실 한일 관계의 급속한 호전과 한국인들의 의식에서 일본 문화와 정치적 문제가 분리된 결정적인 특이점이 중국의 연속된 한국 역사 및 한국 문화에 대한 역사왜곡 공작이었다. 당장 일본 보이콧이 2019년이었는데 2020년 초부터 연달아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역사왜곡을 노골적으로 해 댄 덕에 되레 한국인들의 대일 의식이 문화와 정치를 이원화하는 식으로 진일보했다. 이때 역사상 최초로 반중 의식이 반일 의식을 앞질렀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 의식이 생각보다 제법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세계 속에서 한국이라는 존재가 또렷해지면서 똥송 의식이 크게 줄어들었다. 2020년대 이후 똥송 의식을 진지하게 품는 사람은 제식갤과 같이 극단적인 혐한 성향을 가진 부류들과 사고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 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본 문단은 물론 문서 자체가 해당 부류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런 똥송 드립은 결국 외모 비교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들은 본인들이 생각하는 미의 기준이 절대 진리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더 어이가 없는 건 외국의 평균적인 외모의 일반인이랍시고 가져오는 사진이 일반인이 아니거나 절대 그 지역의 평균적인 외모가 아니라는 점이다.[* 배우나 모델 등의 사진이거나, 일반인 중에서도 외모가 뛰어난 SNS 스타들의 사진이다.] 본인이 답을 정해놓고 비교를 하니 공정하지도 못할 뿐더러 다분히 악의적인 사진만 골라서 비교한다. 극심한 경우 [[https://blog.naver.com/aeonblast88/220492707619|개와 같은 동물과]] [[https://blog.naver.com/aeonblast88/220452018812|비교하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외모에 매우 큰 콤플렉스를 가졌을 확률이 높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처지를 주위 탓으로 돌리며 비관하고 도피하며 사회에 대한 불만을 인터넷에 쏟아내는 것이다. 심리학적으로 자기가 열등감을 가진 부분을 타인에 대한 공격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콤플렉스 해석이 있고 이들의 공격 대상은 자기가 속한 집단, 즉 한국(인)과 동양(인)이 되는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40531049800004|#]] 기껏해야 인터넷에서 조금 주워들은 알량한 역사, 문화 관련 지식으로 세계적 석학들이 동양과 서양의 문명 발전 방향에 대해 많은 연구와 시행착오, 교차검증을 거쳐 논리적으로 도출해낸 결론을 무시하고 무작정 동양을 비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고는 "대중의 인식이 학계의 연구와 괴리된 지가 오래지 않냐"는 [[kokospice|황당한 딜레탕티슴]]으로 수렴해버리기도 한다.[* 사족으로 "대중의 인식이 학계의 연구와 괴리된 지가 오래지 않냐"는 식의 논리는 [[나무위키]]의 여러 문서들에도 제법 자주 등장하고는 하는데, 그 실상은 [[과학적 방법론]]의 존재 자체를 깡그리 의미없는 것으로 만드는 매우 잘못된 논리이다. 막말로 과학적으로 얻어낸 결론들에 대해 "대중의 인식" 어쩌구 하면서 대응하는 행위가 보편화 된다면 인류 사회에 학문이라는 것이 존재할 의미 자체가 없어진다.] 그래도 2020년대에 와서는 다른 것들은 주관이 너무 심하게 개입될 수 있다는 걸 본인들도 아는지 유독 "서양은 석조 건축이 발달했는데 동양은 목조 건축 밖에 세우지 않았다"는 논리가 주된 레퍼토리로 등극했는데, 이 또한 문제가 많은 게 애초에 [[지리학]]적으로 유럽은 석회암과 대리석이 매우 풍부했기 때문에 석조 건축이 발전했고, 동아시아는 건축자재로 쓸만한 암석이 부족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목조 건축이 발전한 것을 모르는 게 이상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현대 동아시아에서도 석회암과 대리석을 많이 캐낼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그럴 수 없었다. 대리석이라는 말 자체가 중국의 대리 지역 특산 돌을 뜻할 정도로 드물었다. 심지어 대리는 과거 중국의 중심지에서 많이 벗어난 곳에 위치한 지역이었다.[* 중국은 대신에 황하 근처의 양질의 흙을 이용하여 벽돌을 구워 벽돌과 목조의 혼합 건축양식을 발전시켰다.] 한반도는 화강암이 매우 풍부한 지대였고 자연스럽게 화강암을 이용하는 일이 많았다. 성벽도 화강암으로 쌓고 화강암을 조각해서 불상도 만들었다. 화강암은 매우 단단하고 조각하기가 까다로운 암석이기 때문에 석굴암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다. 유럽의 조각품들은 대리석으로 조각한 것들인데 대리석은 화강암과 비교하면 매우 무르고 조각하기가 매우 좋은 암석이다. 똥송 드립의 논리라는 게 결국에는 항상 이런 식이다. 또 다른 것으로는, 다른 대륙에서는 국가들끼리의 화해를 이뤄 연합까지 만들어 냈지만, 동아시아 지역은 아직도 서로 으르렁대며 군비 경쟁하고 있으니, 연합해야 할 때 연합을 못한다며 동아시아인들의 지능은 사실 동물보다 낮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안중근]] 의사가 이미 유럽 연합이나 UN같은 집단이 나오기 훨씬 이전에 [[동양평화론|유럽연합과 비슷한 연합 모델을 구상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도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지역이 동아시아권이며, 미국 고학력자들의 다수를 인구도 적은 동북아인들이 왕창 차지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이보다 황당한 소리는 없다. 아시아가 연합을 못하는 이유가 [[한중일|국가들 사이의 갈등 및 이권 다툼]]이 심한데다 '민족주의 및 국가주의가 실질적으로 종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동아시아 문화권의 특성 때문에 연합이 어려운 것 뿐이지 지능이 낮아서가 아니다.] 이것 또한 말도 안되는 것이 유럽이라고 모두가 연합한 것이 아니다. 엄연히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유럽 국가들은 존재하며 최근에는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면서 삐걱거리고 있다. 아프리카 연합이야 리비아가 형님 노릇 해보겠답시고 만들었고 연합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애초에 각국의 내부 사정도 통합이 안되었는데 아프리카 전체가 연합이 가능하겠는가. 거기에 중국의 영향력이 너무 강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그리고 그 외에 아랍 연맹, 동남아시아 연합 등도 매우 부족한 점이 많고 사실상 유명무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