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똥컴 (문단 편집) ==== [[파워서플라이(컴퓨터)|파워]] ==== 똥컴을 서버처럼 오래 켜놓고 쓰고 싶다면 [[파워서플라이(컴퓨터)|파워서플라이]]와 각종 [[컴퓨터 쿨러|쿨러]]의 먼지를 제거해줘야 한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사용하기 힘든 것은 케이스 및 쿨러에 먼지가 가득 쌓여 잦은 다운증상 등이 일어나는 '''관리부실'''이 많으므로 먼지를 블로워와 솔 등으로 제거하고 재조립하면 대부분 잘 작동한다. 만약 먼지가 쌓여있다면 열을 받아 불이 붙어서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고 운이 나쁘면 집을 송두리째 태워버리기도 한다. 파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게 하나를 다 태워버리면서 수천만원 대 피해를 낸 일까지 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확인하자. 만원도 아까워 사용중이던 듣보잡 파워를 계속 사용해야 할 상황이라면 화재와 폭발 대책을 세워놓는 것이 좋다. 따라서 컴퓨터 내부 상태를 모르거나 [[묻지마 파워]]가 장착되어 있다면 컴퓨터를 켜놓고 잠들거나 자리를 비우면 절대 안 되고 사람이 곁에 있을 때만 사용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중고 데스크탑을 구입했을 경우 케이스를 열어서 [[묻지마 파워]]인지 조사를 해봐야 한다. 2013년 이전 만들어진 저가형 파워들은 과전류 보호회로를 생략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 고장시 화재를 유발한다. [[천궁(파워서플라이)|天弓]]이 아니더라도 무명 브랜드는 언제 폭발할 지 모른다. 무명이라도 10년을 쓰기도 하지만 3년을 못 넘기는 일도 허다하다. 원칙적으로는 컴퓨터를 오래 쓰고 싶으면 데스크탑의 [[파워 서플라이]]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컴퓨터 처음 사고 5년쯤 지나면 파워 교체해주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가치있는 제품이거나 골동품일 경우 반드시 교체를 해줘야 한다. 특히 전력 많이 먹는 그래픽카드를 달아 게임을 하고 있다면 더더욱 제때 교체해줘야 한다. 하지만 돈 아끼려고 쓰고 있는 똥컴일 경우 새 파워를 주기적으로 구매해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다. 잔존가치가 불과 수 만원밖에 안 되는데 굳이 5만원짜리 새 파워를 사서 얻을 게 없다. 파워는 다른 비싼 부품 [*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램 등]에 전기충격을 주어 연쇄적인 고장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지만, 똥컴이 고장나봤자 거기서 거기다. 거기다 파워 고장은 한계치까지 높은 전력을 사용할 때 주로 일어나기에 사무용 컴퓨터에서는 고장이 일어날 확률도 그만큼 낮다. 이럴 때는 묻지마 파워 정도만 제거한 뒤 만원~만오천원 정도만 들여서 유명 제조사의 중고 파워를 사는 것도 좋다. 유명 제조사 제품에는 과전류 보호 회로가 있으므로 뻥파워처럼 폭발, 화재, 부품 고장을 일으키는 정도가 줄어든다. 과열된다면 그냥 비정상 종료될 뿐이며 최악의 상황이 벌어져도 그냥 파워 혼자만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요즘은 [[FSP]] 같은 신뢰성 있는 제조사의 500W~600W급 중고 파워도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