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뚱이 (문단 편집) == 직업 == 전술했듯이 뚱이는 [[백수|본래 직업이 없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직업을 가지고 등장하거나 혹은 [[취업|일자리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그 실력은 거의 엉망이기에 일부 에피소드 한정으로 직업을 갖는다. 아래는 뚱이가 가져본 역대 직업들과 해당 에피소드의 행적을 기재했다. * [[의사]] "비실비실 스폰지밥"에서는 스폰지밥의 거품병을 고치려고 온갖 뻘짓(스폰지 구멍을 마개로 막는 것, 발에 [[땅콩버터]]를 바르는 것, 이빨 빼기, 몸 위에서 뛰기, 등에 [[반창고]] 붙이기 등)을 다했으며 보다 못한 다람이가 서둘러 스폰지밥을 병원에 데려가려는 것을 방해하기까지 한다. 결국 집게리아를 부수는 간접적인 만행을 했다. 결국 마지막엔 거품병에 완치되어 사탕 받은 스폰지밥을 보고 자신도 사탕을 받고 싶어 꾀병을 부리다가 인과응보+자업자득의 [[참교육]]을 당했다.[* [[https://arca.live/b/iloveanimal/29888792?p=1|선인장 다듬기와 변기 청소를 당했다. 뚱이가 자기 스스로 거품병이라고 꾀병을 내고 이후 의사의 말투를 보면 일부러 데려다 이런 치료를 한 것 같다.]]][* 사실 이런 처사도 가볍게 봐준 것에 가까운데, 뚱이가 한 짓은 만행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의료에 대한 공포심리를 조장해서 병원을 불신하게 만들어놓고는 정작 온갖 돌팔이 치료법만 사용해서 병세를 더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스폰지밥이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 저러고도 나았지, 안 그러면 죽을 수도 있었다. [[안아키]]와 [[안예모]] 등에서 보이는 유사의료와 [[신앙치료]] 등의 요소가 보이는데, 이는 한국에서는 안아키 문제가 대두되기 십몇여년 가까이 전에 [[현실을 예견한 작품|시대를 앞서서 나온 내용에 가깝다]].][* 결정적으로 작중 다람이가 말했듯이 무면허 의료행위는 감옥에도 갈 수 있는 범죄다.] "가시가 박혔어요"에서는 처음엔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더니 후에 가시를 보고선 '''망치로 더 깊이 박아버렸다.''' 그리고 가라 앉힌답시고 쓰레기를 위에 덮어버리고는 근무시간 끝났다며 퇴장...[* 더 압권인 것은 뚱이의 치료(?)로 인해 스폰지밥의 상처는 말 그대로 부풀어오르고 심하게 곪아 버렸다. 나중에 집게사장이 빼주어서 고름이 빠지고 붓기도 가라앉아 정상으로 돌아온 게 위안이려나...] 여담으로 "징징이는 작곡가"편에서는 본인의 직장은 [[의료보험]]을 안 들어 준다고 해서 뚱이의 직업이 나올줄 알았지만, 곧바로 스폰지밥이 그 직장이 어디냐고 묻자 "가르쳐 줄래?"라고 개그씬을 하나 찍었었다. 다만 직업과는 별개로 "내 이웃은 장난꾸러기" 편에서는 인공호흡을 하여 징징이의 목에 걸린 포크를 빼내는 공을 세우기도 했다.[* 만화적 연출로, 실제로 기도에 뭔가가 걸렸을 땐 인공호흡이 아니라 [[하임리히법]]을 해야 된다.] "유령이 된 징징이" 편에서도 인공호흡을 시전했는데 진짜 징징이가 아니라 조형물이어서 본인이 부풀어올라 날아가 버렸다. * [[요리사]] "스폰지밥 따라하기"에서는 시간당 5000원으로 집게리아에서 일을 하게 되었으나 그저 스폰지밥을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여 결국 이에 질려버린 스폰지밥이 가게를 뛰쳐나가자 같이 나가면서 사직을 했다(?). --그 후 다시 일자리를 얻은 징징이는 덤.--[* 사실 뚱이를 고용하려고 징징이가 일을 그만 둔 것이다. 뚱이가 징징이한테 오늘부터 누가 일할까~라고하자 징징이는 뚱이한테 오늘부터 누가 그만뒀을까~ 라면서 집게리아 모자를 뚱이한테 씌워주고 가게밖으로 나간다. 다만 둘이 나가자 "이제 일하러 갈 수 있겠다."라는 거 보면 해고까지는 아니고 스스로 그만두거나 무급 휴가에 가까운 듯.] "요리사 올림픽"에서는 스폰지밥과 대결하기 위해 미끼식당에 취직했지만 운동 종목 대결이 주가 되기 때문에 요리실력은 나오지 않았다. "지겨운 휴가"에서는 집게사장이 스폰지밥의 휴가로 대신 일할 사람을 고용했다는데 그게 바로 뚱이였다. 게살버거를 만들 줄은 아나 불판의 온도를 1도 낮추고 버거패티를 몸에 대놓고 불판 위에 올리는(...) 기이한 방법으로 요리를 한다. 그 꼴을 보고 아주 경악을 하는 스폰지밥의 모습이 압권. 근데 더 이상한 점은 불판의 온도가 1도 낮다고만 지적을 했지 버거패티를 몸에 붙여놓는 행위는 신경도 안썼다.(...) 그 와중에 맛은 제대로였는지 손님들이 불평은 하지 않았다. "엄지 척!"에서는 스폰지밥이 엄지 손가락을 다치자 뚱이가 요리사를 하게 된다.[* 결국 스폰지밥이 다시 엄지 싸움에서 이겨서 다시 요리사직을 되찾았지만...] * 목수 "내 집이 최고야"에서는 스폰지밥과 집을 만드려고 하나 못 하나도 제대로 박지 못했다. 못을 박아야 하는데 자신의 손을 치거나, 스폰지밥이 떨어뜨린 판자를 일일이 맞는등. 끝내 손을 다치고 만다. "해마야 사랑해"에서는 무언가를 만드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해마의 집을 만드려 했다. 그러나 못 만들었는지 나오지는 않았다. 심지어 자신의 머리에 판자를 박아놓았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머리의 판자가 문에 걸려서 모자가게에 들어가지 못하는 거로 끝. "집게리아 해적선"편에서는 나무를 망치로 잘게 부순뒤(?!) 그걸 풀로 하나하나 붙여서 해적선을 만들었다(...) 목공의 일이라기보단 걍 조잡하게 부순뒤 풀로 붙여 만든거긴한데 해적선 크기가 상당했던만큼 의외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듯. * 사업가 "이쁜이 버거"편에서는 스폰지밥과 함께 버거를 팔아 대박을 냈다. 다만 돈은 많이 벌었는데 딱히 쓸데가 없다며 고객들에게 돈을 주거나 불태웠다.[* 이건 스폰지밥이 언급한 사실이다. TV에서 스폰지밥의 그 인터뷰 장면을 보던 집게사장은 점점 충격받으며 눈이 부풀어 오르다가 풍선처럼 날아가 버렸다.(...)] "부자 될래요"편에서는 스폰지밥과 함께 초콜릿을 팔아 돈을 많이 벌었다. 다만 이 경우는 중간부터 사기 장사를 하더니 사기꾼에게 역관광을 당했으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고객이 초콜릿을 전부 사가서 더 많은 돈을 벌었다. * [[과학자]] "최고의 발명품"에서는 스폰지밥과 함께 다람이를 위해 기계를 개발 했으나 그 기계의 성능은...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본인을 뚱이교수박사선생님(...)으로 자칭했다. 마지막엔 본인이 그 기계를 사용하다 된통 고생했다. * [[작곡가]] "뚱이의 노래"에서는 노래를 작곡하려고 가사를 머리 터지게 고민한 끝에 적어냈고 음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가사가 너무도 후진 탓에 녹음을 한 밴드의 인원 중 한 명이 보자마자 눈이 타들어가서 없어지더니, "죽을 각오로 녹음하자"라고 했는데 '''실제로 녹음 후 [[몰살|전원이 죽어서]] 무덤에 갔다.''' 또한 듣는 순간 스폰지밥의 집이 녹아내렸고 비키니시티에는 소동이 벌어질 정도였다. 노래에 관해서는 후술 참조. * 로드 [[매니저]] "스폰지밥 전국 콘서트"에서는 집게사장이 로드 매니저를 할 만한 사람을 찾는 중 뚱이가 보트를 들어올리는 것[* 들어올린 이유가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걸 봤다고...]을 보고는 바로 그를 로드 매니저로 고용했다. 하지만 작중 그가 한 일은 별로 없다. 기껏해야 슈퍼마켓에서 감자칩을 비벼서 연주한 것 정도. * [[코미디언]] "뚱이 취직하다"에서는 취직을 하려고 여러 일들을 해보다가 그냥 넘어지는 것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자 이를 직업으로 갖게된다. 그러나 넘어지는 비밀[* 집게리아 모자를 쓰면 흥분해서 넘어지게 된다.]이 밝혀지고 집게사장이 돈을 다 뜯기자[* 손님들의 행동이 과격했던 탓인지 [[팬티]]빼고 모든 옷이 다 찢어졌다.(...)] 바로 해고당했다. 사실상 목숨을 걸고 해야했기에[* 심지어 후에는 성게에 찔리려고도 했다. 스폰지밥이 집게사장에게 그만하라고 하자 신체 포기각서를 냈다고 얼버무렸다. 자세히 말하자면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바닥에 매트를 깔지도 않은 상태에서 맨 바닥에 얼굴부터 엎어지는 것이다.''' 이런 행동을 계속하면 당연히 얼굴이 성할 리가 없다. 일을 끝내고 집에 갈 때 이빨이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고 얼굴에 심하게 멍이 든 모습을 보였다.] 도중에 스폰지밥이 말리려 했을 정도. * [[예술가]] "나도 예술가"에서는 처음에는 스폰지밥을 따라해서 돌에다 접착제를 바르고 눈을 붙였는데 이게 [[평론가]]가 극찬을 하여 사람들에게 팔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돌이 떨어지고 생각이 떠오르질 않아 집게리아에 가서 징징이에게 강의를 듣던 도중 우연히 나온 게살버거에 영감을 얻어 눈알 재료를 붙였는데 그것을 앞에 나온 평론가가 또 나와서 극찬을 하며 걸작으로 인정을 해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작품 이름이 "차석의 거대한 물건" 이라고 한다. 이후 집게사장에게 잘못 걸려 심하게 시달리다 집게사장이 자초지종을 알고 뚱이와 협력해서 예술작품용 버거를 파는 대신 뚱이가 징징이와 함께 예술버거를 만들고 그걸 사는 사람이 줄을 설 정도. 또한 고뇌하는 과정에서 명화들을 손쉽게 그려내는 걸 보아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걸 알 수 있다. 또한 배로(..) 드럼을 연주할 수 있는데 실력이 출중해서 플랑크톤 밴드 편에서는 드럼을 맡았다. 물론 게살버거 비법을 노리고 만든 가짜 밴드라 제대로 된 공연은 못 했지만. 괴짜 악단 편에서도 드럼을 맡는 장면이 나와 보통 창작물에서는 드럼 파트로 고정된다. * 직장인 "간부들의 점심메뉴" 편에서 뚱이가 신메뉴인 간부들의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간부처럼 꾸몄다가 간부로 오해받아 회사에 끌려들어가서 일을 하나 모두 엉망으로 하는 바람에 잘리는 건 둘째치고 [[산업 스파이]]로 판정받아 감옥에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