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뚱이 (문단 편집) == 뚱이의 노래 == 이 노래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작곡을 한답시고 머리를 엄청 굴리다가 머리가 터졌다.[* 분명 종이에 글만 쓰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별 요란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나중에 결과물을 내놓는데, 가사를 넣어놓은 우편봉투는 웬 오물이라도 들은 것마냥 묵직하고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그렇게까지 해서 작곡한 노래는 퀄리티가 엉망진창인데다가 주제 역시 맞지 않았고 그걸 녹음한 밴드가 전부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고 말았다.[* 멤버 하나가 악보를 보고 "세상에, 이거 보니 눈이 썩는다!" 라고 하는데 다른 멤버가 보더니 정말로 두 눈이 삭아서 뭉개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면서 "자, 다 같이 힘내자! 하나!둘!" 연주하려더니만 곧바로 멤버 넷 모두가 무덤에 묻혀진 장면으로 이어지고 그 무덤에서 장의사가 이들 유품인 연주가 녹음된 레코드를 뚱이와 스폰지밥에게 전해준다. ] 그런데도 녹음을 강행한 이유는 제작자가 그에게 참가비로 받은 100달러를 다 써 버려서... 게다가 이 돈은 스폰지밥 돈인데 떨어뜨린 걸 얼른 주운 다음 내 거라며 사실상 강탈한(...) 것이다. 게다가 그 노래를 시범삼아 스폰지밥 집에서 대형 스피커로 틀었더니 얼마나 저질스러운지 집이 밀랍 녹듯이 무너졌으며, 스폰지밥 집 화분에 심어진 산호들이 시들어버리고 액자 속 스폰지밥 부모님도 듣기 싫어하여 액자 속 사진에서 어머니가 액자를 벽으로 뒤집고 핑핑이도 달팽이집에서 귀마개를 꺼냈을 정도였다. 뚱이가 자신의 노래에 대한 감상을 묻자 스폰지밥은 망설이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금세 노래가 완전 최고라고 하며 좋아했다.[* 친구를 위해서 거짓말을 한 거인지는 알 수 없다. 아마 이후 행동들을 보면 진심인듯.] 그리고 노래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서 라디오에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일을 더 키웠다. 그 뒤 방송국에 가져가서 노래를 틀려다가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DJ의 찢어지는 비명과 함께 쫓겨났고,'''[* 스폰지밥: "봤니? 그 DJ 얼굴?", 뚱이-"어, 귀가 확 접혀지면서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하더라."] 송신탑에 올라가서 틀어놓으니 '''비키니 시티 시민들이 고통스러워하며 폭동을 일으킬 정도'''였다.[* 어떤 사람은 뚱이 노래를 헤드폰으로 들어서 머리가 터졌는데, 그걸 본 시민은 헤드폰으로 머리가 터진 게 부럽다고(원어판은 럭키, 스펀지송은 좋겠다.) 했다. 살아서 그 노래를 계속 듣는 것보단 죽어서 그 노래를 안 듣는 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반면 어떤 할아버지는 노래를 듣고 귀가 아파 조종사들이 뛰어내린 비행기가 폭죽창고에 추락했는데도 "노래 좋구만~"이라고 한다. 이건 아마 노인의 특성상 청각이 퇴화해서 제대로 듣지 못한 걸 수도 있다.] 그 뒤 체육 선생님과 시민들에게 피구공 세례를 당하는 거로 끝.[* 뚱이의 회상에 의하면 예전 체육 시간 때 시를 읽는 등 엉뚱한 짓을 해서 그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집단괴롭힘|다른 아이들에게 피구공 세례를 받았다.]] 참고로 그 시의 내용은 "장미는 푸르고, 제비꽃은 붉지만, 나는 응가하러 가야 한다."이다. 본래는 영국 시인 에드먼드 스펜서(1552~1599)가 쓴 시가 원조라고 알려진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로 시작하는 유명한 영미권의 시인데, 뚱이의 멍청함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리고 뚱이는 그 시를 쓴 종이를 먹고 트림까지 했다.] 어느 버전이나 [[아무 말 대잔치]]에 가까운 가사가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