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그나로크 (문단 편집) === [[창세기전 시리즈]]의 등장 개념 === 먼 옛날 [[12주신]]과 [[13암흑신]] 간에 일어난 전쟁을 일컫는다.[* 주신은 물리학자, 암흑신은 생명공학자 집단이다.] 이 전쟁의 원인이 된 것은 신들을 받들던 인간들이었다. 신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 신앙심이 변질된 인간들은 모두를 섬기던 성향에서 각각 어느 특정한 신만을 모시게 되었고, 크게 주신을 믿는 [[에스프리]]와 암흑신을 믿는 [[데블족]]으로 나뉘게 된 것. 에스프리와 데블족은 서로가 믿는 신만의 정당함을 내세우고, 이가 세속적 이해관계와 맞물려 유혈사태로 번지게 되었다. 신들은 당황하여 인간들을 중재하려 했지만 도저히 제어할 수 없었으며, 신들 사이에서도 인간은 어떻게 돌려놓느냐를 놓고 갈등이 일어났다. 이것은 인간의 싸움을 더욱 부채질할 뿐이었다. 급기야 암흑신의 수장 [[데이모스(창세기전 시리즈)|데이모스]]가 주신의 수장 [[프라이오스]]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라그나로크의 시작이었다. 전쟁 초기에는 [[마장기(창세기전 시리즈)|마장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12주신]] 측이 압도적이었기에 끝이 보였지만, 궁지에 몰린 [[13암흑신]] 측이 암흑마법의 신체 변형 기술인 [[그리마(창세기전 시리즈)|그리마]]를 개발해내자 다시금 팽팽해졌다. 하지만 이 때 암흑신들의 이미지가 인간들 사이에서도 크게 나빠졌는데, 암흑마법이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데다 신체가 변형된 신들의 외관이 흉측하게 변했기 때문이었다. 두 세력의 강력한 힘의 충돌로 전쟁은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안타리아 개척 초기부터 쭉 깨어나지 못했던 [[아르케]]의 75인을 깨웠기 때문이다.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그들은 강력한 힘을 무차별적인 파괴만을 위해 발산하는 [[파괴신(창세기전 시리즈)|파괴신]]이었으며, 그들을 피하기 위해서 주신과 암흑신은 스스로를 봉인해야만 했다. 신들이 사라진 안타리아에서 계속 파괴 행위를 하던 파괴신들은 파괴의 대상이 사라져가자 점점 움직임을 멈추어갔다. 이렇게 석화된 파괴신상들은 [[창세기전 2]]에서, [[게이시르 제국]] 재상 [[베라딘]]이 [[오딧세이|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발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