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다가스트 (문단 편집) ===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등장은 커넝 언급조차도 없다.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르상크에 갇혔던 간달프가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이 그 덕분이고 영화에서는 [[곤도르]]-[[로한(가운데땅)|로한]] 연합군이 [[검은 문]]으로 진격할 때 [[독수리(가운데땅)|독수리]] 떼를 불러 [[나즈굴]]들을 요격하도록 하는 등 원작에는 없는[* 나즈굴들이 [[사우론]]의 부름을 받고 [[운명의 산]]으로 날아가, 검은 문에 없었기 때문이다.] 공을 세우기도 하나, "이것은 라다가스트 덕이다" 라는 식의 대사가 나오는 것은 아닌지라 소설을 읽어야 그가 관여했겠다고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 등장해 어느정도 비중있는 활약을 하는데, 사실 [[호빗|원작]]에서는 간달프가 [[베오른]]에게 "내 사촌 라다가스트 알죠?"라고 묻자[* 실제 원본에도 but perhaps you have heard of my good cousin Radagast who lives near the Southern borders of Mirkwood?라며 cousin이라고 한다.], 베오른이 "아, 그 마법사 친구? 마법사치곤 좋은 놈이죠"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끝이다. 소설과 영화에서의 활약상이 뒤바뀐 경우. 영화에서는 <[[닥터후]]>에서 [[7대 닥터]]를 연기했던 [[실베스터 매코이]]가 맡았다. [[4차원]]에 괴짜스러운 인물로 등장하며 굉장히 꾀죄죄한데, 모자 안에 새를 키우고 있고 그 새똥이 흘러내려 얼굴이 눌어붙어있기까지 하다. 자연을 무척이나 사랑하다 못해 안절부절 못하다시피하는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악한 기운에 쓰러진 [[고슴도치]] 세바스찬을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상황은 진지함에도 우스움이 교차한다. 참고로 세바스찬은 결국 살리는데 성공. 지팡이에 박힌 보석을 사용해 사악한 기운을 빨아들이는 마법으로 회복시켰다. [* 주문은 퀘냐로 말한다. 원문은 "Sí a hlare ómaquettar Lerya laman naiquentallo Na coilerya en-vinyanta". 한글로 풀이하면 대략 다음과 같다. "지금 나의 목소리로 말하노니 이 동물을 저주로부터 자유롭게 하여라. 이 생명을 되돌릴지어다"] 이동할 때는 주로 로스고벨의 토끼들이 끄는 썰매를 이용하는 듯. 영화상에선 숲에서 영 좋지 못한 기운과 현상들[* 나뭇잎들이 시들고, 동물들이 죽어나가고, 독버섯이 나고, 마지막에는 [[웅골리안트]]의 후예인 거대 거미들이 라다가스트의 집을 공격했다.]이 나타나자, 이것이 사악한 마법에 의한 것인 걸 알고 홀로 [[돌 굴두르]]에 갔다가 강령술사([[사우론]])을 만나 [[데꿀멍]]하기도 했다. [[앙마르의 마술사왕]]은 기습을 당했으나 침착하게 물리친 반면,[* 비록 [[이스타리]]로서 능력이 제한된다고는 하나 라다가스트는 엄연한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다. [[인간(가운데땅)|인간]] 출신이라는 한계가 있는 [[앙그마르의 마술사왕|마술사왕]] 따위가 상대가 될 수가 없다. 간달프도 [[반지의 제왕]] 원작의 아몬 술에서 나즈굴 9명을 상대로 물리친 전적이 있다.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에서 간달프가 마술사왕에게 쪽도 못쓰고 발려버린 연출이 있긴 하지만, 이건 영화의 각색일 뿐이다.] 사우론이 나타나자 경악하여 대차게 줄행랑. 간달프에게 마술사왕이 쓰던 모르굴의 단검을 건네주어[* 라다가스트는 정확히 이게 뭔지 식별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돌 굴두르에 어둠이 돌아왔다는 것은 확실했기에 간달프를 다급히 찾아 노획품을 넘겨준 것. 이게 마술사왕의 무기라는 걸 확인해준 인물은 요정인 [[엘론드]]와 [[갈라드리엘]]이다.] 간달프에게 돌 굴두르에 어둠이 돌아왔음을 알려준다. 이후 [[와르그(가운데땅)|와르그]]가 습격하자 와르그 기병대를 토끼 썰매로 따돌리는 대활약을 벌여서[* 그가 시간을 벌겠다고 했을때 간달프는 "이것들은 군다바드의 와르그일세, 따라잡힐 걸세."라며 반대했으나, 라다가스트는 "얘들은 로스고벨의 토끼들이야! 놈들은 따라잡을 수 있는지 한번 보자고."라면서 자신있게 답한다. 이후 간달프와 라다가스트의 반응을 보면 정말 빠르긴 한 모양. 그리고 결국 와르그와 오르크 추격대를 끌어내서 따돌리는 등 미끼 역할을 훌륭하게 완수해냈다.] [[소린 2세|소린]] [[소린의 12가신|일행]]에게 도망칠 시간을 벌어준다. 사실 그의 권능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이렇게 도주할 필요도 없었겠으나, 그는 어디까지나 [[이스타리]]로서 힘이 제약된 상태였기에 도리가 없었다. 1편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사루만은 그가 영 싫은 모양이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도 [[사루만]]은 가운데땅에 오기 전에, [[라다가스트]]와의 동행을 매우 꺼렸다고 한다. 발라 [[야반나]]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수락했지만 정작 올때는 버리고 혼자 왔다.] [[백색회의]]에서도 그를 까댈 정도. 하지만 사루만을 연기한 [[크리스토퍼 리]]는 사실 사루만은 라다가스트를 좋게 본다고 말한다. 이가 누렇고 독버섯 먹고 미쳤다는 등 라다가스트에 대해 안 좋게 평가하는 것은 타락 전에[* 실제로 호빗 시점까지만 해도 사루만은 약간 독선적인 면모가 있기는 했어도 타락한 것은 아니었다.] 약간 유머스러웠던 사루만의 애정어린 농담이었다고...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서는 돌 굴두르에서 [[간달프]]를 토끼 썰매에 태워 빠져나가고 그가 [[에레보르]]로 갈 수 있도록 말을 빌려준다.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서 [[베오른]]과 함께 독수리들을 타고 나타나 볼그가 이끄는 2진 오크들을 쓸어버린다. 그리고 간달프에게 지팡이를 빌려줬는데[* 간달프의 지팡이는 돌 굴두르에서 사우론이 박살냈다.] 이게 뭔 문제가 있는지 마법이 안 나간다. [* 정황상 고슴도치 세바스챤을 치료할때 지팡이 보석에 들어간 어둠의 힘으로 인해서 지팡이가 고장난 모양.]확장판에선 [[너른골]]에서 거대한 트롤을 상대하게 된 간달프가 마법을 쓰고자 라다가스트가 빌려 준 지팡이를 연신 만지작대지만 계속 실패해 트롤의 몽둥이질을 피해다니는 신세가 되었는데 마침 바로 뒤에 죽은 트롤의 등에 메달린 투석기의 주머니에 숨어있던 알프리드가 실수로 동전 한닢을 방아쇠에 떨어뜨려 자신을 발사, 트롤의 입으로 돌진해 알프리드 본인은 죽고 간달프는 목숨을 건진다. 이후 [[참나무방패 소린]]의 장례식에서 모자를 벗어 조의를 표하는 것이 마지막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